초량연구소 ELBiS Club 창세기 26장 1절 - 35절, 2009년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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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열정이 작성일 09-10-06 10:00본문
ELBiS Club 창세기 26장 1절 - 35절, 2009년 9월 28일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살아간 이삭
이삭의 아버지 아브라함이 흉년을 처음 경험하였듯이 아들 이삭도 흉년을 경험하게 됩니다. 다른점이 있다면 아버지가 흉년이 들었을 때에 애굽으로 내려 갔다면 아들 이삭은 2절에 보니깐 하나님의 명령과 약속을 듣고 움직이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떠나간 사람이라면 아들 이삭은 거주하는 머무는 사람이었습니다(2절 거주하라, 거류하면, 6절 거주하였더니). 하나님은 이삭에게 머물어라, 거주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이삭은 아브라함과 동일한 상황 가운데 임하였지만(흉년이라는) 아버지와 같이 환경과 상황에 움직이기 보다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움직이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은 애굽으로 내려갔지만 아들 이삭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하나님이 지시하는 땅에 거주하게 됩니다. 우리는 상황과 환경에 노출되어 있고 하루하루 변화 속에 살아갑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당신의 약속을 붙들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살아가는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가라고 하시면 가고 멈추라고 하시면 멈추는 것이 우리의 삶입니다. 옛 경험이나 우리가 가진 전통에만 머물러 있는 삶이 아니라 날마다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명령과 뜻을 알아가는 것의 중요함을 본문을 통해 엘비스 공동체는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아비멜렉과 이삭의 관계
이삭은 옛날 아브라함 아버지와 애굽왕 바로의 관계 처럼 그날 땅에 거주하다 보니 결국 아버지와 비슷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아버지 아브라함이 그러했던 것처럼 아내 리브가로 말미암아 자기를 죽일까 걱정하여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리브가를 자신의 아내가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결국 그 거짓말은 이방 왕인 아비멜렉을 통해서 드러나게 되고 아비멜렉을 통해서 그 땅 그랄에서 안전권을 확보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아비멜렉을 통해 이삭의 목숨과 재산 뿐 만 아니라 자신의 약속을 이루어 가시는 분입니다. 그리고는 이삭은 여호와께서 주시는 복을 받게 됩니다(12절). 이삭은 블레셋 사람들이 시기할 정도로 부자가 됩니다. 결국 하나님은 이방인 왕을 통해서 이삭의 한계를 발견하게 하시고 그에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무엇인지 몸소 체험케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풀어가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나는 한계를 경험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그 한계와 제한을 통해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가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물을 통해 이삭에게 약속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
이삭은 계속해서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그랄 땅에 거주합니다. 그러나 블레셋 백성들의 시기와 아비멜렉의 배려(?)로 그랄 골짜기에 장막을 치게 되고 거기 거류합니다. 이삭과 이삭 가족들은 살면서 가축을 키우고 생활을 하기 위해서 우물을 팠습니다. 과거에 아버지가 팠던 우물을 파고 그 우물들의 이름을 아버지가 부른 이름으로 불렀고, 또한 이삭의 종들이 단순한 우물 뿐 만 아니라 그 골짜기에서 우물의 근원을 얻게됩니다. 그러나 이삭에게 어려움이 생깁니다. 그 땅에 그랄의 목자들과 우물을 가지고 싸우게 됩니다. 두 차례의 싸움이 끝나고 나서는 결국은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라는 르호봇이라는 이름으로 우물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는 브엘세바에서 다시 한번 더 하나님의 약속을 듣게 됩니다. 그로 인해 이삭은 그곳에서 제단을 쌓아,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그곳에 장막을 치고 우물을 팠습니다. 이 말씀을 공동체가 함꼐 보면서 이삭은 거주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살아갈 때에 여러 관계 가운데 어려움과 고난이 있었음을 봅니다. 가장 중요한 물을 얻는 우물을 통해서 하나님의 명령인 거주하는 것에 대한 고민을 이삭이 하게 되었습니다. 이방인의 시기와 시비에도 불구하고 이삭은 그 땅에서 거주하게 됩니다. 결국은 그 곳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다시 듣고, 예배하며, 생활합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주 일상적인 의식주 해결하는 문제로 부터 시작해서 아주 중요한 일들까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리고 참으며 인해하며 좀 더 적극적으로 순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상황과 환경 그리고 관계 가운데 고난과 아픔이 있을찌라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는 인내와 수고함이 있어야 함을 엘비스 공동체는 묵상하고 나누었습니다.
새로운 하나님의 사람, 이삭
이삭은 아비멜렉을 다시 만나게 됩니다. 강성한 이삭을 보며 떠나달라고 했던 아비멜렉이 다시 이삭을 찾아옵니다. 친구과 군대 장관과 함께 와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하는 것을 보았다라고 말하면서 평화 협정을 맺습니다. 결국은 그 이방인 땅에 거주한 이삭에게 그 땅에 거주하는 것에 대해서 이방인 왕이 공인하고 축복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결국 하나님의 약속이 이삭의 순종을 통해서 현실적인 역사 가운데 나타나고 공인되는 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약속을 이루어 가십니다. 인간의 눈으로는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당신의 사람들을 통해서 끝내 신실하게 이루어 가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다음장 27장의 분위기를가늠해 볼 수 있는 장면이 에서를 통해서 보게 됩니다. 이삭과 리브가의 마음을 근심케 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하는 우리의 고백에서 이삭의 존재를 다시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는 본문이었습니다. 왜 별로 잘 성경에 나타나지 않는 이삭이 하나님 앞에서 인내하고 참고 잠잠히 조금씩 조금씩 믿음의 땅따먹기를 하고 어떻게 하는지를 볼 수 있는 본문이었습니다.
1391 김종수 전도사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살아간 이삭
이삭의 아버지 아브라함이 흉년을 처음 경험하였듯이 아들 이삭도 흉년을 경험하게 됩니다. 다른점이 있다면 아버지가 흉년이 들었을 때에 애굽으로 내려 갔다면 아들 이삭은 2절에 보니깐 하나님의 명령과 약속을 듣고 움직이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떠나간 사람이라면 아들 이삭은 거주하는 머무는 사람이었습니다(2절 거주하라, 거류하면, 6절 거주하였더니). 하나님은 이삭에게 머물어라, 거주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이삭은 아브라함과 동일한 상황 가운데 임하였지만(흉년이라는) 아버지와 같이 환경과 상황에 움직이기 보다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움직이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은 애굽으로 내려갔지만 아들 이삭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하나님이 지시하는 땅에 거주하게 됩니다. 우리는 상황과 환경에 노출되어 있고 하루하루 변화 속에 살아갑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당신의 약속을 붙들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살아가는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가라고 하시면 가고 멈추라고 하시면 멈추는 것이 우리의 삶입니다. 옛 경험이나 우리가 가진 전통에만 머물러 있는 삶이 아니라 날마다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명령과 뜻을 알아가는 것의 중요함을 본문을 통해 엘비스 공동체는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아비멜렉과 이삭의 관계
이삭은 옛날 아브라함 아버지와 애굽왕 바로의 관계 처럼 그날 땅에 거주하다 보니 결국 아버지와 비슷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아버지 아브라함이 그러했던 것처럼 아내 리브가로 말미암아 자기를 죽일까 걱정하여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리브가를 자신의 아내가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결국 그 거짓말은 이방 왕인 아비멜렉을 통해서 드러나게 되고 아비멜렉을 통해서 그 땅 그랄에서 안전권을 확보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아비멜렉을 통해 이삭의 목숨과 재산 뿐 만 아니라 자신의 약속을 이루어 가시는 분입니다. 그리고는 이삭은 여호와께서 주시는 복을 받게 됩니다(12절). 이삭은 블레셋 사람들이 시기할 정도로 부자가 됩니다. 결국 하나님은 이방인 왕을 통해서 이삭의 한계를 발견하게 하시고 그에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무엇인지 몸소 체험케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풀어가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나는 한계를 경험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그 한계와 제한을 통해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가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물을 통해 이삭에게 약속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
이삭은 계속해서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그랄 땅에 거주합니다. 그러나 블레셋 백성들의 시기와 아비멜렉의 배려(?)로 그랄 골짜기에 장막을 치게 되고 거기 거류합니다. 이삭과 이삭 가족들은 살면서 가축을 키우고 생활을 하기 위해서 우물을 팠습니다. 과거에 아버지가 팠던 우물을 파고 그 우물들의 이름을 아버지가 부른 이름으로 불렀고, 또한 이삭의 종들이 단순한 우물 뿐 만 아니라 그 골짜기에서 우물의 근원을 얻게됩니다. 그러나 이삭에게 어려움이 생깁니다. 그 땅에 그랄의 목자들과 우물을 가지고 싸우게 됩니다. 두 차례의 싸움이 끝나고 나서는 결국은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라는 르호봇이라는 이름으로 우물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는 브엘세바에서 다시 한번 더 하나님의 약속을 듣게 됩니다. 그로 인해 이삭은 그곳에서 제단을 쌓아,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그곳에 장막을 치고 우물을 팠습니다. 이 말씀을 공동체가 함꼐 보면서 이삭은 거주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살아갈 때에 여러 관계 가운데 어려움과 고난이 있었음을 봅니다. 가장 중요한 물을 얻는 우물을 통해서 하나님의 명령인 거주하는 것에 대한 고민을 이삭이 하게 되었습니다. 이방인의 시기와 시비에도 불구하고 이삭은 그 땅에서 거주하게 됩니다. 결국은 그 곳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다시 듣고, 예배하며, 생활합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주 일상적인 의식주 해결하는 문제로 부터 시작해서 아주 중요한 일들까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리고 참으며 인해하며 좀 더 적극적으로 순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상황과 환경 그리고 관계 가운데 고난과 아픔이 있을찌라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는 인내와 수고함이 있어야 함을 엘비스 공동체는 묵상하고 나누었습니다.
새로운 하나님의 사람, 이삭
이삭은 아비멜렉을 다시 만나게 됩니다. 강성한 이삭을 보며 떠나달라고 했던 아비멜렉이 다시 이삭을 찾아옵니다. 친구과 군대 장관과 함께 와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하는 것을 보았다라고 말하면서 평화 협정을 맺습니다. 결국은 그 이방인 땅에 거주한 이삭에게 그 땅에 거주하는 것에 대해서 이방인 왕이 공인하고 축복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결국 하나님의 약속이 이삭의 순종을 통해서 현실적인 역사 가운데 나타나고 공인되는 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약속을 이루어 가십니다. 인간의 눈으로는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당신의 사람들을 통해서 끝내 신실하게 이루어 가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다음장 27장의 분위기를가늠해 볼 수 있는 장면이 에서를 통해서 보게 됩니다. 이삭과 리브가의 마음을 근심케 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하는 우리의 고백에서 이삭의 존재를 다시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는 본문이었습니다. 왜 별로 잘 성경에 나타나지 않는 이삭이 하나님 앞에서 인내하고 참고 잠잠히 조금씩 조금씩 믿음의 땅따먹기를 하고 어떻게 하는지를 볼 수 있는 본문이었습니다.
1391 김종수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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