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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근 목사님께 인사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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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엘리사
댓글 1 건 조회 9,224 회
작성일 08-09-0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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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여름 esf학사 수련회 이후, 마음만 날리다가 오늘 홈을 방문했습니다. 아직 '폴 스티븐스'씨와는 친해지지 못하고, 일상의 분주함에 밀려 살고 있었네요. 목사님께 인사의 글을 남기고 싶어 이곳저곳 다녀도 회원가입을 안하고는 글을 남길수가 없더군요. 방명록은 로그인 없이도 좀 자유롭게 글을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방긋~~~)
 
이 곳은 일상생활 속의 고민을 나눌만한 장소인가요?
 
 저는 남편을 보면서 몇몇 고민을 합니다. 비단 저뿐 아니라 교회의 집사님과 권사님들의 기도제목 중 아주 비중있게 간구하는 것이 "승진"에 관한 것이었지요. 저의 남편도 정직한 승진(?) 때문에 무지 스트레스를 받드군요. 그 모습 속에서 이웃의 고통을 많이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더 많은 신앙적 영향력을 끼치려면 높은 지위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승진'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다시 알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크리스챤이 대통령이 되고, 경찰청장이 되어도 의를 위한 핍박이 아닌, 순수한 비난(제 생각은)을 받는 교회의 현 주소를 보면, 결코 높은 지위가 복음에 득이 되는 건 아닌것 같아요. 그렇다고 승진에 관심없이 살라고 하는 것도 답은 아니고.... 오늘 고민은 여기까지!!!
 
추석이고하니 어르신 생각이 많이 나서, 건강에 도움 될까하여 키위를 보내드려봅니다. 제가 직접 고르지 못하고, 직접 찾아뵙지도 못하고 택배로 보내드리니 죄송스럽습니다.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인사드릴 날을 소망해 보며, 평안이 넘치는 중추절 보내시길 기도드립니다. 박명화 드림

댓글목록

조니에르님의 댓글

조니에르 작성일

목사님 댓글 다시기 전에 달아도 될른지 모르겠네...
혹시 친구 명화 맞는지?
esf라니 그런 것 같기도하고... 맞다면 방가방가... :) - 태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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