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도]#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은 하루를 보내면서 드리는 기도"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변함 없으신 당신의 사랑과 당신의 백성들을 향한 돌보심을 생각하면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견고한 반석이 되시는 하나님, 당신은 우리가 어떠한 형편에 있든지 우리가 의지할 바위요 우리의 피난처가 되십니다. 우리의 목자가 되시는 주님, 당신은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고 그 지팡이로 우리를 지켜주시며 우리에게 참 쉼을 주십니다. 우리를 견고하게 붙드시는 하나님 아버지, 때로는 우리 삶이 롤러코스터를 타듯 극과 극의 상황 속에 놓이게 되는 것을 고백합니다. 노래와 찬송이 절로 나오는 최고의 순간이 있다가도 이내 한숨과 눈물이 있는 밑바닥으로 떨어지기도 합니다. 아침에는 웃음이, 저녁에는 눈물이 있는 하루도 있습니다. 부유하다가도 빈궁해지기도 하고, 찬사를 받다가도 비난을 받기도 합니다. 푸른 초장을 한가로이 누리다가 사망의 골짜기를 지나기도 하고, 친구를 얻었다고 생각했는데 배신을 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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