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짓는 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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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아픔에 눈시울을 붉히시는 소장님이십니다.
댓글목록
거시기님의 댓글
거시기 작성일아, 왜 이렇게 웃음이 나오지?? 큭큭
1391님의 댓글
1391 작성일
이건 상선약수(홍정환전도사)의 해학임을 기억하시길..
제 한 몸 희생하여서 더운 여름 여러분들에게 기쁨을 줄 수만 있다면...
ㅎㅎㅎ
상선약수님의 댓글
상선약수 작성일
깜짝이야...
전 '해악'으로 읽고, 제가 소장님께 큰 해악을 끼쳐드린줄 생각했습니다. ^^;;
가난한자님의 댓글
가난한자 작성일음. 어떤 사연인지 궁금하군요. 시대의 아픔과 해학이라...
상선약수님의 댓글
상선약수 작성일
제가 소장님을 처음뵌 것은 부산 IVF 사경회 때였습니다.
당시에 소장님은 예레미야서를 강해하셨죠.
눈에 넣은 안약이 흘러내린 장면을 사진찍고 올리면서 예레미야를 들먹거린건, 아마도 그때의 강렬한 첫인상 때문인듯합니다. ^^
예배당과 교회 안의 선지자가 아닌 열방을 위한 선지자로 예레미야를 부르셨지만, 바벨론이라는 이방 세속의 나라에서 집을 짓고 생산하고 일상을 영위하라는 그의 선포에 백성들은 강한 거부감을 일으켰지요.
울타리를 둘러치고 그 안에 머물러 종교적인 활동하는 것으로 신앙생활을 잘 한다 생각하는 우리의 굳은 의식을 깨트리고, 세속에서도 하나님이 온 세상의 주인이 되심을 경험하고 선포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하시는 소장님의 사역이 왠지 예레미야를 닮지 않았습니까? ^^;
가난한자님, 지나친 아부로 얼굴이 화끈거릴(ㅋㅋㅋ) 소장님의 사역을 위해 계속 기도해주세요. ㅎㅎㅎㅎㅎ
지각변동님의 댓글
지각변동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