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속의 그리스도인 4장. 일상생활과 현실 원칙 > TGIM 자료실

일상생활속의 그리스도인 4장 요약<?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로버트 뱅크스, 일상생활속의 그리스도인-생활신학의 정립을 위하여

4장 일상생활과 현실 원칙

3장에서 다룬 다양한 일생생활의 현실앞에서 두가지 명심할 사항

1)이런 문제들을 혼자 다루려고 할 필요가 없다-다른 사람과 함께 지혜와 힘을 합쳐서

2)즉답을 찾으려 하지 마라-진리를 분별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집중해야 할 문제들을 선별하기 위한 기준 두가지

1)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가족, 친구, 동료 그리스도인과 다른 사람들을 섬기려고 노력한다면 그들에게 가장 적절한 것은 무엇인가?

2)이 순간에 우리에게 가장 적절한 것은 무엇인가?

일상생활에 대한 기독교적 접근법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적절한 구조와 태도

1)가정 교회의 형태로 모이는 것의 가치-가정교회는 일상생활과 좀더 밀접한 형태의 교회를 찾고자 하는 관심 가운데 발전함, 가정교회는 가정에서 교회의 형태로 모이는 작은 비공식적인 그리스도인 확대가족- 가정교회 경험이 삶에 대한 통합된 기독교적 접근법을 개발하는 데 중요하다는 점을 저자가 확신-만일 가정교회에 소속될 수 없다면 연구모임이나 실행모임이 그것을 대신할 수는 있을 것이다.

2)한사람의 모델이 백마디의 가르침보다 낫다.-도제, 혹은 제자도 모델의 약점을 극복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관계속에서 공동의 관심사를 나눔(140페이지 참고), 집중 훈련경험등

3)전문 연구 그룹에 참여하기-자신의 일과 신앙을 연결시키려는 조직적인 접근

어느정도의 공동경험, 일이 수행될 때까지 그룹과 기꺼이 함께 하려는 자세, 일상문제에 민감하면서도 신학적인 전문지식을 가진 사람에게 접근하는 것

만약 현재로서 전문 연구 그룹에 시간을 낼 수 없다면 연구모임이나 강좌로 만족해야 할 것

4)참여적 사고의 능력-워크숍의 중요성-강사가 전달해 주는 많은 교훈을 수동적으로 듣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 스스로 분석하고 실행하고 결정한 것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훨씬 오래 남는 것-사례연구(case study)도 좋은 방법-좋은 워크셥을 하려면 최손한 공동 관심사를 나눌 수 있는 그룹과 그들에게 기꺼이 도움을 주고자 하는 자문인 한 명을 확보해야 함

5)여러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낫다-단순히 개념만 교환하는 토론회가 아닌 서로를 후원해 주는 공동체로 발전해 갈 때 제구실을 연구모임이 할 수 있을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시작하여 성경에 의지하거나(154-155쪽) 아니면 성경에서 시작하여 일상생활의 경험으로 나아가기)

6)공식 교육의 위치-공식적인 연구과정이 사람들이 제기하는 특정한 문제들을 더 많이 다룰수록 신학과목의 전통적인 구분은 더 많이 사라지게 된다.-여러 학문을 동원해서 연구하는 작업이, 일상생활에 대한 기독교적 접근법의 규범이 될 것

결어

우리가 만나는 일상적인 압력, 상황, 책임을 더 효과적으로 구속할 수 있는 몇가지 방법 제시-일반사람들에 의한, 일반사람들을 위한, 일반 사람들의 신학이 다른 신학보다 쉽다거나 못하다는 인상을 남기고 싶지 않음-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일상생활을 구속하면서 부딪히는 딜레마들은 전통적인 신학교과서들을 채우고 잇는 딜레마들만큼이나 복잡하고, 미묘하며 당혹스러운 것

더 생각해 볼 문제들(163p)을 함께 나누어 보자

생활신학을 위한 기도를 만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