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에 드리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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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한신 작성일 13-04-21 07:23본문
[일상과 기도]
#성탄절에 드리는 기도(2012년 12월 24일)
"우리를 사랑하사 아들을 보내주신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사랑으로 인하여 만물이 회복되는 소망이 우리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당신이 만드신 세상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고 이 세상의 회복을 위해 창세부터 지금까지 역사하고 계신 당신의 놀라우신 경륜을 이 시간에 찬양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제 내일이면 성탄절로 아기 예수의 오심을 기념합니다. 온 세상에 큰 기쁨과 평화로 오신 예수님을 온전히 기념하고 예배하는 성탄절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그 기념과 예배는 온전히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고 그분이 가신 길을 따라가는 제자의 삶으로 드러나야 한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하나님 아버지, 아들이 세상에 오신 것만으로 얼마나 큰 신비인지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신 이 놀라운 사건 앞에서 헤아릴 수 없는 은혜와 높으신 사랑을 만납니다. 아버지 하나님, 당신의 그 사랑을 우리가 입었으니 우리도 당신의 사랑처럼 그렇게 살게 하여 주소서.
하나님 아버지, 아들이 세상에 오실 때 높으신 보좌를 버리고 낮아지고 낮아져서 종의 모습으로, 겸손의 왕으로 오신 것을 생각합니다. 그 겸손은 마침내 십자가를 지기까지 복종하신 사랑으로 드러났고, 그 십자가로 인해 우리가 오늘 생명을 얻고 하나님 나라의 소망으로 살 수 있게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 시간에 간절히 원합니다. 우리도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겸손히 이 세상을 섬기는 삶이 되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아들이 세상에 오실 때 육체를 입으셨고, 마굿간이라는 일상으로 들어오셨음을 기억합니다. 우리의 몸이, 우리의 일상이 예수 그리스도를 모실 때 바로 생명과 구원을 담지하는 것이고, 하나님 나라를 사는 것임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몸과 우리의 일상이 하찮다 하지 않으시고 몸을 입은 예수님께서 일상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여셨으니 우리도 그렇게 하나님 나라를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성탄절 분위기로 온 세상이 들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아버지 하나님, 육체로 오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 성령님, 진정한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받아주시옵소서. 온 교회와 성도가 오늘만 기쁨과 즐거움에 들뜰 것이 아니라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따라 살아감으로 매일매일 당신의 오심을 송축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우리를 깨워주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탄절에 드리는 기도(2012년 12월 24일)
"우리를 사랑하사 아들을 보내주신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사랑으로 인하여 만물이 회복되는 소망이 우리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당신이 만드신 세상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고 이 세상의 회복을 위해 창세부터 지금까지 역사하고 계신 당신의 놀라우신 경륜을 이 시간에 찬양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제 내일이면 성탄절로 아기 예수의 오심을 기념합니다. 온 세상에 큰 기쁨과 평화로 오신 예수님을 온전히 기념하고 예배하는 성탄절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그 기념과 예배는 온전히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고 그분이 가신 길을 따라가는 제자의 삶으로 드러나야 한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하나님 아버지, 아들이 세상에 오신 것만으로 얼마나 큰 신비인지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신 이 놀라운 사건 앞에서 헤아릴 수 없는 은혜와 높으신 사랑을 만납니다. 아버지 하나님, 당신의 그 사랑을 우리가 입었으니 우리도 당신의 사랑처럼 그렇게 살게 하여 주소서.
하나님 아버지, 아들이 세상에 오실 때 높으신 보좌를 버리고 낮아지고 낮아져서 종의 모습으로, 겸손의 왕으로 오신 것을 생각합니다. 그 겸손은 마침내 십자가를 지기까지 복종하신 사랑으로 드러났고, 그 십자가로 인해 우리가 오늘 생명을 얻고 하나님 나라의 소망으로 살 수 있게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 시간에 간절히 원합니다. 우리도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겸손히 이 세상을 섬기는 삶이 되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아들이 세상에 오실 때 육체를 입으셨고, 마굿간이라는 일상으로 들어오셨음을 기억합니다. 우리의 몸이, 우리의 일상이 예수 그리스도를 모실 때 바로 생명과 구원을 담지하는 것이고, 하나님 나라를 사는 것임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몸과 우리의 일상이 하찮다 하지 않으시고 몸을 입은 예수님께서 일상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여셨으니 우리도 그렇게 하나님 나라를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성탄절 분위기로 온 세상이 들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아버지 하나님, 육체로 오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 성령님, 진정한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받아주시옵소서. 온 교회와 성도가 오늘만 기쁨과 즐거움에 들뜰 것이 아니라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따라 살아감으로 매일매일 당신의 오심을 송축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우리를 깨워주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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