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Salon de 식객' - <어쩌다 거룩하게> > 살롱드식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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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Salon de 식객' - <어쩌다 거룩하게> > 살롱드식객

2024 'Salon de 식객' - <어쩌다 거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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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12-2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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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적 독서 운동 'Salon de 식객'(살롱드식객),
2024 첫 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어쩌면 예수님은 그날 자신을 둘러싼 이들에게 그냥 복을 주셨는지도 모른다. 어디서도 복을 받아 보지 못해 내 팔자에 복은 없다고 믿는 그들에게 말이다. 생각해 보라. 이것이야말로 예수님이 하실 법한 일처럼 들리지 않는가?"
- 19장 '새로운 팔복' 중에서

"망가진 이들과 함께, 망가진 세상을 살아가다, 어쩌다 거룩해진 이들 속에 빛나는 사랑과 은혜, 친절과 긍휼과 용서의 순간들!"이라는고 말할 수 밖에 없는 '교회의 삶'. 일상이 복이 되어 보냄 받은 삶을 살고자 하는 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1) 일시 : 2024년 2월 22일(목), 29일(목), 3월 7일(목), 14일(목), 21일(목) 21시 - 23시
(2) 대상 : 함께 책 읽고 대화하고 싶은 모든 분
                '어쩌다 거룩하게'를 구입하고 아직 읽지 않은 분, 혹은 함께 대화하기 원하는 분
(3) 모집인원 : 10명 선착순
(4) 모임 방식 : ZOOM 미팅 방식으로 모여, 정해진 분량을 함께 읽은 뒤 대화합니다.
(5) 함께 읽을 책 : 어쩌다 거룩하게(나디아 볼즈웨버 저, 바람이 불어오는 곳)
                            책은 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책을 미리 읽어오지 않아도 됩니다. 모임 시간에 함께 읽습니다.
(6) 등록비 : 일반회원 3만원(5주 5회)
                  연구소 후원회원 2만원
                  입금계좌 - 국민은행 103001-04-251168 일상생활사역연구소
(7) 신청방법 : 링크된 신청서를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서 링크: https://1391korea.net/s/49
(???? 문의 : 일상생활사역연구소 페이스북 메시지, 인스타그램 DM
                일상생활사역연구소 대표전화(051-963-1391)

식객(食+識客)은 2010년부터 시작된 대학생, 청년들과 함께 음식과 지식을 나누며 책을 읽는 일상생활사역연구소의 모임입니다. 2021년부터 'Salon de 식객'으로 이름하였습니다. 한자리에 모여 음식을 나누고 책을 읽지는 못하지만 함께 책 읽고 함께 먹고 마시는 모임을 진행합니다. 비대면의 한계를 넘는 공동체적 독서 방식의 운동입니다.

2024 첫 번째 시즌은 함께 책 읽고 대화하는 5주간 다섯 번의 모임으로 준비했습니다.
5주간 ZOOM 미팅 방식으로 다섯 번의 모임을 갖습니다. 한 주에 정해진 분량만큼 윤독 후에 대화합니다.

특별한 책 읽는 모임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사전 신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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