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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삶.구.원 이야기 게시판 내 결과

  • #함께해주세요#많은공유바랍니다#일과신앙설문2018년 "그리스도인 여성의 일상에 대한 연구"에 이어2019년은 "일과 신앙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위해가능한 한 많은 설문을 모으려고 하는 중입니다.누구라도 저희에게 질문에 대해서면으로 답을 해서 보내 주시면저희의 연구작업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보내실 곳은1391korea@gmail.com 입니다.아래 질문은 폴 스티븐스 박사의일과 신앙에 대한 17가지 질문을 기초로연구소에서 만든 질문입니다.면접면담을 하면 최상이겠지만스스로 아래의 질문에 대한 대답…

  • * 올해 일상사연 코너는 폴 스티븐스가 제안한 인터뷰 질문에 기초해서, 많은 분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아내려 합니다.1. 어떤 일을 하고 계시나요? (What do you do for a living?)저는 온라인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베이킹재료를 인터넷으로 주문을 받아 택배로 포장해 발송하는 일을 전반적으로 합니다. 2. 어떤 과정을 거쳐서 이 일을 하게 되셨습니까?(How did you come to be doing the work you now do?)7년전 작은아버지께 간공여를 해드렸지만, 아쉽게도 회복 중에 갑자기 돌…

  • 또 하나의 사춘기산책씨를 만난 곳은 OO공업고등학교였습니다. 현직 교사인 산책씨는 “저한테 뭐 들을만한 이야기가 있겠습니까?”라고 말하며 멋쩍게 웃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들이 하나 같이 비슷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자신의 이야기가 가진 힘을 아직 잘 모르는 탓일까요? 하지만 많은 분들을 만나 그분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글로 정리하는 과정을 거쳐오면서, 저는 스스로 평범하다 생각하는 사람들의 삶이야 말로 의미의 보물창고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보물을 만날 생각에 들뜬 마음으로 저는 첫 질문을 던졌습니…

  • 새로운 연구지가 온다<Seize Life: 日常生活硏究>(이하 “씨즈 라이프”)를 소개할 때 자주 들었던 질문이 있습니다. “제목을 뭐라고 읽어야 하나요?”라는 것입니다. 가끔 신학대학교 도서관에서 연구지 관련 문의 전화가 왔을 때도 제목을 제대로 읽는 비율은 50% 이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는 종종 (사적 교류가 있었던 사람에 한해) “독일어에요. ‘자이체 리페’라고 읽으시면 됩니다”는 농담으로 반응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예견이라도 한듯, 연구지 창간사에는 “제호 “Seize Life”에 대한 변명(辨明)”이라는…

  • 상연정(常戀亭)에서… - 선교적 교회를 꿈꾸며(3)홍정환(일상생활사역연구소 자료개발위원)배경 및 등장인물 소개상연정(常戀亭) : 일상생활을 사랑하는 정자[常戀亭]. 동방의 작은 나라에 위치한 곳으로 지자(知子)라는 지혜로운 노인이 머물러 후학들을 가르치는 곳. 인터넷 홈페이지 www.1391korea.net종자(從子) : 상연정의 제자 중 가장 오랫동안 지자를 따랐던 제자[從子]. 스승의 말씀을 한 마디도 놓치지 않으려고 필기도구를 손에서 놓지 않는 메모광이며, 스승에 대한 충성심이 남달라서 바닥청소를 시키면 화장실청소까지 자청해서…

  • 상연정(常戀亭)에서… - 선교적 교회를 꿈꾸며(2)글 : 홍정환 자료개발위원배경 및 등장인물 소개상연정(常戀亭) : 일상생활을 사랑하는 정자[常戀亭]. 동방의 작은 나라에 위치한 곳으로 지자(知子)라는 지혜로운 노인이 머물러 후학들을 가르치는 곳. 인터넷 홈페이지 www.1391korea.net지자(知子) : 호는 적신(赤身). 3M 정신(맨몸·맨주먹·맨땅)을 몸소 실천하기에 그리 부른다. 맨주먹으로 상연정을 지어 그곳에 머물면서 일상생활이 얼마나 가치롭고 고귀한 것인지를 연구·전파하기 위해 노심초사한다. 혹자는 사람 좋은 미소를 …

  • 캠페인을 디자인하다!이진웅(디자인산새봄샘 대표) 디자인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디자인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고, 아울러 자신의 디자인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기를 바랄 것이다. 나 또한 처음 디자인을 공부할 때 상업적이고 큰 규모의 디자인을 하여 공공의 디자인으로 세상에 울림을 줄 수 있기를 바랬었다. 계몽적인 디자인을 하여 게릴라 형태로 한 지역을 택해 도배하듯 게시하여 사회적인 이슈를 만들고 그 관심이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함께 행동하게 하는 그런 디자인... 그러나, 지난 19년간 현장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가…

  • 일상생활과 정의감 이대경 (이철규이대경 치과원장, 1391 해외네트워크 담당, 본 연구소 연구위원)“일상생할과 정의감”이라는 두 글자는 기독교인의 신앙생활을 다루는 설교나 책에서 함께 다루어지는 것이 생소하게 느껴집니다. 아마도 그것은 일상생활은 개인적인 것이고 정의감은 세상과 구조악에 대한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일상에서 끊임없이 정의의 편에 서도록 부르심 받았습니다. 양심의 최후의 보루라고 여겨졌던 법원이 요즘 향판문제로 그 치부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옛날 사또 같다”는…

  • 일상사연 _ 프로테스탄트 정신김현호 <기쁨의집 대표, 부산지역 실행위원> 가을이 깊어가니 가을을 타는 사내답게 사물이 익어가는 모습을 경탄하며 보낸다. 군락을 이룬 코스모스도 아름답지만 황량한 길가에 홀로 피어 있는 코스모스 한 송이가 더 없이 고와 보인다. 그토록 푸르렀던 잎새가 갈색을 띄우며 벌레 먹어 구멍 송송한 모습으로 땅에 내려앉은 모습 속에 물러설 때를 아는 지혜를 떠올린다. 지난 10월 마지막 주일은 종교개혁주일이었다. 내가 몸담고 있는 부산교회개혁연대와 성서부산모임에서 종교개혁 기념 포럼을 베어드 선교사…

  • 고귀한 일, 고단한 일IVF 「대학가」 2012년 7·8월호: 6-9.여자의 눈꼬리가 가볍게 떨렸다. 고개를 갸웃거리며 이따금 깊은 한숨을 내쉬던 여자는 결국 손을 뻗었다. 여자의 시선과 손이 향한 곳에는 탐스런 열매가 가지 끝에 위태롭게 달려있었다. 여자는 무엇에 홀린 듯 몽롱한 눈빛을 띄며 열매를 입으로 가져갔다. 향기롭고 달콤한 액체가 이빨 사이로 흘러 들어갔다. 여자는 눈을 꼭 감고 천천히 과육을 음미했다. 잠시 후 여자는 열매를 하나 더 따서 남자에게 가져갔다. 남자는 잠자코 여자의 말을 들었다. 과즙의 달콤함과 과육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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