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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고 범사에 하나님을 의뢰하고 인정하라! 잠언 3:1-10 많이 접하였던 말씀이지만 오늘은 이 말씀이 또다른 무게로 다가옵니다. 말씀은 단순한 권고가 아니라 엄중한 명령으로 다가옵니다. 지혜자는 그 아들에게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라고 강하게 명합니다. 그가 이토록 강하게 권하는 것은 인생의 참된 성공의 비결이 여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장수와 평강의 복은 이러한 준행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인자와 진리가 떠나지 않도록 해야 하고, 그렇게 하…
시간의 창조주이시며 주인이신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살아갈 시간을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해 동안 선물로 주신 시간들을 돌아보면서, 새롭게 주실 한 해를 계획하면서 기도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잠언16:9) 하셨사오니 겸손한 마음으로 삶을 계획하고 성실한 시간의 청지기로서 살 수 있도록 지혜와 믿음을 주옵소서. 평일이든 주일이든, 일하는 날이든 쉬는 날이든 모든 날을 거룩한 날로 여기고 예배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고, 먼저 …
경험자만이 공감할 수 있는... 삶이 묻어나는 기도... ^^;;
일상생활 속에서 기뻐하라 이 준 경 목사(대전좋은이웃교회) 일상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많은 의견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어떻게 라고 하는 것 보다는 그 삶의 기조가 어떠하여야 하는가를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일상생활에 대해서 생각하면 저는 ‘항상’ 라는 말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항상 이라는 말을 생각하면 ‘기쁨’이라는 말을 떠올리게 됩니다. “기뻐하라” 이것은 성경 속에서 우리에게 요구되어지는 명령 가운데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뻐하는 정도가 아니다 항상 기뻐할 것을…
<일상에서의 작은 말씀나눔> 구덕모 실행위원(대구) *"예수께서 열두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요6:67-68) 회사분들의 출근이 좀 빠른 편이라, 그리고 일찍 출근하는 것에 대한 묘한 경쟁심(^^)이 있는 편이라, 팀미팅전 1시간가량의 개인시간을 갖는다. 아이가 태어나고 나니 집에서 가질 수 있는 개인시간이란 이미 사치가 되어 버린 생활속에서 가지는 조용한 시간이 내게는 큰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된다. …
월요일을 위한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월요일입니다. 주일의 귀한 안식을 감사함으로 누렸으니 오늘도 선물로 주신 매순간을 감사하며 당신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일터로 부르신 하나님, 일상으로 부르신 하나님, 삶으로 부르신 하나님, 오늘도 부르심에 합당하게 생활함으로 삶의 예배를 드리기를 원합니다. 오늘 우리의 몸으로 하는 모든 일 가운데 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 그 안에서 당신과 동행하게 하여 주시고, 만남들 가운데 당신의 마음과 그 사랑을 더욱 알아가고 나눠가게 하여 주소서. 우리의 모든 일상이 기도가 되고 기도가 삶…
좋은 기도가 있어서 나눕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사는 삶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 주님, 참 생명에 이르는 길을 가르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생명을 더욱 열망하고 추구하게 하소서. 그 생명이 죽음 후에만 오는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서부터 누릴 수 있고 누려야 하는 것임을 알게 하소서. 주님이 "죽고 나서 천국에 가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주님은 항상 '오늘'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그리하여 '오늘' 하나님과 연합하여 살아가라고, '오늘' 하나님의 자…
< 일상의 기적을 인정하는 삶 > 막 3:20-30 / 예수님과 바알세불 ■ 묵상의 창 정말 현실주의자로서 신자가 아니라면 기적 따위를 믿지 않을 힘과 능력을 어떻게든 마련할 것이다. 그리고 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기적과 맞닥뜨리면 그 사실을 받아들이기보다는 자신의 감각 기관을 불신하는 쪽을 택할 것이다. 신앙은 기적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거꾸로 기적이 신앙에서 나온다.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 시냇가에 심은 나무 2008년 7월호 중에서. ▲ 일상의 기적을 인정하는 삶 예수님의 능력이 이미 편만하게 선…
열왕기상 1~2장을 읽으니 피비린내에 진절머리가 납니다.음모, 술수가 난무하는 것이 어쩜 현실 정치와 그리 닮았을까요?아니. 실제로 피를 본다는 점에선 더 참혹했습니다. 아들에게 남긴 다윗의 유언은 또 한 사람의 유언을 연상시켰습니다.열 두 아들에게 남긴 야곱의 유언은 (전반적으로) 축복이었죠.문자 그대로 복을 비는[祝福] 것이었으며, 또한 일종의 강복(降福) 선언이기도 했습니다. 반면 다윗의 유언은...분명 시작하는 부분에는 율법을 준수할 것을 말했습니다.(다윗의 유언대로 율법을 준수하느냐의 여부가 이후 왕국의 운명을 결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