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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IM 자료/ 정리 : 정한신]윌리엄 딜, 월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 IVP, 1998제5부 교회의 역할14. 평신도 사역을 위한 지침 평신도 사역을 주제로 한 주말 연구 모임에서 나누는 세 가지 질문이 있다. (1) 당신은 무슨 일에 종사하고 있습니까? (2) 그 일을 하면서 직면하는 어려운 결정 사항과 문제는 무엇입니까? (3) 그러한 문제와 결정 사항과 당신의 신앙은 어떤 관계를 맺고 있습니까? 어려운 것은 세 번째 질문이다. ‘그러한 문제와 결정 사항과 당신의 신앙은 어떤 관계를 맺고 있습니까?’ 이것이 어려운 까닭은, …
원용일, 직장인이라면 다니엘처럼, 브니엘, 2012 15. 직장인 다니엘의 효과적 관계 전도 복음을 전하세요 언제나! 필요하면 말을 사용하세요 크리스천 직장인이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가져야 할 마지막 I 영성은 Impact이다.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강한 ‘임팩트’, 청중을 사로잡는 카리스마, 바로 그런 느낌에 덧붙여 한 사람의 인생에 가장 획기적 영향을 주는 전도를 이 단어로 표현해 보고 싶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이 승천하면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신 명령을 잘 이해하지 못 했다. 스데반의…
원용일, 직장인이라면 다니엘처럼, 브니엘, 2012 14. 성령 충만한 직장인, 일터를 변화시켜라 성령님의 역사는 일터에서도 계속된다 지금은 옛날이야기처럼 들리지만 과거 7,80년대 한국교회의 가파른 성장 동력에는 ‘성령 운동’이 중요한 한 축을 형성했다. 그래서 지금도 많은 크리스천들은 ‘성령 충만’이라고 하면 종교적인 체험을 연상한다. 사도행전 2장에 나오는 대로 오순절에 임한 성령님은 그 곳에 있던 모든 사람들에게 신비한 체험을 하게 했고 고린도교회에서도 성령의 영적 은사가 활발하게 드러났고 그로 인한 부작…
원용일, 직장인이라면 다니엘처럼, 브니엘, 2012 9. 크리스천 직장인, 승진과 성공도 남다르게 크리스천 직장인의 능력이란? 전통적 능력이란 ‘전문지식’이나 ‘숙련도’를 의미하는데 그 속성상 경쟁이라는 파괴적인 무기로 변하는 단점이 있다. 그러면 세상이 추구하는 능력과 우리 크리스천이 추구하는 능력에 어떤 유사점과 차이점이 있을까? 다윗의 맞상대였던 골리앗이 뻐겼던 능력이 바로 세상의 능력이다. 성경이 말하는 뛰어난 능력은 바로 하나님이 본래 창조하신 숙련을 의미한다. 건강하지 못 한 경쟁의 도구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원용일, 직장인이라면 다니엘처럼, 브니엘, 2012 7. 일터에서 크리스천 이미지를 어떻게 드러낼 것인가 풍랑으로 세상이 고통 받을 때 책임을 다하라! 요즘 세계적인 경제 위기로 많은 사람들이 힘든 삶을 살고 있다. 세상이 흔들려서 죽겠다고 아우성일 때, 우리 크리스천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세상에 진정한 리더가 없는 시대, 정치인도 경제인도 문화인도 리더의 역할을 하지 못 하는 때에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는 무엇인가? 풍랑을 만났을 때 진정 책임있는 모습을 보인 한 사람이 있다. 그는 사도 바울이었다. 바울은 죄수의…
원용일, 직장인이라면 다니엘처럼, 브니엘, 2012 3. 일터 문화 갈등 속에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격리되지 말고 구별되라! 동화되지 말고 적응하라! 다니엘과 그 친구들에게서 우리는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크리스천다운 대응방법을 발견할 수 있다. 일터문화에 대해 격리되는 자세는 안 된다. 함께 하면서 구별되어야 한다. 함께 하다보면 동화되기 쉽지만 동화되지 말고 적응해야 한다. 이렇게 격리가 아닌 구별, 동화가 아닌 적응의 원칙으로 우리는 일터문화에 대한 대응 전략을 세워야 한다. 이 원칙은 일터문화에…
이안 코피, 하나님은 월요일에 무슨 일을 하실까, 새물결플러스, 2011 9. 내게 맞는 직업은 그 어디에? 이 장은 나에게 잘 어울리는 일을 찾는 문제를 다루고 있다. 특히 영적 은사의 문제와 더불어 은사와 일상적인 일의 관계에 대해 살펴보려고 한다. 영적 은사에 대한 기독교적 견해는 이렇다. 하나님이 모든 자녀에게 특별한 재능을 주셔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세우도록 하신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은사들은 지역교회의 차원을 넘어 삶의 다른 영역에서도 그 기능을 발휘하는가? 우리는 다음 다섯 가지 질문에 대해 생각할 것…
이안 코피, 하나님은 월요일에 무슨 일을 하실까, 새물결플러스, 2011 6. 내 나이 예순넷이 되어도 그리스도인은 누가 “보스”인지를 분명히 알고 있다. 우리가 누구인지 혹은 무슨 일을 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하는 일이 유급이든 아니든 상관이 없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제자가 된다는 것은 곧 예수님을 주님으로 인정함을 뜻한다. 이 장의 제목은 젊을 적 사랑이 노년이 될 때까지 평생 계속될 수 있을지를 묻는,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가 부른 유명한 노래에서 빌려왔다. 인생은 변하고 우리도 변한다…
이안 코피, 하나님은 월요일에 무슨 일을 하실까, 새물결플러스, 2011 5. 바람 속에서도 꿋꿋이 타오르는 촛불처럼 “진정성”(integrity). 우리는 이 단어를 정직성과 진실함의 맥락에서 사용하지만, 거기에는 온전함이나 통합성이란 개념도 담겨 있다. 성경에서는 거룩함이 온전함의 개념을 수반하는 만큼, 진정성은 아주 성경적인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 삶의 중심에 진정성을 두도록 부름 받았다. 우리가 직면하는 가장 큰 도전의 하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일관성 있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일터는 바…
이안 코피, 하나님은 월요일에 무슨 일을 하실까, 새물결플러스, 2011 4. 자전거에 올라타라 신약성경에는 게으름이 일종의 예술이 되어버린 개척 교회가 하나 등장한다. 바로 데살로니가 교회다. 데살로니가 바울은 복음 전파로 인해 폭동이 일어나는 바람에 데살로니가에 오래 머물지는 못했지만 기독교 개종자 그룹을 남겨놓을 수 있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의 친구들에게 믿음을 흔들 수도 있었던 많은 압박을 받았으나 변치 않고 믿음 안에 굳게 선 것을 칭찬하는 격려의 편지를 보냈다. 그리고 몇 달 뒤에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