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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일삶구원 이야기와 일상생활묵상을 함께 묶었습니다. 함께 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일상 생활 연구소 신영미 입니다.^^ 오늘 부터 맥체인 성경 읽기표로 말씀을 묵상하면서 직접찍은 사진과 함께 일상생활 묵상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크로스맵이라는 기독교 싸이트에서 3년전부터 아마추어로 해오던 사진 작가 일이 이렇게 이어질줄 몰랐네요^^ 1년에 일독~ 꼭 하면서, 말씀으로 승리하는 우리 IVF학사님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읽으면서 많이 기도해주시고, 나눠주시길... 여호와 샬롬~!
처음의 처음에서 다시 웃습니다. 태초의 찬란한 빛, 다시 용서받은 이스라엘 백성의 빛나는 자유, 임마누엘로다시 피어난 생명 꽃의 빛, 사망의 그늘에서 부활의 빛으로 영원까지 이어지는 영광스런 이야기. . 하늘은 변함없이 일상의여러가지죄악의 끝에서 다시 처음의 찬란한 빛의 자리로 어서 오라하십니다. . 그러기에 나의 십자가는 항상 처음으로 향합니다. 처음의 처음에서 다시 웃습니다. -youngholy- 창세기 1장, 에스라1장, 마태 복음 1장, 사도 행전 1장 [이 게시물은 웹지기님에 의해 2008-01-28 16:4…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사래를 사라로 부르시는 그 때에 주를 그리스도라 시인하는 그 때에 주님 위해 살고 죽을 수 있는 그 때에 모든 고통과 환란과 음모 끝에서 피어나는 충실한 열매가 풍성할 때에 우리는 완전해 집니다. 하늘 향하는 시원한 대로가 열려집니다. 완전함의 주인이신 그 분을 인정하며 송축함으로. . -youngholy..- 창세기 17장, 느헤미야 6장, 마태 복음 16장, 사도 행전 16장 [이 게시물은 웹지기님에 의해 2008-01-28 16:41:53 일상생활 묵상에서 이동 됨]
고개 숙인 하갈에게 새로운 희망을 부스러기라도 귀히 여기겠다는 여인의 믿음에 커다란 기적을 가난한 백성과 함께 하는 느헤미야에게 따뜻한 은총을 죽을 수 밖에 없는 불쌍한 이방인에게 복된 소식을 허락하시는 하나님... 고개 숙인 자의 얼굴을 드시며 죽은 자에게 산 소망을 가난한 자에게 부한 영광을 겸손한 자에게 존귀한 행복을 주시기에... 나는 오늘도 고개 숙여 당신을 기대합니다. 자비의 왕이며, 생명의 소망이며, 찬란한 영광이며, 낮은자의 하나님께.. -youngholy.- 창세기 16장, 느헤미야 5 장 , 마태복음 1…
부흥은 약속에서 시작됩니다. 상속자가 하나도 없는 아브라함에게 수도없이 많은 자손을 허락하시겠다고 하신 그 분의 주권적인 약속과 축복에서... 부흥은 순종함과 그 순종함에 대한 그 분의 지극한 사랑에서 시작됩니다. 세례 요한의 죽음앞에서도 다시 하늘을 바라보며 물고기 두마리와 보리떡 다섯개로 수많은 무리를 먹이신 능력과 사랑에서... 부흥은 하늘의 것을지키는 땀방울에서 시작됩니다. 한 손에는 믿음들고 한 손엔 무기를 들고 성전을 짓는 백성들의 충성 속에서.. 부흥은예비하신 복음 전파에 함께 발걸음을 옮길 때 시작됩니다. 수…
언제나 새로움을 향하는 아브라함의 열정, 천국의 여러 모습을 멋지게 그려낸 아름다운 진실 여러 사람들의 정성스런 손길로 지어진 예루살렘 성전 복된 소식이 있는 곳에 피어나는 신비한 눈물... 이런 여러가지 성경의 모험이 다시 조용한 나의 일상을 순적히 그러냅니다. 웃을 때에도 밥먹을 때에도 대화할 때에도 걸을 때에도 생각할 때에도 . . -youngholy..- 창세기 14장, 느헤미야 3장, 마태복음 13장, 사도행전 13장 [이 게시물은 웹지기님에 의해 2008-01-28 16:41:53 일상생활 묵상에서 이동 됨]
하늘 향한 여정은 때론 가족을 떠나야하고 가족을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율법보다는 사랑으로 단단해져야하며, 오직 선한 하늘 손의 도우심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죽어야 하며, 다시 살아야 합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이 여정에서 순간 순간마다 새로운 당신의 영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youngholy- 창세기 13장, 느헤미야 2장, 마태복음 12장,사도행전 12장 [이 게시물은 웹지기님에 의해 2008-01-28 16:41:53 일상생활 묵상에서 이동 됨]
더 가고 싶지만, 멈춰섰습니다. 잠시 멈추고 싶지만 계속해서 갑니다. 본토를 떠나 지시한 땅으로 가는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그 뜻대로 기도하는 느헤미야처럼, 자신의 기준을 버리고 하나님의 기준으로 깨끗하게 된 사도 베드로처럼, 마음이 겸손하고 온유한 예수님처럼, 그 분의 뜻에 나의 뜻을 맞추고 그 분의 눈에 나의 눈을 맞추며 그 분의 심장에 나의 심장을 갖다댑니다. 바람따라 고개를 숙이는 보리밭의 순종함같이. . -youngholy- 창세기 12장 느헤미야 1장 마태복음 11장 사도행전 11장 [이 게시…
하나님 앞에서 웁니다. 나의 교만과 혼란, 사람에 대한 두려움, 나만을 위해 세운 우상, 나의 것만 깨끗하다는 오만, 보지 못하고 가지지 못하는것에 대한 이상과 욕심, 하염없는 눈물로 다 씻겨내려간 그 곳에서 나는 다시 웃습니다. "하나님" 이라는 따뜻한 존재감이 나를 겸손하게 하며, 지혜롭게하며,담대하게 하며, 나의 필요보다 당신의 필요를 보게하며 헛된 욕심과 이상을 참된 그리움과 소망으로 바꿔주기에.. 봄날의 따뜻한 해변처럼 나를 위로하며 세워줍니다. 하나님 앞에서 웃습니다. -youngho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