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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T(Experiencing The Trinity)는 한 보험회사를 다니는 형제의 제안으로 시작된 모임입니다. 형제는 교회에서 찬양팀 리더와 교사로 섬기면서 신학적인 바탕을 든든히 해야 할 필요를 느껴 저에게 상담을 해 왔습니다. 저는 형제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를 들은 후 정규 신학교에 간다고 해서 형제의 고민이 해결되는 것은 아닐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함께 그 고민을 해결할 대안을 모색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리하여 예배와 일상생활에 기초를 고민해 보는 비정규(?)신학교 형태의 모임이 시작된 것입니다. 지난 한 해 우선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