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기도]#성탄절에 드리는 기도(2012년 12월 24일)"우리를 사랑하사 아들을 보내주신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사랑으로 인하여 만물이 회복되는 소망이 우리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당신이 만드신 세상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고 이 세상의 회복을 위해 창세부터 지금까지 역사하고 계신 당신의 놀라우신 경륜을 이 시간에 찬양합니다.하나님 아버지, 이제 내일이면 성탄절로 아기 예수의 오심을 기념합니다. 온 세상에 큰 기쁨과 평화로 오신 예수님을 온전히 기념하고 예배하는 성탄절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그 기념과 예배는 온전히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고 그분이 가신 길을 따라가는 제자의 삶으로 드러나야 한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하나님 아버지, 아들이 세상에 오신 것만으로 얼마나 큰 신비인지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신 이 놀라운 사건 앞에서 헤아릴 수 없는 은혜와 높으신 사랑을 만납니다. 아버지 하나님, 당신의 그 사랑을 우리가 입었으니 우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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