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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 건 조회 415 회
작성일 24-04-06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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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클럽 시편 16편 나눔 요약 240405

 

빛나는(아름다운) 유산(기업)

 

“다윗의 믹담”이란 표제를 가진 시편 16편은 같은 표제를 가진 시편 56편-60편처럼 위험 가운데서 건져주시기를 구하는 다윗의 기도중 하나입니다. 1절과 10절의 보호에 대한 간구가 시인의 현재 상황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동시에 시편 16편은 이런 상황 가운데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깊은 신뢰를 매우 밝은 감정으로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신뢰의 시, reoriention 시편이라 하겠습니다.

 

우선 시인의 상황을 묘사하는 대목들에 주목해 본다면 4절의 “다른 신들을 섬기는 자”들에 대한 묘사(다른 신들을 섬기는 자들은 더욱더 고통을 당할 것이다. 나는 그들처럼 피로 빚은 제사술을 그 신들에게 바치지 않겠으며, 나의 입에 그 신들의 이름도 올리지 않겠다.)를 보면 위협이 하나님이 아닌 것을 섬기고 예배하는 데서 오는 것인 듯 합니다. 이런 다른 신을 섬기는 주변 나라들에 의한 위협을 다윗이 받는 상황을 상정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위협은 작은 것이 아닌데 10절에는 두 번이나 “죽음”(의 세력, 세계, 스올)을 언급하고 있는 점을 보면 그렇습니다.

 

이런 위협 가운데 보호를 요청하며 여호와 하나님께 피하는 간구를 한 다음, 시인은 전반적으로 매우 밝은 느낌의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미래의 기대를 표현합니다. 이 위협이 “땅” 다른 말로 이스라엘의 기업과 관련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3절의 “땅에 사는 성도들에 관해 말하라면”이란 표현이나 5절과 6절에 “유산”이라는 단어의 반복 때문입니다. 3절의 성도에 관한 말과 4절의 “다른 신들을 섬기는 자들”은 명백히 대조를 이루고 있는데 5절부터 11절은 시인이 포함되어 있는 성도, 거룩한 무리의 마땅한 고백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5절과 6절은 진정한 기업, 유산이 “주님”이라고 고백합니다. 거기서부터 구체적이고 일상적이며 물질적인 “필요한 모든 복”이 파생된다는 것을 시인은 압니다. 이 시편은 시제가 불규칙한 데 이것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포괄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과거에 이스라엘에게 “줄로 재어서” 주신 땅, 유산(기업)을 기억하면, 현재 주님과 동행하는 관계에서 누리는 기업이신 하나님의 경험 고백이, 미래 주님께서 책임지시고(5절) 보호하실(10절)것과 연결됩니다. 이 모든 삶에 대한 시인의 정서는 기쁨(9절,11절)과 즐거움(11절)이요 하나님에 대한 반응은 감사(9절)와 찬양(7절)입니다. 그리고 이런 정서는 주님이 “언제나 나와 함께 계시(8절)”며, “나의 오른쪽에 계시(8절, 11절)”는 분이라는 확신, “주님을 모시고 사는 삶(11절)”이라고 표현하는 주님과의 내밀한 측근으로서의 관계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10절의 “죽음(스올)”의 위협과 11절의 “생명의 길”이 대조가 되는 데, 생명의 길을 보여주시는 하나님은 7절의 표현대로 항상(날마다, 밤마다) 좋은 생각을 주시고 마음에 교훈을 주시는 것을 통해 그렇게 하신다고 고백합니다. 이 고백은 시인의 고백이자 그 땅에 함께 거하는 성도들, 존귀한 사람들의 고백일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일상에서 우리의 정서는 무엇 때문에 기쁘고 즐거운지 돌아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 기업, 성도의 삶이 우리의 기쁨의 이유겠습니다만 우리의 일상을 녹록치 않습니다. 전혀 다른 가치관과 이야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에 둘러싸여서 “피로 빚은 제삿술”이 상징하는 바 강포와 폭력과 같은 죽음의 고통, 약육강식 혹은 꿩잡는게 매라는 관점으로 복과 즐거움을 추구하고 기대하도록 강요받고 있는 지경입니다. 이렇게 하면 우리의 “생명”이 삼킴을 당하고, 진정한 기쁨과 즐거움이 사라지게 됩니다. 존귀한 성도로서 “주님이야말로 내가 받을 유산의 몫입니다”라는 고백이 필요합니다. 주님을 모시고 사는 삶, 주님께서 내 오른쪽에 계시는 삶, 언제나 주님과 함께 하는 삶, 삼위 하나님과 관계하고 함께하는 삶이 진정한 즐거움과 기쁨의 원천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삶,일,구원 (3191) 지성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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