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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짓는 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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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선약수
댓글 6건 조회 3,984회 작성일 08-07-1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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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쳐도 듣지 않는 사람들 앞에서, 터질듯한 심정으로 외칠 수 밖에 없었던 예레미야 처럼...
시대의 아픔에 눈시울을 붉히시는 소장님이십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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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님의 댓글

거시기 작성일

아, 왜 이렇게 웃음이 나오지??  큭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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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1님의 댓글

1391 작성일

이건 상선약수(홍정환전도사)의 해학임을 기억하시길..

제 한 몸 희생하여서 더운 여름 여러분들에게 기쁨을 줄 수만 있다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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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선약수님의 댓글

상선약수 작성일

깜짝이야...
전 '해악'으로 읽고, 제가 소장님께 큰 해악을 끼쳐드린줄 생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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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자님의 댓글

가난한자 작성일

음. 어떤 사연인지 궁금하군요. 시대의 아픔과 해학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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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선약수님의 댓글

상선약수 작성일

제가 소장님을 처음뵌 것은 부산 IVF 사경회 때였습니다.
당시에 소장님은 예레미야서를 강해하셨죠.
눈에 넣은 안약이 흘러내린 장면을 사진찍고 올리면서 예레미야를 들먹거린건, 아마도 그때의 강렬한 첫인상 때문인듯합니다. ^^

예배당과 교회 안의 선지자가 아닌 열방을 위한 선지자로 예레미야를 부르셨지만,  바벨론이라는 이방 세속의 나라에서 을 짓고 생산하고 일상을 영위하라는 그의 선포에 백성들은 강한 거부감을 일으켰지요.

울타리를 둘러치고 그 안에 머물러 종교적인 활동하는 것으로 신앙생활을 잘 한다 생각하는 우리의 굳은 의식을 깨트리고, 세속에서도 하나님이 온 세상의 주인이 되심을 경험하고 선포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하시는 소장님의 사역이 왠지 예레미야를 닮지 않았습니까? ^^;

가난한자님, 지나친 아부로 얼굴이 화끈거릴(ㅋㅋㅋ) 소장님의 사역을 위해 계속 기도해주세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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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변동님의 댓글

지각변동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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