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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2021-1기 2021-1기 수료 윤희철님 피드백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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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 건 조회 1,859 회
작성일 21-06-03 18:20

본문

Episode 1 “우리를 ReFrame하는 이야기”

 

1) 강의의 내용 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하나님의 이야기 가운데 나의 이야기를 발견 할 때에 나의 이야기(삶)의 제대로된 가치를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가치를 세상에서 깨닫지 못하는 것은 세상의 이야기 속에서 나의 자리와 위치를 찾으려고 하였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삶의 의미와 가치를 제대로 살아가지 못하는 분들에게 하나님의 이야기를 제대로 전달해야 하는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2) 어떤 질문이 생겼습니까?

 

세상의 모든 영역에 예수 그리스도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왜 더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생각하여 보지 못했는가? 교회 생활 안에서 예수님을 잘 따르고 교회 생활 잘하는 것은 고민을 하면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나님의 이야기를 발견하려고 노력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월요일부터 토요일의 삶도 마치 주일 하루를 준비하는 날들로 살아 왔던 것은 아닌가? 그래서 때로는 평일의 삶의 의미없음과 가치없음으로 주일의 삶의 변명하고 합리화 하려고 했던 것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하나님의 이야기를 더 큰 그림에서 이해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 주시는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급한 일을 처리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경륜과 큰 그림 안에서 매일 매일의 삶을 이해하고 해석하여 가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이 이야기를 나누도록 도전하고 계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Episode 2 “우리의 문화에 담긴 이야기”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소비주의 가운데 자신의 정체성을 결정할 수 있다는 도전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세상 속에서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직업과 소유로 판단하려고 하는 흐름에서 자신을 어떻게 찾아 갈 것인가? 고민하는 과정이 진지하게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성공과 성취에 쫓기는 삶 이전에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아야 방향이 결정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2) 어떤 질문이 생겼습니까? 

 

세상 속에서 성도님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어떻게 규정하고 있는지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교회에서는 모두 그리스도인으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다고 고백하지만, 세상에서는 자신을 누구라고 생각하는지가 궁금하게 되었습니다. 교회 안에서 나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고 있는지 직분을 통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돌아 보게 됩니다.

 

3) 이 이야기를 통해서 나에게 주시는 말씀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방향이다. 그런데 방향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먼저 확인하는 단계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뛰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고 뛰어도 늦지 않다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세상은 늦었다고 할 때에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고 급하게 뛰어가는 것 보다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다시 확인하고 목적과 방향을 점검하고 달려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Episode 3 “창조와 타락”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천지창조가 성전을 세워가는 것과 연결이 되는 것을 새롭게 생각해보고 되었습니다. 특히 하나님이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마지막에 하나님의 형상을 심어 주심으로 제사장의 역할을 주셨다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사명에 대한 것을 깨우쳐 주는 것이 때로는 너무 무력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세상에서 힘든 삶을 살아가는 성도님들에게 그 일이 신성하고 이름다운 것임을 진심으로 전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천지가 신성한 것은 아니지만 성스러운 것이라는 것이 다시 마음에 새겨집니다. 아름다운  세상에 대한 자각을 가지고 오늘 내가 서있는 곳이 사명의 자리이며 소명의 자리임을 깨닫게 하여 주는 삶으로 보여주는 사역자가 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님들과 교회 공동체를 섬겨가는 교역자의 삶이 하나님 안에서 같은 서명자임을 일깨워주도록 노력해야 하겠다. 

 

 

Episode 4 “이스라엘을 부르심”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왕의 이야기의 시작 점에서 한나의 이야기로 시작하고 계십니다. 한 나라의 왕들의 시작을 이야기하는 순간에도 평범한 한 영인을 통해서 하나님의 이야기가 시작되고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고통 가운데 있는 평범한 불임의 여성이었지만, 보복하지도 않고, 도망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며 나아 갔을 때 그 여인을 통해서 왕들을 세우는 사무엘이 이 땅에 등장하게 된다는 것이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세상에 불의 가운데 잘못된 것들 가운데 정말 옳은 것을 선택하라고 말하는 것이 때로는 미안하게 느껴질 때가 있었습니다.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말할 때에 세상에서 받을 불편과 불이익을 먼저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과연 나는 무엇을 신뢰하고 있었는지 스스로에게 묻게 됩니다.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하나님은 평범한 사람들을 부르시고, 비록 그들이 실패 한다고 하여도 하나님의 이야기는 멈추지 않으며 결국 예수님을 통해서 모든 하나님의 뜻을 완성하셨습니다. 성공이나 실패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오늘 부르심에 자리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삶의 이야기를 하나님께서 사용하신다는 것을 다시 마음에 새기게 됩니다.

 

 

Episode 5 “왕이신 예수”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나중에 일터로 참여하게 된 사람에게도 똑같은 하루 품삯을 주시는 것은 하나님은 우리가 일한 만큼 주시는 분이 아니라, 필요한 만큼 주시는 분이심을 알려 주고 있다는 것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또한 거룩은 율법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유일하게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을 위한 일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참된 경건은 고아와 과부를 돌보는 것임을 다시 돌아 보게 됩니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하나님은 필요한 것을 우리에게 주시는 분이라면 직장과 일터에서 최소한 하루의 생계를 위해서 더 노력하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그 일터에 대한 부르심과 소명을 분명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왜 여전히 생존을 위해서 일하고, 하루하루의 삶을 살아가는 것일까요?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예수님께서 출애굽의 사건들을 광야에서 재현하시면서 이스라엘을 온전히 자신과 동일시하셨습니다. 새출애굽의 인도자로 예수님은 성육신을 통해서 우리가 살아가야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삶의 모범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 저에게는 아직 삶에 실제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나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 땅에 가운데 이루어 가기를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돌아 보게 됩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사탄의 유혹을 극복하신 예수님을 따라서 오늘도 우리들의 삶에 주어진 도전들을 예수님을 따라서 살아가는 모습들이 필요합니다.

 

 

Episode 6 “새 하늘과 새 땅”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부활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셨다는 증거라기 보다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행동과 말씀을 확인하여 주신 것이며, 사람에 대한 확증이며, 사람들이 살아갈 이 창조세계에 대한 확증이라는 말씀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부활을 통해서 우리가 꿈꾸고 기대하는 세상은 영적인 곳 만이 아닌 이 땅, 이 세상에서 이뤄지는 것임을 다시 깊이 생각하여 보게 됩니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여전히 존재하는 불법과 그리스도인으로 세상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성도님들에게 그렇다면 어떻게 이 소망을 전달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됩니다. 전달해야 할 미래의 소망을 알고 있지만 사실 그 소망과 현실의 어려움의 갭이 너무 크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이 큰 갭이 어디에서 왔는지 저에게 질문을 하게 됩니다.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성도님들의 힘겨움 삶에서 때로는 미래의 소망을 이야기하는 것이 사치처럼 느껴지는 때가 많았습니다. 그렇다면 목회자로 정말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소망을 전달 할 수 있는 비결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이 땅에 이루실 회복을 기대하며 저부터 먼저 소망을 품고 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불법적인 사회 속에서 자신이 죽은 것 같은 존재처럼 느껴졌지만, 하루 하루 출근하였다는 분이 그래서 아직 하나님의 새 하늘과 새 땅이 완성되지 않은 것을 확인하며 하루 하루 살아가신 삶이 오늘 저에게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여 주시는 도전으로 다가왔습니다. 큰 변화는 기대 할 수 없어도 오늘을 하나님을 향해서 하루 하루 살아내는 것이 저에게 주신 사명임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Episode 7 “교회와 성령”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성령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이야기와 우리들의 삶을 연결하여 주셨다는 말씀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오늘 성령이 우리들의 삶과 함께 하시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이 땅에서 성령 하나님과 함께 우리를 통해서 이루어 가심을 보게 됩니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성령께서 우리들의 삶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하시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드러날 수 있는가? 성령을 통해서 하나님의 이야기에 우리들의 삶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님들에게 잘 전달되기 위해서 교회와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질문하게 됩니다.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지금 새 하늘과 새 땅을 향한 5번째 여정임을 다시 분명하게 깨닫게 하셨습니다. 성령을 통해서 지금 하나님의 이야기에 동참하고 있으며, 오늘 목회의 현장에서 성도님들이 하루 하루 살아가는 삶의 의미들이 하나님의 이야기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잘 설명하는 시간들은 갖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오늘 나의 삶의 이야기가 성령 하나님을 통해서 예수님을 더 깊이 알아가고 교제하면서 하나님의 이야기에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것을 마음에 다짐하게 됩니다.

 

 

Episode 8 “이방인과 나그네”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이방인으로 살아갈 것인가? 대사로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질문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한국인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백성임을 다시 분명하게 하여 주셨습니다. 새로운 지식에 대한 깨달음이전에 그렇게 살아가지 못하는 자신을 다시 만나게 된 것입니다. 문화에 동화되는 것도 무섭지만, 문화를 피하여 도망하는 것도 위험합니다. 하지만 내가 누구인지를 잃어 버리는 것은 더 심각한 문제라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대사로 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을 어떻게 더 마음에 깊이 새길 수 있는 것일까를 고민합니다. 대사로 세상에서 우리의 역할을 무엇이며, 대사로 이 세상에서 감당해야 하는 일들을 무엇이 되어야 하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돌아보게 됩니다. 지역의 하나님의 대사로 교회는 어떤 공동체의 모습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일까를 고민하게 됩니다.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성도들을 하나님의 대사로 세상에 파송하는 일은 교회가 감당해야 할 중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사역자로 성도들의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의 삶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하나님의 대사로 살아가는 삶에 대해서 제대로 도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세상에서 더 일을 하고 섬길 수는 없지만 세상 속에서 성도들의 삶을 이해하고 목회 현장에 대한 공부도 중요하지만, 성도님들의 삶에 대한 고민도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pisode 9 “하나님의 대사”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대사로 실제적으로 살아가야 하는 삶의 모습이 무엇인지를 고민하여 보게 됩니다. 대사로서의 삶의 무게를 가볍게 생각하며 살았던 것은 아닌지, 대사가 아니라 마치 이 세상에서 끝까지 살아갈 사람처럼 생각하며 살았던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자신이 누구인지를 잃어 버리니 분명한 삶의 목적을 잃어 버린 것은 아닌지 돌아 보게됩니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이 땅에서 정말 하나님 나라를 맛보며 살아가는 비결은 무엇인지를 돌아 봅니다. 어떻게 대사로 살아갈 것인가? 우선은 주변 환경에 대한 연구와 지식이 필요함을 깨닫게 됩니다. 내가 전달해야 할 메세지도 중요하겠지만, 그 메세지가 필요한 사람들에 대한 고민이 함께 가야함을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 나라의 목적과 오늘 교회는 어떤 연결점에서 사역을 감당하고 있고, 예배를 드리고 있는지 돌아 보게 됩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을 다니엘 처럼 주변의 이웃들에게 보여 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생각하며 고민하게 됩니다.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하나님의 선교를 위해서 내가 누구인지를 잊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대사로 보냄을 받은 자이기  때문에 먼저 세상에서 우선순위에 무엇을 두어야 하는지, 자신의 자부심과 가치는 어디에 있는지를 잊지 않고 사람들을 세워가야 함을 다시 마음에 깊이 새기게 됩니다. 하나님의 선교가 무엇인지를 더 깊이 생각하고 기존에 습관처럼 해왔던 것을 따라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한 번은 멈추어서 다시 하나님의 선교가 무엇인지를 깊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다시 방향을 제대로 수정하고 가야 한다는 것을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pisode 10 “기쁨이 충만한 삶”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새롭다기 보다는 이번 10주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의 이야기 속에 어떻게 함께 들어갈 수 있을까을 더 깊이 생각하고 고민하게 되는 과정이었습니다.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의 눈이 띄어진 사건을 통해서 생각해 봅니다. 사역자로 더 강력한 능력과 힘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구원의 기쁨을 알고 누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합니다. 어떤 사역을 하느냐 보다 오늘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사랑하고 그 관계 안에서 무엇을 누리고 있는지를 돌아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묵상하게 됩니다. 내가 복음의 기쁨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구원의 감격을 누릴 수 있을 때에 하나님의 대사로 이 세상을 살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나는 얼마나 예수님과 인격적인 만남 안에서 그 기쁨과 감격을 누리고 있는가? 구원의 감격과 기쁨을 어떻게 누리고 있는가? 하나님이 먼저 일하신 것에 내가 참여하고 있는가? 내가 하루를 스스로 개척하려고 하고 있는가?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너무 분주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내가 누구인지를 기억하며, 나의 삶에 허락하신 은혜와 구원의 감격을 먼저 누려야 합니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었다는 의미를 깊이 묵상하며 하나님이 먼저 시작하신 하루를 살아가는 것임을 기억하며, 모든 삶 속에서 하나님이 먼저 이루어 놓으신 일들을 마음에 새기면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일들을, 그 기쁨을 찾아가는 보물찾기 같은 하루하루의 삶을 살아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회복을 향해서 나아가는 모든 순간이 구원의 과정이며 구원의 역사를 마주하는 순간임을 잊지 않고 살아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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