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과 피드백 2 > 리프레임커뮤니티

임호숙

5월 1일 오전 10시 44분

1)하나님의 big story 는 이제 교회를 통해 계속되어지고 있다.교회는 새로운 이스라엘, 성령을 통한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이룸.
성령은 우리를 하나님이야기로 연결케하시며 우리를 참여자가 되게 하신다.
2)오순절의 결과는 심오한공동체의 탄생,교회,- 우리의 교회는 지금현재 어떤 공동체로서 존재하고 있는가?
그리스도께 속하였다면 그리스도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속해있다 - 속하기를 거부하고 부인하지는 않는가?
서로에게 속하였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뜻하는가?
부활한 생명을 가진자로 부활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고있는가?
3)계속해서 성령의 바람이 우리마음속에 불도록 성령을 사모하고 구하자
성령님 오셔서 나를 녹여주시고 빚어주시고 채워주시며 사용하여주소서

장현정

4월 30일 오후 5시 10분

1.나에게 새로운 것.
성령은 하나님의 생명 자체라는 것. 우리가 성령을 받음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교회 공동체를 묶는 힘을 얻는다는 것. 즉 성령은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한 하나님의 능력이시고 기도와 말씀, 형제 자매를 통해 내 모든 일에 대답하고 계신다는 것.
2.어떤 의문이 생겼나
성령을 개인적으로 체험하는 것에서 좀더 확대되어 성령이 교회 공동체에 중요하고 교회 공동체에서 성령이 어떻게 일하시는지 궁금함
3.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것
구름같은 허다한 믿음의 증인들이 있으니 인내로써 이 모든 경주를 한 생애 동안 해내는 것. 성령을 매순간 만나는 것의 중요성. 하나님의 자녀됨의 감격을 잊지 않는 것. 

손찬희

(1)강의의 내용 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내 삶이 하나님의 드라마 중 일부라는 것
-오순절 성령으로 탄생한 새로운 공동체
-성령과 공동체와 성경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얻는다는 것
-시간적,  공간적으로 흩어져 있는 믿음의 사람들 통해 배우는 것들
-복음의 창조적 활동들로 이 세상이 변화된다는 것
-믿음의 허다한 증인들이 있다는 것

(2)어떤 질문이 생겼습니까?
-나는 어떤 삶을 살았나?

(3)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믿음을 가지라
-지나간 시간들 너무 생각지 말라 

임마누엘

(1)강의의 내용 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 성령께서 오셔서 우리를 하나되게 하시고 관람자가 아닌 참여자로 만드심이 새로웠습니다. 성경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필요하나 성령께서 우리를 참여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 좋은 이야기를 아는 것도 훌륭한 일이지만 이야기를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배웠습니다. 또한 성령의 사역에는 이렇게 모이게 하는 구심적인 부분과 복음을 전하게 하려 밖으로 내보내는 원심적인 부분이 있음을 보았습니다.

(2)어떤 질문이 생겼습니까?
- 교회에 임하시는 성령님의 역사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 기존의 복음전도 사역이 죄로부터의 구원을 강조하여 불특정 다수, 많은 이들을 대상으로 하였고 실제로 많은 이들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물론 그분들이 제자가 되었는가는 더 자세히 보아야겠지만 많은 이들이 예수님의 복음을 알게된 성과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기독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뿌리깊게 자리잡아 기존 방식의 전도가 잘 통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교회 안 구성원이 어른 세대들이 많기에 그 방식의 전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이 리프레임의 관점이 어떤 대안이 될 수 있을까? 설득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또 삶으로 살아내고 이 이야기를 살아내는 방식의 전도가 기존의 방식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다수가 대상이 아닌 나의 교제권 안에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어찌보면 비효율적인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물론 예수님도 당시 겨우 열두 제자로 시작하셨지만 말입니다.) 하나님이 많은 이들이 돌아오길 원하시고 또 예수님이 속히 오리라 하신 급박함이 우리 안에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3)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 성령께 귀기울이자. 이 이야기를 늘 기억할 뿐 아니라 나의 일상의 삶에서 이야기를 살고 있다는 것을 하나님이 일깨워주시는 것 같습니다 

최무훈

1.
1) 오순절에 성령이 강림하심은
우리가 하나님의 이야기에서 한낱 관객이 아님을 의미합니다.
우리 모두가 참가자들입니다.
2) 5막의 부분에서 우리는 더 이상 관객이 아니고 무대 뒤에서 기다리는 대기자들도 아닙니다.
우리는 무대에 올가 맡은 역할을 하라는 큐 사인을 받았습니다.
이는 성령이 오심으로 가능해진 것입니다.

2. 나는 성령의 실질적 사역의 행하심을 잘 이해하고 실감하고 있는가?

3. 이야기의 이해자로 만족하고 살았던 나를 돌아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