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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터이야기 #‎풀다리草梁통신‬ _ 평범한 삶에서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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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한신 댓글 0건 조회 3,166회 작성일 13-09-2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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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다리草梁통신‬ _

<평범한 삶에서 최선을>

매일 일어나서 아이들 깨우고 아침 해 먹이고 학교 준비물 챙겨보내고 방 치우고 설겆이 하고 이웃집 아주머니하고 대화하고 반복되는 세끼 식사준비... 도시 생활하는 전업주부의 일상입니다. 

사무실 출근하여 커피 한 잔하고 주변 정리하고 서류정리하고 복사하고 전화하고 거래처 사람들 만나고 점심시간에 뭘 먹을까 걱정하고 노곤한 오후 잠시 꾸벅 몽롱하게 보내고 퇴근하여 친구들 만나고... 회사원의 일상입니다. 

우리들의 일상이 시시하고 자잘한 일들(chores)로 이루어져 있어 어찌 보면 말씀을 전하고 기도 열심히 하고 전도하고 해외에 단기선교 나가고 하는 일이나 아니면 집이나 일터에서 대단한(?) 사람이 되어 다른 사람을 감동시키는 드라마와 같은 일과는 비교가 안되는 비열하고 쓸모없는 일 처럼 느껴질 때가 있고 그런 일상을 반복하는 자신의 모습에 비애를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단조로운 일이야말로 성품을 평가하는 시금석이다"라고 오스왈드 챔버스가 말하였고 "두 손을 높이 들고 하는 기도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하지만 거름 쇠스랑을 손에 든 남자, 오물통을 든 여자도 그분께 영광을 돌린다. 그분은 너무나 크시기 때문에 당신이 진심으로 모든 것이 그분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고 생각하면 실제로 그렇게 된다"라고 제라드 맨리 홉킨즈가 말하였으며, 오스 기니스는 "주님은 우리가 일상적인 일, 보이지 않는 일, 보상이 없는 일 가운데 그분께 순종하길 요구하신다. 우리는 화려한 순간과 우리 말을 경청하는 청중에게서 우리의 자아상을 찾지만 그분은 무대의 조명이 꺼진 상태에서 우리가 하는 평범한 일 가운데서 그것을 찾으신다"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허드렛일들, 일상사 속에서 하나님을 찾고 우리 자신을 찾을 수 있다면 우리는 최고봉의 영성을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1391일.삶.구원. 지성근 목사. 2002.5.30.

* 풀다리草梁통신은 지성근 목사가 일상생활의 영성과 사역에 대하여 과거에 쓴 글들을 다시 나누는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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