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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일상의 기적을 인정하는 삶(QT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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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한신
댓글 0 건 조회 7,421 회
작성일 08-07-16 07:42

본문

< 일상의 기적을 인정하는 삶 >
 
막 3:20-30 / 예수님과 바알세불
 
■ 묵상의 창
 
정말 현실주의자로서 신자가 아니라면 기적 따위를 믿지 않을 힘과 능력을 어떻게든 마련할 것이다. 그리고 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기적과 맞닥뜨리면 그 사실을 받아들이기보다는 자신의 감각 기관을 불신하는 쪽을 택할 것이다. 신앙은 기적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거꾸로 기적이 신앙에서 나온다.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 시냇가에 심은 나무  2008년 7월호 중에서.
 
▲ 일상의 기적을 인정하는 삶
 
예수님의 능력이 이미 편만하게 선포되고 있는 시점에서도 예수님의 가족들과 서기관들은 이를 믿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서기관들은 예수님의 능력이 바알세불에 근거하여, 즉 귀신의 능력을 힘입은 것이라고 폄하하였습니다.
일상 속에서 드러나는 참된 성령의 능력, 예수 그리스도의 살아 역사하심을 부인하고 그저 우연적인 것이나 착각으로 치부하고 마는 것은 영적 둔감함을 넘어서는 불순종일 것입니다.
늘 성령의 능력을 볼 수 있는 눈을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래서 일상 가운데, 참으로 일상을 온전히 이뤄가시는 주님의 능력에 합당한 찬송과 감사를 돌려드릴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일상은 사실 하나님의 기적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붙드심과 중보와 동행 가운데 참 성령의 능력으로 이뤄져 가는 하나님의 사역입니다.
이를 늘 기억하고 인정하고 살아가는 오늘이길 기도합니다.
또한 아직도 예수님의 명시적인 능력들과 그 말씀의 참 계시를 거부하고 있는, 아직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고 있는 친구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눈을 뜨고 마음을 열어 우리 주님을 기쁘게 받고 인정하도록...
 
- 다시 노래하는 다윗. 늘 약속이 머무는 곳 서창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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