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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지기 작성일 08-04-03 23:32본문
당신의 열망을 우선 발견하라
Spiritual Disciplines Handbook (애들 알버그 칼훈)
마태복음 11장 28-30절 The Message
"너희가 피곤하냐? 지쳤느냐? 종교에 탈진했느냐? 나에게 오라. 나와 함께 떠나면 네 삶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정말로 쉬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 나와 걷고 나와 함께 일하라. 내가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아라. 강제하지 않는 은혜의 리듬을 배워라. 나는 결코 너희에게 무겁거나 너희에게 맞지 않는 것을 짐지우지 않겠다. 언제나 나와 함께 다니면 너희는 자유롭고 홀가분하게 사는 법을 배울것이다.“
예수님과 언제나 동행하고 싶다는 바람, 열망이 있는가?
예수님은 언제나 사람들이 진짜 무엇을 열망하는 지 보시고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삶에 하나님을 위한 자리를 만들도록 돕는 영적 실천을 하게 해 주셨다.(예: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하나님과 연결하고 싶어하는 제자의 열망을 통해 예수님은 배움과 실천이 가능한 영성훈련을 제시해 주셨다.)
교회사속에서도 수세기동안 이어져 온 열망과 훈련의 관계들을 찾을 수 있다. 일찍부터 교회는 하나님을 더 알기 원하는 열망을 의도적인 훈련과 관계 그리고 경험들과 연결했다. 이런 것들이 예수님과 늘 “동행”할 수 있는 자리를 사람들의 삶에 마련해 주었다. 이와 같은 의도적인 훈련과 관계 그리고 경험들을 영성훈련이라 한다.
영성훈련-그리스도를 닮도록 우리를 변화시켜 주는 것은 영적인 훈련 그 자체가 아니다.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성령의 사역이 없다면 그런 실천들은 아무것도 보장해 주지 못한다...영성훈련은 단지 하나님을 알아보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에 반응할 수 있는 자리에 우리를 데려다 놓을 뿐이다. 삼위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사랑과 순종으로 우리 자신을 드리는 것이다. 변화를 원하지만(열망) 노력만으로는 변화하지 않는 간극(공간)이 어려움이지만 동시에 기회이다. 스스로 고칠 수 없는 것들 틈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예수님과 동행해 보라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의도는 선한 것임을 위험을 무릅쓰고 믿어 보라는 신뢰로의 초대를 받는다. (cf. 마11:30)
WORSHIP 의 두운을 따른 영성훈련(저자의 영성훈련 분류법)
(cf. 리차드 포스터:내향적 훈련, 외향적훈련, 집합적 훈련/ 달라스윌라드: 참여의 훈련, 절제의 훈련)
왜 WORSHIP을 사용하는가?
⑴예배는 모든 훈련의 종착지:영성훈련자체는 목적이 아니다. 영성훈련은 우리를 하나님께 열어주기 위해 존재한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하는 것
⑵예배속에서 삼위일체 하나님 그 거룩한 공동체의 일원이 되는변혁적 관계를 맺는다. 예배 속에서 우리가 삼위일체와 동해하도록 도와주지 않는 영성훈련은 공허하고 가치없는 해위이며 전적인 시간낭비이다.
⑶롬12:1의 몸과 영적예배: 영성훈련은 우리의 몸을 서두르지 않는 은혜의 리듬에 내어주는 방법이다. 하나님앞에서 우리 영혼을 분주히 움직이지 않는 방법이다.
열망에 따라 훈련을 선택하기
어떤 글자에 관심이 가장 많이 가는가?
Worship(예배하기), Open(하나님께 나를 열기), Relinquish(거짓자아와 우상을 포기하기)
Share(다른사람과 삶을나누기) Hear(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Incarnate(실천하기) Pray (기도하기)
영성훈련은 관계속에서 배워야 하는 것이다.
이 훈련들을 통해 자신의 삶, 그리고 함께 살고 일하는 사람들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게 되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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