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를 하면서 드리는 기도 2 (고난주간 성만찬을 생각하면서) > 일상기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식사를 하면서 드리는 기도 2 (고난주간 성만찬을 생각하면서) > 일상기도

식사를 하면서 드리는 기도 2 (고난주간 성만찬을 생각하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한신
댓글 0 건 조회 6,060 회
작성일 14-04-14 21:26

본문

#일상기도 _

#식사 _ 식사를 하면서 드리는 기도 2 (고난주간 성만찬을 생각하면서)

"인류를 위해 자신의 몸과 피를 주신 예수님, 당신이 자신을 주셔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생명에 감사를 드립니다. 성만찬 자리에서 생명의 식사를 베풀어 주신 예수님, 떡을 떼고 포도주를 나누시며 이를 기념하라고 하신 당신의 음성을 듣습니다. 그리고 주님, 십자가로 이어지는 이 귀한 식사가 오늘날 우리의 식사자리에도 이어져서 당신의 십자가와 부활, 희생과 생명의 의미를 우리의 몸에 채워가고 우리의 혈관 속에 흐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식탁에는 수많은 생명의 희생이 담겨 있음을 기억합니다. 그 희생으로 인해 우리가 생명을 얻음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주님, 자신의 몸을 찢어 우리를 살리신 당신의 희생을 생각합니다. 주님, 우리가 매일의 식탁을 접할 때마다 생명을 나누어준 희생을 생각하며 감사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 그리고 기도합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아들을 들어 세상을 먹이시고 생명을 주셨듯이, 예수님께서 떡을 떼어 축사하시고 나누어주셨듯이 우리도 당신 손에서 들려져서 축복을 받고 세상을 먹이기 위해 보내지기를 원합니다. 비록 우리는 작고 보잘 것 없어 보이지만 당신의 손을 통해 세상을 먹일 수 있는 양식이 될 수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매일의 식사가 성찬이 되게 하여 주소서. 당신과 함께 십자가와 부활에 참여하는 자리가 되게 하여 주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81건 1 페이지
일상기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81 일상생활사역주간 관리자 262 11-02
480 일상생활사역주간 관리자 220 11-02
479 일상생활사역주간 관리자 226 11-02
478 일상생활사역주간 관리자 204 11-02
477 일상생활사역주간 관리자 216 11-02
476 일상생활사역주간 관리자 229 11-02
475 일상생활사역주간 관리자 197 11-02
474 일상기도 정한신 266 10-31
473 일상생활사역주간 관리자 254 10-25
472 일상생활사역주간 관리자 265 10-25
471 일상생활사역주간 관리자 262 10-25
470 일상생활사역주간 관리자 272 10-25
469 일상생활사역주간 관리자 214 10-25
468 일상생활사역주간 관리자 223 10-25
467 일상생활사역주간 관리자 242 10-25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최신글

연구소후원

접속자집계

오늘
1,253
어제
1,957
최대
3,984
전체
2,038,199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일상생활사역연구소 Institute for Everyday Life as Ministry
주소지: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샘로 15(장전동, 해인골든빌라) 402호 (46240)
협업공간 레인트리: 부산시 금정구 중앙대로 2066, 4층 (46214) 남산역과 범어사역 중간지점
☎전화 : 051-963-1391
Copyright © 1391korea.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