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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식객 - <온 마음 다하여> 후기 (20250312)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 건 조회 12 회
작성일 25-12-29 11:2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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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식객 - '온 마음 다하여' 마지막 모임을 마쳤습니다.
일곱 분의 '에쉐트 하일'(용맹한 여성)과 누군가의 '댄'이 되는 다섯 분이 함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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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영쌤, 구은영쌤, 구한나쌤, 김광이쌤, 김의수쌤, 김지홍쌤, 박상문쌤, 서형민쌤, 윤창근쌤, 이소라쌤, 정혜선쌤.
2025년 2월부터 3월까지, 매주 수요일의 '지금, 여기'에서 함께 읽고 서로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네 번째 모임인 오늘은, '13장 원수 사랑하기'와 '14장 안식일 안에 거하기'를 읽고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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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며, 결단하고 다짐합니다.
읽으며, 감동하고 감탄합니다.
읽으며, 새롭게 알게 됩니다.
읽으며, 마음이 이어집니다.
"이 책의 내용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존재로써, 있는 그대로의 남편을 사랑하겠습니다."
"안식에 대한 이야기 속에, 존재로서 존재하는 것으로 인해, 소망을 품게 됩니다."
"레이첼의 용기와 지혜를 배워야겠습니다."
"다시 성경을 읽어야겠습니다."
"나도 그렇게 살아야겠습니다."
"안식일에 대한 생각의 전환과 해석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게 자유구나!!"
"정신이 확! 들더라구요!"
"내가 누린 쉼, 누군가의 수고일수도 있음을 알게 됩니다."
"원수를 사랑함, 안타까워함과 동시에 나 자신을 돌아봐야겠습니다."
"진정한 안식에 있을 레이첼이 모임하는 우리를 보며 좋아하지 않을까요?"
"레이첼이 온 몸으로 겪은 것을 쥐어짜서 기록한 듯합니다."
"우리의 텔로스도 결국 사랑입니다."
"내 안에 있을 스스로의 원수도 돌아봐야겠습니다."
"사람에 대한 깊은 애정, 상황을 바꾸고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점철된 저자로 인해 나도 그렇게 살고 싶어집니다."
"나와 다른 이의 이야기를 듣고 받아들이는 것은 어렵습니다. 잘 들음으로 '받아들이는 열쇠'를 가진 '귀 기울이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예수님의 삶처럼 인간의 연약함 속에 소망을 바라며 사는 것이 '사랑하며 산다는 것'이겠습니다. 이렇게 살아내는 하루의 삶이 더 큰 이야기의 일부가 되어 매일을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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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식객과 함께하게 된 분들로 인한 소감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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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았습니다. 같이 읽어서 더 좋았습니다."
"이 책을 만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살롱드식객, 어쩔 수 없는 매력덩어리입니다."
"같은 자리에 있기에 공감하게 됩니다."
"중간에 끊을 수 없던 '함께함', 책도 좋지만 함께 읽음이 좋았습니다."
"1분기에도 책 한 권을 다 읽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나눈 이야기들이 우리를 변화시키고 회복시키며 온전하게 되는 공간과 통로, 살롱드식객"
"감사합니다!"
"남편을 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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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의 이야기가 우리를 바꾸고 있겠지요.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도 누군가를 바꾸고 있겠지요.
살롱드식객 - '온 마음 다하여'를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평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언젠가 또 우리, 각자의 '여기'를 살다가 다시 함께하는 '거기' 혹은 '여기'에서 만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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