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살롱드식객 후기(2021년 2월 19일, 26일, 3월 5일 진행) > 살롱드식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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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살롱드식객 후기(2021년 2월 19일, 26일, 3월 5일 진행) > 살롱드식객

2021 살롱드식객 후기(2021년 2월 19일, 26일, 3월 5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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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5-12-2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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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식객
#새로운독서운동이온다

뉴노멀 시대를 맞아 ‘식객’이 새로운 옷을 입었습니다.

미리 책을 읽어 오지 않고, 모임 중에 윤독하는 형식, 그래서 모임에 참여하면 책 한 권을 다 읽게 되는 매력적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살롱 드 식객' 첫 번째 시즌은, 2월 19일(금) 첫 모임을 시작으로 세 번의 모임에서 세 권을 읽었습니다. 총 13명이 지역의 한계를 넘어, 함께 책읽고 나누는 공동체가 되는 기쁨을 3주 연속 누렸습니다.

식객이 열렸던 금요일 아홉시, 오늘은 ‘살롱 드 식객’에 참여했던 분들의 소감을 전합니다.

✅다음 시즌을 기대해 주세요!!

**'살롱 드 식객' 후기 모음
https://youtu.be/eh2YaI4DMGk

“다른 분들이 많이 이야기 해 주시고 해서 놓쳤던 부분들을 많이 배우고 알고 가는 것 같아서 좋았던 모임 이었습니다.” - 운주쌤

“짧은 책이지만 일주일에 한 권씩 세 권이나 읽어서 그 성취감이 너무 또 좋고 감사하고 또 여러가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 주셔서 이리저리 참 좋았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명희쌤

“혼자 읽으면 아무리 열심히 읽어도 저의 생각? 혹은 저의 편견에 많이 사로잡히는 거 같아요. 같이 읽으면서 조금 더 넓게 조금 더 풍성하게 그리고 다양하게 볼 수 있어서 그 부분이 참 많이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 태선쌤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은 기회였던 거 같아요. 되게 이 시간이 따뜻했어요 저에게는. 저의 마음이나 심장을 되게 따뜻하게 해주는 온기가 있는 시간이었던 거 같고 그래서 온라인이지만 너무 친근하게 좀 느껴지고 함께 하시는 분들이 또 뭐 기회가 된다면 살아가면서 꼭 뵐 수 있는 날이 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도 들구요. 또 이런 좋은 시간 있으면 또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선화쌤

“'어떻게 내 일상 가운데서 예배를 할 수 있을까' 에 대한 답을 찾았고  그리고 이제 1세기의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습과 또 나의 삶의 모습은 다르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또 구체적으로 적용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를 더 생각해 봐야겠다라고 네. 생각했습니다.” - 송희쌤

“좋은 책을 또 같이 또 좋은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조만간에 또 코로나 가기 전에 이런 모임 자주 해야 되겠다.
그래야 전국에 계신 분들과 함께 이런 시간을 가지는 즐거움을 누리죠.” - 성근쌤

“저는 이제 책 읽는 방식이 굉장히 재미있었구요. 읽으면서 궁금증이 들었던 거 같아요. (중략) 기독교 안에서도 변화가 없다 없다 이렇게 불평을 했었는데 시대가 변하고 있고 계속 움직이고 있잖아요. 그런 것들 한 번 더 마음에 간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총재쌤

“이렇게 책 읽기 하는 것을 좀 처음 경험했고 같이 있는 이 힘, 같이 읽는다는 힘을 조금 경험한 거 같고 앞으로 비대면 상황이 또 계속 된다고 볼 때 대안이 되지 않나 싶어서 좋은 도전의 시간이 된 거 같고 또 여러분들하고 생각들을 나누고 공유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언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현식쌤

“사실 이야기는 일상을 살아가면서 문득문득 떠오르거든요. 그래서 어떤 이야기의 어떤 결들이 일상 속에서 녹아들어서 자연스럽게 나타날거라 생각이 들고 또 책에서 나오는 그 이야기들과 더불어서 여러분들께서 말씀해 주시는 이야기들, 말씀 속에서 담겨져있는 이야기들이 아마도 이 책 내용과 결부 되어서 계속 떠오를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이 참 기대가 되고 소망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한신쌤

“네. 저는 낭독이 맞는 거 같아요. 먼저 책 읽어 가지고 이렇게 그거 하는 것보다 함께 낭독할때 집중이 잘되는 거 같고 벌써 이 책들을 주변에 좋은 친구들 한테 나누기로 해서 다시 한번 더 읽고 정말 좋아서 이제는 같이 나누면 좋겠다라는 친구들이 있어서 그럴 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한나쌤

“최대의 유익은 앞으로 조금 써야 되는 논문 주제 중에 하나가 이제 있는데 아이디어를 이 책에서 얻었던 같아요. 품성을 어떻게 그 그 기를 수 있는가에 관련된 그 방법교육 방법론에 대한 논문을 어떻게 풀어낼 지 계속 고민하고 있었는데 조금 이 세 번을 거치면서 아이디어 좀 어두워서 그게 제일 큰 유익 중의 하나인 같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선생님들의 삶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오는 감동 들이 있었던 거 같아요. 끝!” - 재한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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