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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선 곳은 어디든지 거룩한 곳이니라 제4장 돈을 사랑하라 에드워드 헤이즈(한세) 성性만큼이나 부당한 취급을 받는 것이 돈-교회에 드려질 때를 제외하고는 돈을 영성의 영역 바깥에 있는 것으로 경멸하던 것이 과거 크리스챤의 태도-돈에 대한 건설적인 영성없다 "돈은 주인이 되면 폭군 행세를 하지만 종이 되면 그렇게 유익할 수 없다."(P.T.Barnum) 돈은 우리 생활에서 중신이 되는 부분이기에 마땅히 영성의 한 부분을 차지할 자격있다. 돈이라는 것이 본질상 상징이기 때문에 종교상의 태도나 개념의 세계…
네가 선 곳은 어디든지 거룩한 곳이니라 제2장 독서 에드워드 헤이즈(한세) 1. 네 마음을 다하여 세상을 사랑하라 2. 살아있는 독서는 스승이며 길잡이이다 "먼저 읽는 법을 배워야 배우기 위해 읽을 수 있다!" ▲ 독서의 대체물들과 독서의 유익 ○ 세계적 영성을 요구하는 통신기술의 발달 ○ 영성에 대한 도움을 주는 영적 스승들 - 그러나 그들의 손길에는 제한이 있다 ○ "살아있는 독서"는 여전히 가장 중요한 영적 스승이다 * 우리의 스승되신 하나님 - 하나님이야말로 …
[TGIM 부산대 앞 모임] 2008년 1월 11일 금요일 ‘숲’ / 정리 : 정한신 빌 하이벨스, 크고자 하면 낮아져야 합니다 헌신 4. 안전 지대를 벗어난 삶 예수 그리스도는 스스로 아무것도 아닌 존재(nothing)가 되셨다. 이 말은 어딘지 거북한 데가 있다.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려면, 뭔가 어엿한 사람이 되려면, 뭔가를 획득하거나 성취해야 한다. 아무것도 아닌 것은 아무것도 아닌 사람에게나 어울린다. 예수님은 자신을 비우셨다. 의지적인 행동이 암시된 말이다. 예수님은 모든 것을-신의 권리와 특권을-고의로 버리시고 …
[TGIM 부산대 앞 모임] 2007년 12월 14일 금요일 빌 하이벨스, 크고자 하면 내려가야 합니다, IVP, 2007 권력 2. 두 왕 권력이란 자신의 운명을 보장하기 위하여 자원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다. 권력에 대한 많은 기록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 마태복음 2장보다 더 인상적이거나 의외이거나 당혹스러운 것은 없는 듯싶다. 그것은 본질상 두 왕의 이야기이다. 하나의 이름은 헤롯이고, 다른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다. 둘은 각자가 권력을 관리한 방식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대비된다. ‘위’에 집착한 사람 헤롯 왕은 권…
[TGIM 부산대 앞 모임] 2007.11.30.금.7시반 “숲” 빌 하이벨스, 크고자 하면 내려가야 합니다, IVP, 2007 내려감 1. 크게 되는 길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립보서 2:5) 이 세상의 어휘에서 ‘아래’(down)라는 말은 패자들, 겁쟁이들, 하락세의 증시에나 해당되는 말이다. 그것은 외면하거나 무시해야 할 말이다. 이 말은 약자들, 가난한 자들, 죽은 자들의 불운한 입술에나 오를 단어처럼 보인다. 반면 우리 사회에서 ‘위’(up)라는 말은 사람들이 애지중지하…
[TGIM(월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 부산대 앞 모임] 2007년 6월 29일 금요일 빌 하이벨스의 인생경영 7. 결혼을 잘 하라 배우자 선택에 관한 잠언의 지혜는 한 마디로 압축될 수 있다. “실패하지 마라.” “결혼 상대를 고르는 일에서만은 실수하지 마라. 상처와 고통의 세월을 자초하지 마라. 실패하지 마라!” 잠언은 불행한 결혼의 실상을 강하고 생생한 말로 일깨워준다. “서로 사랑하며 채소를 먹고 사는 것이, 서로 미워하며 기름진 쇠고기를 먹고 사는 것보다 낫다”(15:17) “다투기를 좋아하는 여자와-또는 남자와-넓은 …
21세기를 위한 평신도 신학 8 21세기를 위한 평신도신학:성경적 관점에서 본 소명, 일, 사역 제2부 하나님이 부르시고 구비시키신 백성 제8장 선교: 하나님에 의해 보냄받은 백성 교회의 선교판도에 획기적인 변화-북미와 유럽의 재복음화 필요, 패러다임전환-선교는 바다를 건너가는 것 이상을 의미, 본국에서나 해외에서 억압적인 구조의 문제를 다루는 것을 포함한다. 1.보내시는 하나님 16세기전 선교의 개념-성부가 예수님을 보내시는 것 그리고 성부와 성자가 성령을 보내시는 것(요17:18)으로서, 명백히 삼위일체적인…
21세기를 위한 평신도 신학 7 21세기를 위한 평신도신학:성경적 관점에서 본 소명, 일, 사역 제2부 하나님이 부르시고 구비시키신 백성 제7장 선지자, 제사장, 왕 "교회는 교회 바깥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존재하는 유일한 기관이다"(윌리암 템플) 옛 언약하의 삼중직을 탐구하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라오스' 전체의 사역을 이해하는 지름길, 하나님 백성의 선교적 정체성을 성경에 기초를 두고 표현한 것이 바로 이 삼중직(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선지자, 하나님의 임재를 중개하는 제사장, 하나님의…
21세기를 위한 평신도 신학 6 21세기를 위한 평신도신학:성경적 관점에서 본 소명, 일, 사역 제2부 하나님이 부르시고 구비시키신 백성 제6장 성직주의를 초월한 사역 "나는 자네에게 생업을 계속하라고 충고하고 싶네. 직무를 수행하다 보면 아마 학문적인 신학이 가르쳐 주는 만큼이나 하나님에 관해 배울 수 있을 것이네."(C.S.Lewis) 1.오늘날의 사역(The Ministry) 만약 사역이 잃어버린 자들에게 전도하고 돌아온 자를 세우는 일이라면, 극소수만이 사역을 하는 것이다. 전임사역자외…
평일의 신학-21세기를 위한 평신도 신학 요약 3 21세기를 위한 평신도신학:성경적 관점에서 본 소명, 일, 사역 제1부 '평신도와 성직자'의 구별이 없는 한 백성 제3장 한 하나님, 한 백성 "성직자나 평신도에 대한 불균형한 개념은 교회에 대한 불균형한 개념에 기인한다고 말하는 것은 타당하다. 사실 좀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평신도에 대한 너무 낮은 견해는 성직자에 대한 너무 높은 견해에 기인하고, 성직자에 대한 너무 높은 견해는 교회에 대한 너무 낮은 견해에 기인한다." 죤스토트 평신도 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