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도 6월을 여는 일상기도 | 해석하는 삶, 믿음의 삶을 위한 기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한신 작성일 24-05-29 21:51본문
해석하는 삶, 믿음의 삶을 위한 기도
(‘미션얼 해석학’으로 살아가기 위한 기도)
(‘미션얼 해석학’으로 살아가기 위한 기도)
지혜의 주 하나님,
주님은 높고 크신 지혜로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헤아릴 수 없는 지혜로 세상 가운데 일하십니다.
주님은 높고 크신 지혜로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헤아릴 수 없는 지혜로 세상 가운데 일하십니다.
모든 것보다 지혜를 구하라고 하신 주님,
위로부터 오는 지혜를 사모하며 간구하라고 하신 주님,
보냄받은 세상 속에서 일상을 살아가면서
매일 매순간 지혜를 구하며 행하기를 원합니다.
가정과 일터, 그리고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해석하고 분별하며
온전히 행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저희와 공동체를 향한 주님의 뜻을 이해하고
보냄받은 현장 속에서 그 뜻을 온전히 따를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위로부터 오는 지혜를 사모하며 간구하라고 하신 주님,
보냄받은 세상 속에서 일상을 살아가면서
매일 매순간 지혜를 구하며 행하기를 원합니다.
가정과 일터, 그리고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해석하고 분별하며
온전히 행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저희와 공동체를 향한 주님의 뜻을 이해하고
보냄받은 현장 속에서 그 뜻을 온전히 따를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지혜의 주님,
혼돈과 무질서 속에서, 정사와 권세의 장막 속에서
저희는 자주 무지하고 무분별하게 행하며,
너무 많은 지식과 교만 가운데, 욕망과 두려움 가운데
어리석은 모습으로 행하기도 합니다.
거대한 역사의 흐름과 저희를 압도하는 세상의 사건들 속에서
지혜로 분별하는 일을 포기하기도 합니다.
혼돈과 무질서 속에서, 정사와 권세의 장막 속에서
저희는 자주 무지하고 무분별하게 행하며,
너무 많은 지식과 교만 가운데, 욕망과 두려움 가운데
어리석은 모습으로 행하기도 합니다.
거대한 역사의 흐름과 저희를 압도하는 세상의 사건들 속에서
지혜로 분별하는 일을 포기하기도 합니다.
주님, 저희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께서
저희에게 힘을 주시고 지혜의 눈을 열어주시며
해석하는 삶으로, 믿음의 삶으로 이끌어 주십시오.
무엇보다 주님의 말씀을 오늘의 일상과 보냄받은 사명의 눈으로
함께 해석하고 적용하는 성경 해석 공동체들을 세워주십시오.
세상의 풍조와 헛된 지식을 따라 살지 않고
오직 성령을 따라 살아가는 믿음의 공동체들을 세워주십시오.
저희에게 힘을 주시고 지혜의 눈을 열어주시며
해석하는 삶으로, 믿음의 삶으로 이끌어 주십시오.
무엇보다 주님의 말씀을 오늘의 일상과 보냄받은 사명의 눈으로
함께 해석하고 적용하는 성경 해석 공동체들을 세워주십시오.
세상의 풍조와 헛된 지식을 따라 살지 않고
오직 성령을 따라 살아가는 믿음의 공동체들을 세워주십시오.
주님, 때로는 저희가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혜의 주님을 온전히 신뢰함으로써
삶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세상의 난제들 가운데
온전히 믿음으로 행할 수 있도록 저희를 이끌어 주십시오.
저희가 이해할 수 없는 일들 가운데 주님께서 일하고 계심을 믿고
주님의 일에 겸손히 동참하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혜의 주님을 온전히 신뢰함으로써
삶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세상의 난제들 가운데
온전히 믿음으로 행할 수 있도록 저희를 이끌어 주십시오.
저희가 이해할 수 없는 일들 가운데 주님께서 일하고 계심을 믿고
주님의 일에 겸손히 동참하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 오늘도 세상 가운데 저희를 보내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직 주님의 영으로만 해석하는 삶, 믿음의 삶을 살아가고,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만 해석하는 공동체, 믿음의 공동체가 될 수 있음을 믿습니다.
저희를 보내시는 주님께서 지혜의 영으로 함께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심을 믿으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직 주님의 영으로만 해석하는 삶, 믿음의 삶을 살아가고,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만 해석하는 공동체, 믿음의 공동체가 될 수 있음을 믿습니다.
저희를 보내시는 주님께서 지혜의 영으로 함께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심을 믿으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