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02 페이지 열람 중
당신을 향한 나의 열정이 악을 싫어하게 하시고 무지한 나의 시각에서 당신의 깊고 넓은 시각으로 옮겨지게 하는 도구가 되게하시고 어떠한 상황이 와도 변하지 않는 당신의 사랑과 구원을 찬양하는 능력이 되게하소서. 또한 받을 수 없는 나에게 은혜로 주신 당신 나라의 특권을 감사하며 누리는 눈부신 빛알이 되게 하소서. 당신 향한 나의 열정이 한 번 일었다가 없어져 버리는 감정이 아닌, 마지막 날까지인내하며 지키는 능력있고 끈기있는 사랑이게 하소서... -youngholy..- 창세기 39장, 마가복음 9장, 욥기 5장,…
곱고 고운당신 나의 흐릿한 마음 가운데정결하게 피어납니다. 죄악된 모습에 엄하시지만,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주시는 따뜻함으로 나를 먹이시고 입히시고 가르치시며 고치시는 자비로우심으로 때론 침묵하시고 나를 믿어주시며 지켜보시는 당신의 눈빛으로 영의 세계로 초대하시어 누리게 하시는 영원한 생명과 어떠한 것도 막을 수 없는 당신의 사랑으로... 당신의 고운 사랑이 나를 위하시는데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까...?! 나의흐릿함 가운데 당신은더욱더선명하게 피어오릅니다.. -youngholy- 창세기38장, 마가복음8장, 욥기4장…
그렇습니다. 나는 곤고한 사람입니다. 나는 부정한 사람입니다. 나는 나보다 힘 있는 사람과 악한 권세에 지배를 받을 수 밖에 없는 나약한 사람입니다. 나는 태어날 때 부터 깨끗지 못함 가운데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십자가로 하여금 흘러가는 순간마다 깨끗하며 정결하며 진실한 것들을 내 안의 깊은 곳부터 채우소서. 순결한 당신의 사랑과 자비로운 당신의 능력 앞에서 나의 모든 곤고함이 평안함과 정결함으로 온전히 덮혀질 수 있도록... -youngholy.- 창세기 37장,막7장, 욥기3장,롬 7장 [이 게시물은 웹지기님…
내 삶은 은혜입니다. 야곱을 이스라엘로 부르시는 은혜 오병이어와 여러가지 기적으로 당신의 당신됨을 보이시는 은혜 어떠한 상황가운데서도 내 맘과 생각이 당신만을 향하게하며 친절한 팔로내 중심을붙드시는 은혜 이 세상 어떤 것으로도얻을 수 없는 영원한 생명을 거저주시는 은혜 이 은혜로 말미암아 내 삶은 빛이 나고 내 삶은 푸르르며 내 삶은 생기롭습니다. 사랑합니다. -youngholy..- 창세기 35장, 36장, 마가복음 6장, 욥기 2장, 로마서 6장 [이 게시물은 웹지기님에 의해 2008-01-28 16:40:37 일상…
인간의 복수심과 자존심과 민족적 배타심 가운데 악한 영으로 힘들어하며, 병들고 죽어가는 인간의 나약한 육신가운데 인간의의식주가 모두 또 다른 것들에 의해 빼앗기는 가운데 인간의 연약한 심정과이기적인 생각 가운데 당신의 십자가는 생명이며 화목이며 구원입니다. 아직도 황무한 탈레반의 모든 악함과 잔혹함 가운데 피랍된 사람들이 생명을 내걸고 복음 전하던 손과 발 가운데 당신의 화목의 영이 온전히 임하게 하소서... 생명의 주관자 되신 당신의 능력이빛나게 하소서.. 그리하여 당신의 사랑이 필요한 황무한 그 땅과 사람들에게 당신의 …
그의 나라에선 몇 십년의 복수심과 원한을 사랑과 그리움으로 바꿉니다. 그의 나라에선 아주 작은 것을 얕보지 않는 섬세함이 있으며 작은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커다람이 위로를 줍니다. 그의 나라에선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것이 없어지고 승리와 기쁨과 기념함이 있습니다. 그의 나라에선 모든 상황을 긍정적이고 밝게 만드는 힘과 용기가 있습니다. 영원한 그의 나라 우리의 모든 한계와 기준과 시각을 넘어선 당신의 나라는 끝이 없고 영원합니다. 그리기에 나는 영원히 자유하며 기뻐합니다. -youngholy..- 창세기 33장, …
그립고 설레이는 나의 본향으로 가기까지 자상하신 당신은 믿음 없는 나를 감싸십니다. 율법을 넘어선 당신의 사랑으로나의 편에서 싸우십니다. 때론 승리와 기쁨과 감격을 주시어 당신을 존귀케 하십니다. 오직 당신을향한 믿음이의로움이라 하십니다. 이러한 당신의 인격과 성품은 편안히 쉴 나의 본향을 더욱 소망케하며 의와 영광으로 빛날 나의 본향을 더욱 믿게하며 바로 이 곳, 당신이 부르신 곳에서 당신의 사랑으로 사랑받고 사랑하게 하십니다. 본향으로 향하는 그 길에서 나는 영원한 나의 집인 당신을 항상 그리워합니다. -youngho…
43년간 소록도봉사 외국인 수녀 2명, 편지 남기고 홀연히 떠나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에서43년 동안 한센병 환자를 보살펴 온외국인 수녀 2명이 편지 한 장을 남기고 떠났다.소록도 주민들은 이별의 슬픔을 감추지 못한 채일손을 놓고 성당에서 열흘 넘게 감사의 기도를 올리고 있다.소록도에서 평생을 환자와 함께 살아온 마리안(71), 마가레트(70) 수녀가 고국인 오스트리아로 떠난 것은 지난달 21일.마리안 수녀는 1959년에, 마가레트 수녀는1962년에 소록도에 첫발을 디뎠다.‘그리스도왕의 수녀회’ 소속인 두 수녀는장갑을 끼지 않은…
#일상기도 _ 2024년 5월을 여는 일상기도 가정에 평화, 복이 되는 일상을 위한 기도 평화의 주님, 화평하게 하시는 사랑의 주님, 주님의 평화와 화해의 역사가 온 세상 가운데 충만하기를 소망하며 기도드립니다. 특별히 우리의 가정과 가족들 사이에 주님의 평화가 깃들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가족은 선택할 수 없는데 그 가족들로 인해 갈등하고 마음이 상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 모든 아픔과 상처 가운데 주님께서 오셔서 위로하여 주시고 회복하여 주시며 십자가의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님,…
#일상기도 _ 2024년 4월을 여는 일상기도 선거에 임하는 유권자의 기도 역사를 주관하시고 사람을 세우시는 하나님, 지도자들을 세우시고 폐하시는 주님, 정치가 우리의 삶과 세계에 미치는 영향으로 인하여 정치적 대표자들을 세우는 선거를 위해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기도하오니 한계가 많은 지도자들에게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고 정치권을 둘러싼 권력의 악한 영향력을 온전히 직시하게 하여 주십시오. 그러면서도 우리와 이웃의 삶을 위해, 세상의 평화와 샬롬을 위해 대표자들을 세우는 일에 게으르지 않고 할 수 있는 한 보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