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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7일(수) TGIM 수영점 모임 후기지난 모임에서는 <사자와 마녀와 옷장>을 문학비평적 방식으로 읽기로 약속하였습니다. 묘사와 배경 등에 주목하며 이야기를 읽었을 때 몇 가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1. 주인공들은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는가?소설의 초반에 간단히 설명되어 있는 바에 따르면 아이들은 '피난민'이었습니다. 전쟁의 참화가 유럽을 휩쓸고 있던 시대에 아이들은 공습을 피해 시골로 떠났고 바로 거기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따라서 <사자와 마녀와 옷장>은 본의과 상관없이 살던 곳에서 내몰린 난…
[TGIM 부산대․금정점] / 요약 : 정한신 윌리엄 딜, 월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 IVP, 1998 5. 성경을 통해 보는 월요일 성경은 우리 사회의 정사와 권세를 다루는 문제에 대해서 구체적 지침을 제공하지 않는다. 그러나 성경에는 현대의 사회 문제에 적용될 수 있는 기본적 진리와 근본적 원리가 담겨 있다. 성경이 보여 주는 이미지들을 통해 우리는 현대의 '정사와 권세'를 다루는 일에 기본적 방향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안에 있으나 속하지 않은 요한복음 17:16에서 예수님은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같…
TGIM 자료 / 정리 : 정한신 존 스토트, 제자도 6장 균형 우리는 누구인가? 그것이 문제다. 베드로전서 2:1-17이야말로 제자가 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가장 다양하고 균형 있게 설명하는 본문이다.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갓난 아기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 하라.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
[TGIM 부산대 앞 모임] 폴 스티븐스의 하나님의 사업을 꿈꾸는 CEO 제10장 거룩함을 추구하라 ‘거룩하다’는 단어는 어떤 냄새와 종소리, 성직자용 칼라, 성스러운 건물, 엄격한 수도원, 길고 긴 교회 예배, 무법천지 같은 사업계와 아주 동떨어진 사람들을 연상시킨다. 그런데 이 거룩함이란 아주 단순한 개념이다. 거룩하게 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인격과 목적을 지향하면서 하나님께 헌신한다는 뜻이다. 그것은 이 세상에서 벗어난다든가, 종교적이 된다든가, 욥의 친구들처럼 경건한 소리를 나불대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거룩함은 그…
현대인을 위한 생활 영성 (Disciplines of the Hungry Heart), 폴스티븐스, Ivp 서론: 일상생활의 영성 정형화되고 제도화된 종교로서의 겉모습의 기독교와 하나님이 초월적인 의미와 억제할 수 없는 기쁨으로 우리의 일상적 삶속에 들어오시는 기독교 핵심의 괴리감-폴스티븐스의 고백 종교를 초월한 생명으로서의 기독교 추구는 일상생활의 영성과 깊은 관련이 있다. 영성-근본에 관한 문제 깊이 뿌리박힌 피상성을 탈피한 삶에 관한 문제 평범한 그리스도인이 생활의 현장에서 거룩해지는 것이 과연 가능한지에 관한 문…
예배당 중심의 기독교를 탈피하라 제 4장 요약 예배당 중심의 기독교를 탈피하라: 생활속의 선교 예배 소명 송인규지음 제 2 부 우리의 모든 생활은 연장된 예배입니다 (모든 일을 주께 하듯: 그리스도인의 생활예배) 제4장 교회: 흩어지는 공동체 강의 : 교회란 무엇인가? 교회란 무엇이 아닌가? (장소나 건물로 이해할 때 생기는 폐해) ①장소나 건물을 신성시 하는 경향 ②기독신앙의 비인격화-교회봉사의 비인격적 적용 à결국 교회는 사람들 에클레시아의 신약적 용례 지역교회(행 5:11;행11:26;고…
네가 선 곳은 어디든지 거룩한 곳이니라 제5장 손님대접은 거룩한 사역 에드워드 헤이즈(한세) "최초의 교회는 가정이었으며 지금의 교회는 역사적 산물에 지나지 않는다. 가정 혹은 '가정교회'가 바로 기도와 헌신과 예배와 영적 생활의 장소였다. 우리가 다니는 지역교회는 그 주변에 퍼져있는 가정교회들이 함께 모이기 위해 생겨난 것이다. 우리의 가정이 가정 교회의 기능을 멈추지 않는 한, 지역 교회의 생명력도 그리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68 집안에 기도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장소란 하나도 없다. 중심역할하는 곳-…
9월 6일 인테리어 카페에서 TGIM 가을학기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5명의 형제들이 함께하며 윌리엄 딜의 <월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 5장 성경을 통해 보는 월요일 부분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였습니다.모임을 마치고 적어본 제 기도문을 나눕니다."주님, 저의 인생이 나그네이고 이방인의 삶인 것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주님, 그렇다고 해서 정착하지 못하는 불안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소서. 오히려 이것이 자유의 길임을 알고 오직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당신 안에서 참된 길을 찾게 하여 주시고 그 길만을 …
사경회 기간을 지나고 맞이한 11월 첫 주에 얼굴을 보려고 합니다. 그 동안 나누었던 <88만원 세대>의 책나눔이 드디어 끝이 나고, 새로운 책 <하나님의 나그네된 백성>(복있는 사람)을 함께 읽으며 도전받고자 합니다. 이번 주에는 서론격인 1장과 2장을 같이 나누고요. 다음 번부터는 한 장씩 천천히 읽으며 우리의 삶과 교회됨을 고민해보려 합니다. 맛있는 식사와 따끈따끈한 삶나눔은 기본 사항입니다. ㅋㅋ 오셔서 함께 해요! 저녁 7시까지 서면 동보서적으로 오시면 함께 식사를 하고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