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3 페이지 열람 중
<일상에서의 작은 말씀나눔> 구덕모 실행위원(대구) *"예수께서 열두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요6:67-68) 회사분들의 출근이 좀 빠른 편이라, 그리고 일찍 출근하는 것에 대한 묘한 경쟁심(^^)이 있는 편이라, 팀미팅전 1시간가량의 개인시간을 갖는다. 아이가 태어나고 나니 집에서 가질 수 있는 개인시간이란 이미 사치가 되어 버린 생활속에서 가지는 조용한 시간이 내게는 큰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된다. …
우리의 일상생활속에 하나님의 이야기가 있음을 믿습니다 그래서 어떤 이야기라도 나누고 싶은 이야기라면 여기를 활용해 주십시오 기사거리, 옮겨온 글도 좋고 자신의 생활속에서 경험한 이야기 나눔도 좋고 개인의 생활을 공지하는 것도 좋고 의,식,주,포함한 모든 삶의 이야기가 나누어 지면 좋겠습니다. 일터이야기는 직장이나 혹은 심지어 실업과 관련한 이야기까지 살림터 이야기는 가정생활이나 이웃관계등 구원터 이야기는 교회와 관련된 이야기를 올리면 되겠네요!
43년간 소록도봉사 외국인 수녀 2명, 편지 남기고 홀연히 떠나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에서43년 동안 한센병 환자를 보살펴 온외국인 수녀 2명이 편지 한 장을 남기고 떠났다.소록도 주민들은 이별의 슬픔을 감추지 못한 채일손을 놓고 성당에서 열흘 넘게 감사의 기도를 올리고 있다.소록도에서 평생을 환자와 함께 살아온 마리안(71), 마가레트(70) 수녀가 고국인 오스트리아로 떠난 것은 지난달 21일.마리안 수녀는 1959년에, 마가레트 수녀는1962년에 소록도에 첫발을 디뎠다.‘그리스도왕의 수녀회’ 소속인 두 수녀는장갑을 끼지 않은…
196호 新 선택과옹호④] 변방에서 일상을 신학하며 부산 IVF 학사회 지성근 대표간사 인터뷰 입력 : 2007년 01월 12일 (금) 16:53:39 / 최종편집 : 2007년 01월 22일 (월) 14:31:27 [조회수 : 155] 복음과상황 ( goscon ) ▲ 부산IVF학사회 지성근 대표간사가 펼쳐내는 일상생활 신학에 근거한 역동적 학사운동은 사회의 문턱을 통과하려는 청년들에게 큰 울림을 준다. (사진제공 기독청년아카데미) 삶에는 크고 작은 문턱이 있…
#일상기도 _ 2024년 5월을 여는 일상기도 가정에 평화, 복이 되는 일상을 위한 기도 평화의 주님, 화평하게 하시는 사랑의 주님, 주님의 평화와 화해의 역사가 온 세상 가운데 충만하기를 소망하며 기도드립니다. 특별히 우리의 가정과 가족들 사이에 주님의 평화가 깃들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가족은 선택할 수 없는데 그 가족들로 인해 갈등하고 마음이 상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 모든 아픔과 상처 가운데 주님께서 오셔서 위로하여 주시고 회복하여 주시며 십자가의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님,…
#일상기도 _ 2024년 4월을 여는 일상기도 선거에 임하는 유권자의 기도 역사를 주관하시고 사람을 세우시는 하나님, 지도자들을 세우시고 폐하시는 주님, 정치가 우리의 삶과 세계에 미치는 영향으로 인하여 정치적 대표자들을 세우는 선거를 위해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기도하오니 한계가 많은 지도자들에게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고 정치권을 둘러싼 권력의 악한 영향력을 온전히 직시하게 하여 주십시오. 그러면서도 우리와 이웃의 삶을 위해, 세상의 평화와 샬롬을 위해 대표자들을 세우는 일에 게으르지 않고 할 수 있는 한 보다 나…
#일상기도 _ 2023년 11월을 여는 일상기도 가을날 하나님의 일하심에 영광을 돌려드리는 기도 가을날 푸른 하늘을 열어주시고 뭇 열매들이 영글게 하시는 하나님, 창조세계에 충만한 당신의 지혜와 섭리에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하나님, 겨우내 언 땅이 푸른빛으로 충만해 지고 마침내 온 들판이 황금빛으로 넘실되어 추수를 맞이하게 되듯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처럼 보이는 현실 속에서 하나님 당신은 일하시고, 당신의 다스리심을 드러내시며 마침내 약속하신 소망을 새로운 현실로 변화시켜 주십니다. 하나님, 가을날 고개 숙인 …
#일상기도 _ 2023년 9월을 여는 일상기도 세상 속에서 돌봄의 공동체를 세워나가는 기도 온 세상을 돌보시고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으로 돌보시는 하나님, 특별히 약하고 가난하며 소외된 이들, 고립된 이들을 돌보라고 명하시는 하나님, 세상 속에서 우리 모두는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무력하고 연약한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돌보시는 하나님, 사랑의 아버지, 우리는 당신의 세밀한 돌보심으로 호흡하고, 태어날 때부터 나이 들어 죽을 때까지 누군가의 은혜로운 돌봄에 의지하며 살아가도록 지음 받은 존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우리는…
#2023년 7월을 여는 일상기도 세상을 사랑하는 성도들의 공동체를 위하여 드리는 기도 온 세상을 사랑하시고 세상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시는 주님, 그 사랑 때문에 세상 가운데 오시고 십자가를 지신 주님, 아낌없이 세상을 사랑하신 주님처럼 우리도 세상을 사랑하기 원합니다. 주님, 당신께서는 우리를 부르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세상을 사랑하도록 우리를 세상 가운데 보내셨음을 믿습니다. 하지만 주님, 우리는 보냄받은 세상보다 자기 세계에 머물기 원하고 교회 안에서 편안하게 머물기 원하는 연약한 사람들입니다. 때로는 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