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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하여 감기들기 쉬운 계절입니다.늘 주안에서 강건하시기를 바라며일상생활전부가 주님께 드려지는 예배가 되시길 기원합니다.연구소 소식을 보시면서 잠시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미나 자료집중에서 정한신간사님의 '일상생활의 신학, 영성과 사역'글을 이번 수도권학사회 수련회 기간중 비지너리 그룹 모임때 빌려쓰겠습니다. 괜찮겠죠? Timothy Liu의 아티클을 정독하고 요약해서 활용해보려고 계속 생각했는데, 맘잡고 읽을만한 시간이 잘 안나네요. 아내더러 번역해보라고 했더니 몇쪽하더니만 그만둬서리... 나중에 아내가 Marketplace ministry를 다 번역하면, 간단한 인쇄물로 만들어볼까 계획중이긴 합니다만... 아마 앞으로도 비지너리 모임때 일상사 자료를 많이 얻어다 쓸것 같습니다. '일상사연'에서 …
7월에 보는 6월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웹메일 더운 여름일상생활이 주님께 드리는 예배라는 의식없이는평정심 잃지 않기가 쉽지 않습니다. 늘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메일 읽으시고 잠시라도 기도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일,삶,구원 지성근목사
5월의 사역에 감사하며 6월 한달간의 사역을 기대하는 기도의 동역 부탁드립니다.
[연구지 읽기] https://drive.google.com/file/d/1_rgsr_MIJHzF6qSR9WEfcXvHbBpO1PNi/view?usp=sharing 발간사 | 지성근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소장) 연구소가 그간 해 온 일 중에 소위 “미완의 종교개혁 프로젝트”라는 것이 있습니다. 매년 10월 마지막 주일, 종교개혁기념주일을 전후해서 한 주간 내지 두 주간을 “일상생활사역주간”으로 정하고, 일상생활을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로, 이웃을 섬기는 사역의 현장으로 이해하도록 강조하는 캠페인을 벌입니다. 종교개혁가들과 …
[연구지 읽기] https://drive.google.com/file/d/17Dk9-GPRBF25xVj0HohKOVVHaiWPXgyb/view?usp=sharing 발간사 | 지성근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소장) “움직이면 쓰레기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의 기본적인 의·식·주 활동과 기타 모든 행동에는 반드시 그 부산물로 쓰레기가 생긴다는 말입니다. “쓰레기”는 어쩌면 사람들이 언급하지 않고 묻어 두고 제쳐 두어 그렇지 그 어떤 주제보다 더 일상적인 주제입니다. 먹지 않고, 입지 않고, 살림살이 하지 않고 살 수 없는 …
[연구지 읽기] https://drive.google.com/file/d/12TNfDQ6zs9hn7D6ofAr4w2t6dpkHIPsm/view?usp=sharing 발간사 | 지성근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소장) “삶의 한 자락이라도 그리스도 주님의 것”이란 문구는 본 연구소가 <일상생활사역> 캠페인을 위해 아브라함 카이퍼의 연설 중 한 대목을 이용해 만든 격문입니다. 카이퍼는 “만유의 주권자이신 그리스도가 ‘내 것’이라고 주장하지 않는 영역은 인간의 삶에서 한 치도 없다!”(There is not a square…
[연구지 읽기] https://drive.google.com/file/d/1kFinrtZlnffLCWuEoLYnAtnd4kTABwqo/view?usp=sharing 발간사 | 지성근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소장) 지금까지 저희 연구소가 일 년에 두 번 발간하는 본 연구지의 방향은, 한 번은 일상생활의 구체적인 주제나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루고, 또 다른 한 번은 신학적인 주제 특히 한국교회에서 일반적으로 자주 사용되는 개념을 일상생활의 신학과 영성의 관점으로 다루어 재해석함으로 그 온전한 의미를 회복하고 더 풍성하게 하려는 데…
[연구지 읽기] https://drive.google.com/file/d/1YkZSgOZzA8TImHRtksnXAbeldfS2aWJz/view?usp=sharing 발간사 | 지성근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소장) “춥다, 아직 바람이 차니 겉옷을 단단히 입어라!” “괜찮아요, 낮에는 더워요!” 계절이 바뀌는 간절기(間節期) 때마다 집에서 자주 오가는 대화입니다. 옷을 멋의 방편으로 생각하는 아이들의 생각과 그것을 외부환경으로부터 개체를 보호하는 방편으로 생각하는 어른의 생각이 교차하는 지점입니다. 신분을 그리 중요하게…
[연구지 읽기] https://drive.google.com/file/d/1GHxUmClvaM6UPFApgeuWIda611FH6SjN/view?usp=sharing 발간사 | 지성근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소장) “하나님의 나라”와 관련한 개인적인 기억들로 이야기를 시작해 봅니다. 1980년대 중반 신학교 입학을 위해 열심히 라틴어와 헬라어를 배우던 시절, 남들은 매일매일 허덕이며 단어 외우고 노심초사하는데 유독 한 친구가 유유자적하게 헤르만 리델보스의 두꺼운 원서인 The Coming of the Kingdom(후일 엠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