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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신학자 톰 라이트,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해 드디어 입을 열다! 2008년 리더십저널 선정, 최고의 리더십 도서 최우수작 수상! 2009년 크리스채너티투데이 북어워드 우수상 수상! 오늘날 교회는 모호한 내세관과 잘못된 종말론으로 큰 혼란을 겪고 있다. 이에 이 시대의 신학자 톰 라이트는 현대인들이 ‘죽음’과 ‘부활’에 대해 얼마나 불분명한 관념을 갖고 있으며 왜 그것이 문제가 되는지를 대담하고 시원한 문체로 뚜렷이 밝혀낸다. 이 책은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성경적인 소망이 무엇인지, 그리고 예수님의 재림과 우리의 부활…
생명의 떡 예수님과 함께하는 충만한 기쁨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먹고 사는 문제를 통하여 예수님 자신이 어떤 분이신지를 증거하십니다. 먹고 사는 문제는 결코 추상적이거나 관념적인 이론으로 해결되는 부분이 아니라 너무나도 실제적인 일상 그 자체인 것인데, 예수님은 이 문제에 대한 실물교육을 통하여 예수님 자신이야말로 생명의 떡이며, 우리에게 참 생명과 구원을 주시는 분이심을 실증하고 계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병자를 고치시는 등 많은 표적을 행하시자 이 표적을 본 큰 무리가 예수님을 따릅니다. 그러한 무리들을 보면서…
지난 주 스터디를 마치고 나서 나의 마음에는 강한 소망이 생겨났었다. 그것은 여전히 말씀으로 나와 관계를 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보았기 때문이다. 말씀으로 나의 삶을 비춰주시고 또한 그렇게 나의 삶속에 거하시겠다고 선포하시는 말씀에 나의 마음은 새로움을 경험하게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나는 목이 말랐다. 나의 삶에는 해결하고 결정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지난 주 나의 마음에는 계속적으로 나의 문제에 대해 말씀해달라고 간구했었다. 나의 욕심에 따르지 않는 길을 걸어가고 싶기에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
ETT(Experiencing The Trinity)는 한 보험회사를 다니는 형제의 제안으로 시작된 모임입니다. 형제는 교회에서 찬양팀 리더와 교사로 섬기면서 신학적인 바탕을 든든히 해야 할 필요를 느껴 저에게 상담을 해 왔습니다. 저는 형제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를 들은 후 정규 신학교에 간다고 해서 형제의 고민이 해결되는 것은 아닐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함께 그 고민을 해결할 대안을 모색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리하여 예배와 일상생활에 기초를 고민해 보는 비정규(?)신학교 형태의 모임이 시작된 것입니다. 지난 한 해 우선 삼…
[ETT 2008년 2학기 과정] 제1강 톰 스매일, 잊혀진 아버지 : 기독교 복음의 핵심 재발견(IVP) 1장_아버지를 찾아서 ■ 일시/장소 : 2008년 9월 3일 수요일 10시30분 / 연구소 <토론 정리> “성부없는 성자와 성령”이라는 태도를 가지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을 돌아보게 된다. 예배와 찬양에 있어서의 인간 성취적 태도, 하나님과 관계없는 하나님의 수단화, 예수님을 만나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하나님 내지는 성령의 도구화 등이 이러한 모습들이다. 성령충만이라는 것도 삼위일체 안에서의 관계임을 인지하…
[겨울철 3주동안 2천명에게 복음을 전한 후배이야기]며칠 전, 후배 학사를 만났다. 1월에 만난 이후 두달 만이었다.노트북을 펴더니, 2월 중순부터 3월 초까지 3주간 서울, 수도권의 대학들에서 2천명을 만나 복음을 전하며 느꼈던 것들을 나에게 이야기해 주었다.사실 1월에 만났을때, 간사가 되고싶어하던 그에게 나는 전도의 경험이 많이 필요하다고 얘기하며 신학교 출신인 그 형제를 돌려보냈었다. 신학교는 상대적으로 전도의 기회가 적기 때문에 일반대학에서 비신자들을 대상으로 사역하기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그 때 좌절했던 형제는 그대로 …
정~말 오랫동안 담을 쌓고 살았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그리스도인이 아닌채 방탕하게 살았다고는 생각지 마세요~^^ 대학생활을 통해 복음주의적인 기독인의 삶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고, 그런 고민을 보고 있었던 많은 주위사람들은 제가 신학교에라도 진학을 할줄 알았었나봅니다(제가 좀 수선을 떨었었나보죠?ㅋ). 그런데.. 제 고민의 결론은 세상속에서 세상사람들과 함께 고민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겁도 없이 세상속으로 들어갔죠.. 정말 세상속으로 들어가는 입구부터가 고통의 연속이었습니다. 취업! 정말 만만치 않더군요.. 속셈학…
지난 여름 esf학사 수련회 이후, 마음만 날리다가 오늘 홈을 방문했습니다. 아직 '폴 스티븐스'씨와는 친해지지 못하고, 일상의 분주함에 밀려 살고 있었네요. 목사님께 인사의 글을 남기고 싶어 이곳저곳 다녀도 회원가입을 안하고는 글을 남길수가 없더군요. 방명록은 로그인 없이도 좀 자유롭게 글을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방긋~~~) 이 곳은 일상생활 속의 고민을 나눌만한 장소인가요? 저는 남편을 보면서 몇몇 고민을 합니다. 비단 저뿐 아니라 교회의 집사님과 권사님들의 기도제목 중 아주 비중있게 간구하는 것이 "승…
메일 주소를 몰라서리... 오전에 지방에 강의가 있어서 지금 올려드립니다. 새벽까지 고민하다 쓰기 힘들다고 문자 보내드렸다가 그냥 있는 글 다시 보내드립니다. ^^*
지난 주일날 집안 청소를 하면서, 베란다에 화분을 옮겨 심으면서 작은 행복을 느꼈습니다. 집과 삶, 주거와 함께 사는 삶... 집 자체가 행복을 주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사람이 행복을 채워가는 것임을 깊이 느낍니다. 더욱 연구하고 기도하게 되는 것은 '좋은 주거'를 만들기 위한 그러한 사람들의 노력으로 인해 집 자체가 그 넓이나 인테리어 등등이 아닌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구조로 형성되어 간다는 것은 무엇인가 하는 점입니다. 30대 초반의 젊은 주거디자이너의 고민의 열매가 어떻게 나타날지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