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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대하여 묵상하면서 드리는 기도우리의 영원한 집이 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우리의 피난처가 되시어 보호해 주시고, 언제나 우리를 받아 주시어 우리가 우리 자신이 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도 우리의 집을 보호와 안전과 사랑과 용납이 있는 곳으로 채워갈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이 땅에서 거룩한 나그네로 살며 세상 속에 있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는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 사는 우리가 집을 소유하고 확장하는 것에 마음을 두지 않도록 지켜주소서. 자족하는 마음을 주시고, 감사하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집을 향한 끝없…
촉촉히 빗방울이 떨어지던 4월의 어느 날... 소장님과 기획연구위원님은 번역 작업에 골머리를 앓고 계십니다.맥락 속에서 한 단어를 섬세하게 발굴해내고,우리의 상황 속에 아름답게 세공하는 고된 작업을 수행하는 중이지요.▲ Alan Hirsch의 The Forgotten Ways를 번역 중인 지성근 소장▲ Market Place Ministry를 번역 중인 정한신 위원과도한 두뇌사용의 결과일까요?공복감이 도적 같이 엄습했습니다.하지만 책상 위에는 텅비어 앙상한 내면을 드러낸 오곡쿠키 포장만이... ㅜㅠ ▲ 돌아와. 네가 그리워...도적…
그대의 열정과 애정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이곳 공간에서 다시 한 번 자매의 삶에 하나님의 임재의 축복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 인내로 열정을 이루어 가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