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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진 게시판 내 결과

  • 6월 한달간에는 반반으로 교회 모임을 합니다.반정도의 인원은 온라인으로, 반정도의 인원은 오프라인으로.모인다고 해도 전처럼 할 수는 없기에 예배만 드리고 헤어지는 상황입니다.이런 상황속에서 몇가지를 고민하게 됩니다.얼굴을 대면해서 모이기 힘든 상황에서 공동체성을 키우고 유지하는 일은 어떻게 가능할까?지금까지 공동체성을 키우는 방법은 매주하는 소그룹 모임이나, 수련회를 통해서 가능했는데,얼굴과 얼굴을 마주하기 힘든 상황속에서 어떻게 공동체가 되어 갈 것인가?예배에서 하는 설교를 넘어서 교육과 훈련은 어떻게 해야할까?좋은 교육과 훈련은…

  • 방구석 강의를 계속하다.<월간 청사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한 방구석 강의.5월의 주제는 한국교회사입니다. 5월에 한 강의는 세 가지 주제입니다.<신사참배로 인한 훼절 그리고 회복><해방후 교회의 분열><이단 사이비의 역사> 이런 역사적 추적을 통해 알고 싶었던 것은 현재 우리의 모습입니다. 우리가 가진 기형적인 모습은 어디서 온 것인가?또 하나의 질문은 코로나 상황에서, 코로나가 상시화될 경우 교회의 모습은 어때야 하나? 우리는 무엇을 잡고, 무엇을 바꾸어야 할까? 하는 것입니다. 대…

  • 3월은 기억에 남겨야 하는 시간들 3월은 교회력으로 사순절이 있는 달입니다.예수님의 고난을 기억하고, 그 고난에 참여하는 시간.올해 3월, 사순절은 오랫동안 기억될 거 같습니다.코로나 19, 신천지, n번방 성착취 파문.밖에서 보낸 시간보다 집에서 보낸 시간이 압도적으로 많은 날들.이런 상황과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리며,그리스도의 수난과 사랑을 기억하며 한 달을 보냈습니다.2.그럼에도 계속되는 사역들이런 상황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은 계속해야 하기에.올해 부터 새롭게 시작한 <월간 청사진>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

  • 열심히 달리려 했으나 다시 주춤.2월달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모임과 새로운 사역들을 향해 열심히 달려 가려고 했는데.이런 저런 일로 발목이 잡히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주춤하고 있다.2월 한달 가장 중요한 일은 (청년)사역자들을 만나는 일이었습니다.청년사역을 현장에서 하고 있는 사역자들을 만나서 청년사역의 상황과 사역자들의 고충을 듣는 일을 했습니다.조직에 대한 실망감과 혼란을 경험하고 있는 사역자열심히 하고 있지만 청년들로부터 점점 멀어지는 느낌으로 힘겨워하는 사역자자신의 미래에 대한 고민.무너지는 청년사역의 현장에서 방향과 방법…

  • 2020년이 시작되었는데, 새해를 두번 맞이하다 보니, 어느덧 2월입니다.지난 한 달간은 2020년의 사역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일로 보냈습니다.좀 더 구체적인 계획을 잡아야 하지만 일단 하고 싶은 일, 해야 할 일들을 나열해봅니다.가장 중요하게 잡은 것은 좀 더 청년들 속으로, 좀 더 청년 사역자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해야 할 일에 가장 중요한 일은 그 동안 해온 연구작업, 강의, 설교등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정리해서 사역에 쓸 수 있고, 청년사역을 도울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드는 일입니다. 그동안 포스트 모던 환경…

  • 활동연구가-연구하는 활동가, 활동하는 연구자를 지향하는 사람2019년에 생긴 가장 큰 변화는 사역자로서의 정체성만을 가지고 있다가 위치를 조금 옮겨서 활동연구가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활동하고 사역하는 모든 것을 재료로 연구 작업을 해나가는 것이고, 연구는 항상 청년과 사역을 지향하는 방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연구 프로젝트 1. 청년오늘을 읽다.청년들의 현실과 트렌드를 읽는 작업에서 시작했습니다.2019년을 달군 <90년생이 온다>에서, 청년들의 어려움을 다룬 <청년현재 사>와 <청년 흙…

  • 1.연구 프로젝트 : 젊은 여행자들 에피소드 2, 3청년+여행+사역을 생각하는 프로젝트.첫번째는 책을 통해, 두번째는 공정여행을 중심으로 여행 전문가의 경험과 조언을.세번째는 선교여행을 중심으로 선교여행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함께 이야기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 봅니다.두번째 에피소드에서는 공정여행을 중심으로 여행의 즐거움과 의미있게 하는 방법을 모색했습니다.청년들이 많이 하는 여행. 이 여행을 어떻게 하며 즐겁고 의미있게 할 것인가?이런 질문에 대해서 그날 나왔던 몇 가지 이야기를 요약해 보았습니다.<책임있는 여행>이면…

  • 청년사역의 새로운 모색 <젊은 여행자들>청년들의 삶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인 여행과 성경이야기의 기초가 되는 여행을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성경의 이야기는 길 위에서 전개됩니다. 길 위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고백하며, 살아갑니다.“이처럼 여행에 대한 신학적 성찰은 신학의 본질을 더 깊이 이해하게 해준다. 길에서 신학을 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것이 상황적 특성이 있고 결코 중립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다시 말헤 여행을 거부하는 신학만이 중립성이 존재한다는 환상을 옹호하면서 추상적이고 보편적인 용어로 하나님을 논…

  • 1. 포로기 이후, 새로운 시작을 위해인제대학교 기독동아리 연합과 교수 선교회의 개강 모임에 가서 설교를 했습니다.오랫만에 가는 캠퍼스라 설레는 마음으로 설교하고, 간사들과 교제하고 왔습니다.설교 본문을 뭘로 할까 하다가 느헤미야 1장을 선택했습니다.<새로운 시작, 온전한 시작> 포로기 이후에 새롭게 시작하는 느헤미야 공동체의 이야기를지금 청년들의 상황에서 읽고자 했습니다.새로운 시작을 위한 헌신.하나님과 현실 사이에서 울고, 금식하며 나아가기를.말씀을 품고 인내하며, 실제적으로 기도하는 청년들이 되기를.나이든 선배의 잔…

  • 8월 한달 <안식과 휴식>을 생각하며 보냈습니다.상반기에 계속 되던 모임을 마치고 정비하는 시간을 가졌기 때문이고, 쉼없이 달려 오고 난 후 지쳐 있는 저의 모습을 보게 되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열심히 달리는 것이 어느 시점이 지나면 효율도 떨어지고, 일도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을 경험합니다. 주로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일하기 때문에 사랑이 꼭 필요한데, 사랑보다 오히려 짜증이 앞설 때가 있어서 제대로 쉬고 회복하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주일에 하루는 쉬고, 운동하고, 회복하는 시간을 가질 것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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