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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라는 마법시내를 지나가다 비워있는 가게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고개를 돌리다 임대라고 크게 쓰인 가게를 보게 됩니다.저 가게에서 일하던 사람들은 어디로 갔을까? 저 가게를 열면서 꿈을 꾸었던 사람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으며 이 시기를 지나가고 있을까?아이들의 친구의 지인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만으로도 두려워집니다. 혹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불안 가운데 이 시간을 지나가고 있을까? 방구석 사역자들. 방에서 온라인으로 만나고, 나눔을 하고, 가르치고, 기도해야 하는 사역자들. 사역을 …

  •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한 해를 두 달 남긴 시점에 가장 먼저 생각나는 단어는 감사입니다.특히 함께 기도해주고, 후원해주고, 힘을 다해 사역해 오신 동역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차근 차근 저의 삶과 사역에 있는 감사의 이야기들을 생각해 봅니다.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사역과 모임을 통해 계속 성장에 대한 자극을 받고, 성장을 위한 훈련을 하고, 성장의 방향들을 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성장을 멈추면 꼰대가 되기 쉬운거 같습니다. 죽기까지 성장해야 한다는 충고를 늘 마음에 새깁니다.책을 읽는 것을 통해, 책을 읽고 …

  • 제자의 삶을 그리다.9월 보내면서 가장 많이 생각한 단어는 제자,제자도,제자훈련.이런 말들입니다.독서pt를 하면서 세개의 모임에서 제자훈련과 관련된 주제를 다루었습니다.제임스 스미스 읽기 모임에서 <하나님 나라를 욕망하라><습관이 영성이다>를 통해 제자도와 제자훈련에 대해서.일상을 사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배우는 모임에서도 우리 시대를 사는 제자도에 대해서.6개월간 진행하는 독서pt에서도 <제자도신학><그분의 형상대로><21세기 제자도 핸드북>을 읽었습니다.그리스도인의 삶은 제자의…

  • 문제는 교회다.한국교회가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는 이야기는 계속되어 왔습니다.최근의 상황은 그 문제를 종합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타인의 안위와 구원을 위해 존재하는 유일한 집단이라는 교회가 오히려 자신을 위해 타인을 죽이는 집단으로. 예배를 지킨다는 명목으로 교회(성전)를 지키는 어리석음을.독서pt에서 <하나님의 선교> 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생각은 더 절실해 집니다.하나님의 선교에 한국교회는 어떤 모습으로 서 있는가?과연 우리는 하나님의 선교 안에서 우리의 자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인가?문제의 핵심은 사역자…

  • 질문이 무엇입니까?<코로나 시기를 지나는 당신의 질문은 무엇입니까?> 질문은 그 자체로 많은 일을 합니다. 질문을 한다는 것은 문제에 맞닥뜨렸다는 것입니다. 질문을 정의할 수 있다는 것은 문제를 풀어갈 방향을 잡았다는 것입니다. 질문을 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의견에 열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질문을 질문하려고 합니다. 8월 한달동안 청년들과 사역자들에게 질문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그 질문을 나누는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질문을 읽고 듣는 것 만으로 우리는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8월 한달 중요…

  • 6월 한달간에는 반반으로 교회 모임을 합니다.반정도의 인원은 온라인으로, 반정도의 인원은 오프라인으로.모인다고 해도 전처럼 할 수는 없기에 예배만 드리고 헤어지는 상황입니다.이런 상황속에서 몇가지를 고민하게 됩니다.얼굴을 대면해서 모이기 힘든 상황에서 공동체성을 키우고 유지하는 일은 어떻게 가능할까?지금까지 공동체성을 키우는 방법은 매주하는 소그룹 모임이나, 수련회를 통해서 가능했는데,얼굴과 얼굴을 마주하기 힘든 상황속에서 어떻게 공동체가 되어 갈 것인가?예배에서 하는 설교를 넘어서 교육과 훈련은 어떻게 해야할까?좋은 교육과 훈련은…

  • 방구석 강의를 계속하다.<월간 청사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한 방구석 강의.5월의 주제는 한국교회사입니다. 5월에 한 강의는 세 가지 주제입니다.<신사참배로 인한 훼절 그리고 회복><해방후 교회의 분열><이단 사이비의 역사> 이런 역사적 추적을 통해 알고 싶었던 것은 현재 우리의 모습입니다. 우리가 가진 기형적인 모습은 어디서 온 것인가?또 하나의 질문은 코로나 상황에서, 코로나가 상시화될 경우 교회의 모습은 어때야 하나? 우리는 무엇을 잡고, 무엇을 바꾸어야 할까? 하는 것입니다. 대…

  • 3월은 기억에 남겨야 하는 시간들 3월은 교회력으로 사순절이 있는 달입니다.예수님의 고난을 기억하고, 그 고난에 참여하는 시간.올해 3월, 사순절은 오랫동안 기억될 거 같습니다.코로나 19, 신천지, n번방 성착취 파문.밖에서 보낸 시간보다 집에서 보낸 시간이 압도적으로 많은 날들.이런 상황과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리며,그리스도의 수난과 사랑을 기억하며 한 달을 보냈습니다.2.그럼에도 계속되는 사역들이런 상황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은 계속해야 하기에.올해 부터 새롭게 시작한 <월간 청사진>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

  • 열심히 달리려 했으나 다시 주춤.2월달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모임과 새로운 사역들을 향해 열심히 달려 가려고 했는데.이런 저런 일로 발목이 잡히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주춤하고 있다.2월 한달 가장 중요한 일은 (청년)사역자들을 만나는 일이었습니다.청년사역을 현장에서 하고 있는 사역자들을 만나서 청년사역의 상황과 사역자들의 고충을 듣는 일을 했습니다.조직에 대한 실망감과 혼란을 경험하고 있는 사역자열심히 하고 있지만 청년들로부터 점점 멀어지는 느낌으로 힘겨워하는 사역자자신의 미래에 대한 고민.무너지는 청년사역의 현장에서 방향과 방법…

  • 2020년이 시작되었는데, 새해를 두번 맞이하다 보니, 어느덧 2월입니다.지난 한 달간은 2020년의 사역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일로 보냈습니다.좀 더 구체적인 계획을 잡아야 하지만 일단 하고 싶은 일, 해야 할 일들을 나열해봅니다.가장 중요하게 잡은 것은 좀 더 청년들 속으로, 좀 더 청년 사역자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해야 할 일에 가장 중요한 일은 그 동안 해온 연구작업, 강의, 설교등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정리해서 사역에 쓸 수 있고, 청년사역을 도울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드는 일입니다. 그동안 포스트 모던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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