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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향한 여정은 때론 가족을 떠나야하고 가족을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율법보다는 사랑으로 단단해져야하며, 오직 선한 하늘 손의 도우심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죽어야 하며, 다시 살아야 합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이 여정에서 순간 순간마다 새로운 당신의 영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youngholy- 창세기 13장, 느헤미야 2장, 마태복음 12장,사도행전 12장 [이 게시물은 웹지기님에 의해 2008-01-28 16:41:53 일상생활 묵상에서 이동 됨]
하늘이 열리고 땅이 고개를 숙이며 바다가 반기는 강하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들립니다. 노아 홍수의 150일간 지키신 약속의 목소리 하늘 아버지의 뜻을소망 가득히 선포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의 목소리 한 사람을 세우시고 모든 민족을 살리시며 영광 받으시는 빛나는 목소리 목숨 건 스데반의 정직함을 위로하는 따뜻한 목소리 그 복음의 목소리를 일상의순간 순간 느끼며 송축하길 원합니다. -youngholy..- 창세기 7장 에스라 7장 마태복음 7장 사도행전 7장 [이 게시물은 웹지기님에 의해 2008-01-28 16:41:53 일상생…
주와 함께 하는 그 길에는, 죽음이 있지만 생명이 있고, 실족함이 있지만 회복이 있고, 고난이 있지만 기쁨이 있고, 율법이 있지만 사랑이 있습니다. 어떤 곳이든 행복합니다. 주님 함께 하시는 길이기에.. -youngholy- 창세기 5장, 에스라 5장, 마태복음 5장 사도행전 5장 [이 게시물은 웹지기님에 의해 2008-01-28 16:41:53 일상생활 묵상에서 이동 됨]
조용히 머물러 있는 것 같지만, 당신은 움직이십니다. 아무런 소리가 나지 않는 것 같지만, 당신은 노래하십니다. 모든 만물을 제자리로 돌려놓으시는 끈임없는 당신의 손길.. 우리를 위해정성들여 만든 에덴 동산에서 아담의 갈비뼈를 취해 하와를 만드시고..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다시 성전 건축의 기쁨을 허락하시며.. 자신의 외아들의 예비된 탄생을 위해 자신의 종들에게 끈임없이 말씀하시며.. 영원히 함께할 성령님을 보내셔서 우리로 기쁨이 충만하게 하십니다.. 당신의 손은 쉬지 않으십니다... 당신의 손길이 아니면 내가 움직…
모든 만물을 비추는 빛 당신이십니다. 하늘과 땅과 바다 가운데 빛나는 영광이십니다. 외로운야곱을 사랑의 빛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길잃은 우리에게 세상 끝까지 함께 하신다 하시고 목숨을 건 에스더를 지혜의 빛으로 인도하시며 복음 전파에 담대한바울에게 하늘 비밀의 빛으로 능력주시는 당신이십니다. 온 세계와 온 만물 가운데 우뚝 솟은 빛의 근원이십니다. -youngholy..- 창세기 29장, 마태복음 28장, 에스더 5장, 사도행전 28장 [이 게시물은 웹지기님에 의해 2008-01-28 16:41:41 일상생활 묵상에서…
끝이 안보이는 중국의 광활한 바닷가에서 나의 끝을 생각해봅니다. 그 끝에서 나를 안으시는 나의 하나님을 생각해봅니다. 그 분은 나로순간의 만족보다 당신의 축복으로 누리는 만족을 사모하게 하십니다. 그 분은 언제 어떻게 세상 끝이 올지를 설명하시지만, 사실 나의 구원됨을 더 귀히 여기십니다. 그 분은 순종하는 자를 높이십니다. 그 분은 정직과 진실의 길을 걷는 자에게 열매맺게 하시는 공평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영원히 변함없는 그 분을 믿기에 나는 오늘도 두려움 없이 끝을 향해 달려갑니다. 그 끝이 또 다른 시작임을 알기에.. …
작고 조그만 걸음을 당신이 친히 댓가를 주고 산 땅이라 하시며 소중히 지키십니다. 힘없고 방향없는 걸음을 세상의 흐름과 반대되는 걸음이라 하시며 세상의 기준과 논쟁보다는 하늘의 영광과 지혜로 인도하십니다. 순간 마다 새롭고 낯선 걸음을 당신이 예비하신 새 예루살렘 이라시며 능력과 기쁨을 가득 채우십니다. 죽음과 삶을 온전히 하늘에 맡긴 걸음을 진정한 생명의 빛으로 비추십니다. 오늘도 나의 한걸음이 당신의 것이길 원합니다. 당신의 의도하심이요, 당신의 뜻하심이요, 온전한 축복의 통로이길원합니다. -youngholy..- …
당신 가신 길 수많은 믿음의 조상들이 당신을 경외함으로 가장 귀한 것을 드린 그 길, 호산나 부르는 무리의 환호 속에도 흔들리지 않고 진실함과 정결함과 겸손함과 믿음을 계속해서 가르치신 그 길, 새 예루살렘에 다시 살게 하신 기쁨과 승리의 그 길, 당신 위해 살고 죽는 그 길, 지금도 걷게 하소서... 지금도 찬양하게 하소서... 지금도 사모하게 하소서... 오직 한 곳을 향하여 가는 그 길위에서.. 영원하게 하소서. -youngholy..- [이 게시물은 웹지기님에 의해 2008-01-28 16:41:41 일상생활 묵상에…
멸망의 끝에서 따뜻한 자비를 베푸시는 하나님 회개의 눈물 앞에서자비의 빛으로 눈물 닦으시는 하나님 당신 뜻따라 움직이는 그 길위에 반짝이는 자비의 가루를 뿌려놓으신 하나님 끝이 없고 아름다운 자비로 나 용서 받고 오늘도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하셨으니, 오늘도맑고 반짝이는자비로 용서받고 용서하길 원합니다. -youngholy..- 창세기 19장, 마태복음 18장, 느헤미야 8장, 사도행전 18장 [이 게시물은 웹지기님에 의해 2008-01-28 16:41:41 일상생활 묵상에서 이동 됨]
그토록 원하던 책장이 하나, 큰 게 생겼습니다. 내 생에 가장 큰 책장이... 높이는 제 키보다 머리 하나 이상 더 높고, 폭도 양 팔 넓이 만큼은 안 되어도... 충분한... 하숙방 아주머니께 "책장 안쓰는 것 하나 있나요" 하고 여쭈었더니, 어디서 큰 걸 하나 구해오셨더군요. (나중에 말씀하시길, 너무 커서 톱으로 잘라서 넣어줘야하나 고민하셨다고 하시더군요) 주인 아저씨께서 걸레로 먼지를 닦아내시고, 친히 넣어주셨습니다. 비록 색깔은 좀 칙칙하고 먼지도 많긴했지만, 수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