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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회 2.0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되는지 몰라서요. 전주인데 저희도 작은 공동체 교회를 하고 있어서 꼭 한 번 가보고 싶어서요. 3명 참석하고 싶어 신청하고자 하는데 안내 부탁드립니다. 저녁대화시간까지 참석하고 싶습니다.
< 식객(識+食客) II - 음식과 지식을 나누다, 그 두번째 프로젝트 > 일상생활사역연구소가 함께 음식과 지식을 나누는 식객을 모집합니다. 식객 두 번째 프로젝트에서는 대학원생과 강사 등 학문을 하는 이들이 중심이 되어 하루종일 책을 나누고 이야기를 나누며 음식을 나누는 모임을 가집니다. 절정에 이르는 더위 만큼이나 뜨거운 열정으로 학문과 삶과 책을 이야기합시다. 그리고 일상생활사역연구소와 지속적으로 동역하면서 '식객'으로서의 사역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1. 일시/장소 2010년 8월 10일(화)…
School Attack?! 연구소가 학교를 공격하냐구요? 글쎄요. 받아들이는 입장에선 공격일지도 모르겠네요. ^^;; 일상생활사역연구소는 그동안 IVF월간소식지 「대학가」에 ‘일상@캠퍼스’라는 제목으로 매달 칼럼을 기고했습니다. 물론 칼럼을 쓰는 일은 지성근 소장님이 전담하셨구요. 그런데 지난 9월부터 약간의 변화가 있었습니다.소장님께서 칼럼쓰기 귀찮다고 여러 사람의 생각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좋겠다고하셔서 우선 9월호는 연구소의 세 남자(지성근, 정한신, 홍정환)가 ‘똥’에 대한 일상신학적 성찰을 대담…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외부강연 참가] 지구화 시대 횡단적 연계성과 비교정치철학의 의의 연사 : 정화열 (미국 모라비언대학교 명예교수) 주최 : 부산대학교 인문학국 / 고전번역학 + 비교문화학 연구단 주관 : 사상비평센터 일시 : 2008.6.4. 오후 2시 장소 : 부산대학교 인문관 5층 시습관 ■ 강연 개요 지구화(globalization) 시대 전세계는 다문화간의 교류와 충돌, 철학적 패러다임의 변화와 생태학적·환경적 위기 가운데 있다고 진단할 수 있다. 서구 유럽을 중심으로 한 모더니티의 절대성 모델은 …
TGIM 신메뉴 “TGIM Lunch Special” 출시!! ▲ 신메뉴 “TGIM Lunch Special”을 출시하게 된 이유 1. 최근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일상생활 속의 성경적 관점을 배우고 살아내는 모임에 대한 필요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 바쁜 직장생활 가운데 직장현장을 중심으로 “점심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을 이용하여 일상생활 속의 영성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는 운동(모임), TGIM Lunch Special”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 “TGIM Lunch Special”의 새로움 1. 모임…
수도원의 식사를 담당하는 주방장으로서, 혹은 구두수선을 하는 구두수선공으로서 일생을 허드렛일을 하면서도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임재를 누렸던 로렌스 형제를 기억합니다 이런 허드렛일속에서의 하나님의 임재연습을 실천하는 것은 우리의 가정과 일터 전반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만 보다 더 이런 연습에도움을 주기 위한 실습공간을 허락받았습니다. 로렌스 형제가 했던 일과 유사한 커피 끓이고 접대하는 일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 연습을 실습해 보는 시간을 금번 일상생활사역연구소가 만들어 보았습니다. 장소: 부산대학 정문 앞 청하서림 건너편…
#일상학교 _ 월간 일상학교 _ 2024년 4월을 여는 일상학교 이야기 <공감의 반경을 넓히는 일> 정한신(일상학교 PD) 얼마 전에 일상학교에서는 <공감의 반경>(장대익)이라는 책을 읽고 나눴습니다. 공감에 대한 다양한 담론들이 형성되고 공유되는 시기에 공감의 필요성과 공감의 기술에 대해 알려주는 책은 많습니다. 공감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대개는 공감의 긍정적 측면을 부각하고 공감 능력을 기르는 일에 대해 강조합니다.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대화의 방법이나 경청의 기술에 대한 논의도 빠지지 않습니다. …
#일상학교 _ 월간 일상학교 _ 2024년 3월을 여는 일상학교 이야기 <더 나은 민주주의, 모두를 위한 민주주의를 위하여> 정한신(일상학교 PD) 일상학교는 꾸준히 시민으로서의 삶에 대해 고민하고 공부하면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시민의 연대와 실천을 모색해 왔습니다. ‘시민 공동체 과정’을 초창기부터 개설하고 독서 토론 모임과 더불어 선거 공약 집담회, 헌법 강독회, 시사주간지 토론모임 등을 열어온 것도 이러한 ‘좋은 시민’의 실천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한편 시민의 …
#일상학교 _ 월간 일상학교 _ 2023년 11월을 여는 일상학교 이야기 <책을 위한, 책에 대한 운동을 펼쳐야 할 때> 정한신(일상학교 PD) 일상학교는 오랫동안 책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역량을 기르는 운동을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나와 타자를 이해하고, 세상과 세계를 이해하며, 서로 다른 관점과 입장을 가진 사람들이 공존을 모색하고, 공동체의 지속 가능성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일이 가능하려면 생각하는 힘이 필요합니다. 특히 부의 양극화와 더불어 대화와 타협이 실종되고 진영 논리에 …
#일상학교 _ 월간 일상학교 _ 2023년 10월을 여는 일상학교 이야기 <모두의 존엄한 삶을 위한 상상력, 일상학교> 정한신(일상학교 PD)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헌법 제10조에서는 이와 같이 모든 국민의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그 자체로 존엄성을 누리며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 누구도 다른 사람이나 국가 또는 집단의 수단으로 취급받지 않고 언제나 목적적인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