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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쉬어갈 곳을 마련하고, 자기 숨 쉬는 일에 함께하는’ <청년, 함께> ‘우리는 관계하는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받고 그 영향을 다음 사람에게 옮긴다. 사람이 사람에게 주는 영향은 실로 어마어마하다. 그러니 보석함에 보석들을 골라 담듯 얼마나 신중해야 하는지. 난 언제나 주변 사람 때문에 울고 있는 친구들을 보면 다가가 이렇게 말해주고 싶었다. “그 사람보다 네가 훨씬 더 소중해. 옆에 있으면 울게 되는 사람말고 웃게 되는 사람을 만나.”’- 정문정,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203. 생각…
‘청년이 쉬어갈 곳을 마련하고, 자기 숨 쉬는 일에 함께하는’ <청년,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과정 중에 모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나온 기자회견 장면이 떠오릅니다. 엄청난 인기 프로그램의 진행자였으나 프로그램 종영 후의 ‘위기설’에 대한 언급과 최근 호평에 대한 답변이 계속 기억납니다. “매해 그리고 매주 위기가 아닌 적이 없었다. 대부분 새로움을 원하지만 도전정신 하나로는 막상 뛰어들기 어려운 현실, 그럼에도 이런 프로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새로움을 위해 누군가는 시작했어야 할 도전, 미약했지만 의미 …
‘청년이 쉬어갈 곳을 마련하고, 자기 숨 쉬는 일에 함께하는’ <청년, 함께>‘청년’의 삶을 듣고 보며 알아가고 ‘쉴 곳’을 찾는 청년들을 위한 공간을 고민하며, ‘주체’로서의 삶을 살아가도록 ‘함께’하는 일. ‘활동가’로서 자신을 소개하며 청년을 만나고 함께하며 새로운 역동으로 가득한 7월을 보냈습니다.환대와 배려, 경청을 바탕으로 청년이 주체가 되어 진행하는 모임마다 들려오는 피드백은 <청년, 함께>의 것이 아니라 청년의 것입니다. 모일 때마다 영상으로 기록하는 젊은이, 준비하고 진행하느라 시간과 열정을 기…
미션얼사연_청년, 함께(차재상) 이 시대의 '청년'이 누리기 어려운 것을 생각하면 다음과 같은 단어들이 떠오릅니다. '쉼, 쉬어갈 곳, 주체, 연대' <청년, 함께>는 ‘청년이 쉬어갈 곳을 마련하고, 자기 숨 쉬는 일에 함께함'을 존재의 이유와 사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잠시라도, 조그마한 공간이라도, 젊은이들이 '숨'과 '쉼'과 '함께함'을 누리도록 하는 모든 것이 <청년, 함께>의 일입니다. 크고 작…
미션얼사연_청년, 함께(차재상)‘청년이 쉬어갈 곳을 마련하고, 자기 숨 쉬는 일에 함께하는’ <청년, 함께>4월 마지막 주 일요일, ‘Church M’ 모임에 참여했습니다. 이번은 젊은이들이 주체가 되어 모든 순서를 감당한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일주일 동안 젊은이들이 어떻게 준비했는지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도 감격이었는데, 실제 젊은이들의 맡은 순서와 나누는 내용을 보고 들으니 깊은 감동이 되었습니다. 스스로 ‘주체’가 된 청년의 삶의 내용과 이야기, <청년, 함께>의 사명이 눈앞에 실제로 펼쳐졌습니다. 다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