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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예수 /정호승그는 모든 사람을시인이게 하는 시인.사랑하는 자의 노래를 부르는새벽의 사람.해 뜨는 곳에서 가장 어두운고요한 기다림의 아들.절벽 위에 길을 내어길을 걸으면그는 언제나 길 위의 길.절벽의 길 끝까지 불어오는사람의 바람.들풀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용서하는 들녘의 노을 끝사람의 아름다움을 아름다와하는아름다움의 깊이.날마다 사랑의 바닷가를 거닐며절망의 물고기를 잡아 먹는 그는이 세상 햇빛의 굳어지기 전에홀로 켠 인간의 등불.
하늘의 향을 늘 품게 하시고 하늘의 향을 늘 내게 하소서. 새로운 곳과 때를 향하는 나의 발걸음에, 마지막 날 예수님 만나는 그 순간까지, 은총과 사랑이 풍성한 영광스러운 자리에도, 죽을 수 밖에 없는 비참한 상황가운데서도, 하늘의 은은한 향기, 하늘의 능력의 향기, 하늘의 용기의 향기, 하늘의 공평한 항기... 내 모든 일상에 언제나 변함없이 머물게 하소서.. -youngholy..- 창세기 26장, 마태복음 25장 에스더 2장,사도 행전 25장 [이 게시물은 웹지기님에 의해 2008-01-28 16:41:41 일상생활…
하늘에서 걷고 싶습니다. 당신을 향한온전한 신뢰가 가득한 곳 영광스런 찬란함이 피어나는 곳 예루살렘이 다시 태어나는 곳 모든 학문과 지식과 지혜가 복된 소식 앞에 무릎끊는 그 곳.. 하늘에서 날고 싶습니다. -youngholy..- 창세기 18장, 느헤미야 7장, 마태복음 17장, 사도행전 17장 [이 게시물은 웹지기님에 의해 2008-01-28 16:41:41 일상생활 묵상에서 이동 됨]
그렇습니다. 나는 곤고한 사람입니다. 나는 부정한 사람입니다. 나는 나보다 힘 있는 사람과 악한 권세에 지배를 받을 수 밖에 없는 나약한 사람입니다. 나는 태어날 때 부터 깨끗지 못함 가운데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십자가로 하여금 흘러가는 순간마다 깨끗하며 정결하며 진실한 것들을 내 안의 깊은 곳부터 채우소서. 순결한 당신의 사랑과 자비로운 당신의 능력 앞에서 나의 모든 곤고함이 평안함과 정결함으로 온전히 덮혀질 수 있도록... -youngholy.- 창세기 37장,막7장, 욥기3장,롬 7장 [이 게시물은 웹지기님…
196호 新 선택과옹호④] 변방에서 일상을 신학하며 부산 IVF 학사회 지성근 대표간사 인터뷰 입력 : 2007년 01월 12일 (금) 16:53:39 / 최종편집 : 2007년 01월 22일 (월) 14:31:27 [조회수 : 155] 복음과상황 ( goscon ) ▲ 부산IVF학사회 지성근 대표간사가 펼쳐내는 일상생활 신학에 근거한 역동적 학사운동은 사회의 문턱을 통과하려는 청년들에게 큰 울림을 준다. (사진제공 기독청년아카데미) 삶에는 크고 작은 문턱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