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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T(삼위일체 신학과정) _ <성삼위일체 공동체> 첫 모임(3월 9일)"하나님이 자신의 영원한 연합 안에서 신적인 세 위격을 의미한다면,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 또한 그 연합으로 부르심을 받았다고 결론 내려야만 한다. 우리는 삼위일체의 형상과 모양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공동체적 존재들이다. ... 복된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인해, 우리는 모두와 연합하고, 주고받으며,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모두에게 선을 행하는 관계, 즉 함께 풍요로움과 나눔의 삶을 세우고 소통하는 연합의 관계를 유지하도록 부름 받았다."…
초막절 중간쯤이 되어서야 예수님은 종교체제의 본산인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습니다. 거기서 예수님은 마치 각오한 사람처럼 가르치기를 시작하십니다. 누구 말처럼 티격태격대는 대화속에서 예수님은 분명한 자기인식속에서 자신을 보여 주기 원하십니다. 본문의 반복에 주목하면 14절에서 18절까지는 “교훈”“가르침”“배움”과 같은 말이 반복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해 어디서 배웠는 지를 묻는 사람들의 물음에 대한 예수님의 반응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19절에서 24절까지에서는 “모세”“율법”“안식일”“할례”등과 같은 말이 반복되는 데 이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