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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oshio Sea - 2nd largest aquarium tank in the world from Jon Rawlinson on Vimeo. 제가 즐겨가는 커뮤니티에서 누군가 올려두셔서 링크걸어봅니다. 우와... 정말 크네요... * 미친듯 일에 쩔다 이런 것을 보니 긴장이 풀리긴 합니다... 이런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 보면 조금 부럽군요...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고 범사에 하나님을 의뢰하고 인정하라! 잠언 3:1-10 많이 접하였던 말씀이지만 오늘은 이 말씀이 또다른 무게로 다가옵니다. 말씀은 단순한 권고가 아니라 엄중한 명령으로 다가옵니다. 지혜자는 그 아들에게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라고 강하게 명합니다. 그가 이토록 강하게 권하는 것은 인생의 참된 성공의 비결이 여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장수와 평강의 복은 이러한 준행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인자와 진리가 떠나지 않도록 해야 하고, 그렇게 하…
점심의 기도 홍정환 객원연구원하나님, 마음에 작은 점 하나 찍을 수 있는 시간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점심식사를 하며 나는 먹지 않으면 살 수 없구나, 누군가의 공급이 있어야만 살 수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하셔서 우리에게 겸손을 가르쳐 주십시오. 음식을 사이에 두고 이루어지는 편안한 대화 가운데서 함께 먹는 사람의 기쁨과 아픔을 듣고 품어줄 수 있는 넉넉한 가슴을 허락해주십시오. 그리고 홀로 식사하길 두려워하지 않고 고독과 침묵의 시간 속에서 하나님 앞에 고요히 머물기도 배우게 해주십시오. 사랑하는 아버지, 팽…
시간의 창조주이시며 주인이신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살아갈 시간을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해 동안 선물로 주신 시간들을 돌아보면서, 새롭게 주실 한 해를 계획하면서 기도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잠언16:9) 하셨사오니 겸손한 마음으로 삶을 계획하고 성실한 시간의 청지기로서 살 수 있도록 지혜와 믿음을 주옵소서. 평일이든 주일이든, 일하는 날이든 쉬는 날이든 모든 날을 거룩한 날로 여기고 예배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고, 먼저 …
식탁 영성을 위한 기도우리를 먹이시고 매일 생동하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일용할 양식을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식탁에 앉을 때마다 당신의 돌보심을 기억하고 당신을 더욱 의지합니다.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먹을까 염려하지 않고 오직 당신의 나라를 구하는 믿음을 더욱 더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매일의 식탁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십자가와 구원을 기념하는 성례로 드리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 나라의 잔치를 기대하는 기쁨으로 드리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몸을 지켜주셔서 먹는 일을 끝없는 …
옷을 입으며 드리는 기도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하나님 당신의 형상으로 아름답게 만들어진 존재라는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옷을 입는 유일한 피조물로서 매번 옷을 입을 때마다 당신의 보호하심과 우리를 향한 긍휼과 구원을 마음에 새깁니다. 우리는 당신의 돌보심이 없으면 살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고백합니다. 옷을 입으면서 우리 자신의 신분을 과시하거나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게 하여 주소서. 오직 아름다움에 대한 건강한 추구로 옷입게 하여 주시고, 외양을 가꾸는 것만큼 내면의 아름다움을 동반하게 하여 주소서. 적절하게 …
주님, 주께서 지으신 몸을 소홀히 관리한 것을 회개합니다. 체질을 탓하고 주변 환경을 탓하기 전에, 배가 부름에도 불구하고 젓가락을 놓지 못했던 저의 탐욕을 먼저 바라보게 하여주옵시고, 특별한 방법을 찾아 헤매며 런닝머신 사는데 돈 쓰기 전에 운동화끈 질끈 묶고 산책부터 시작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또한 구합니다. 아름다움과 건강에 지나치게 집착한 나머지 무리한 방법으로 다이어트하지 않게 하여주옵소서. 지나치게 절식하거나 한 가지 음식만 먹어 외려 몸을 해치지 않도록 해주시고, 기본으로 돌아가 균형 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생활 습…
<일상에서의 작은 말씀나눔> 구덕모 실행위원(대구) *"예수께서 열두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요6:67-68) 회사분들의 출근이 좀 빠른 편이라, 그리고 일찍 출근하는 것에 대한 묘한 경쟁심(^^)이 있는 편이라, 팀미팅전 1시간가량의 개인시간을 갖는다. 아이가 태어나고 나니 집에서 가질 수 있는 개인시간이란 이미 사치가 되어 버린 생활속에서 가지는 조용한 시간이 내게는 큰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된다. …
좋은 기도가 있어서 나눕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사는 삶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 주님, 참 생명에 이르는 길을 가르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생명을 더욱 열망하고 추구하게 하소서. 그 생명이 죽음 후에만 오는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서부터 누릴 수 있고 누려야 하는 것임을 알게 하소서. 주님이 "죽고 나서 천국에 가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주님은 항상 '오늘'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그리하여 '오늘' 하나님과 연합하여 살아가라고, '오늘' 하나님의 자…
요즘 직장에서 관심은 얼마나 모았느냐.. 어떻게 굴렸느냐에 있고... 그걸 잘하는 사람이.. 능력있는 사람이고.. 그 노하우에 최대의 관심... 돈을 어떻게 모으느냐도 중요하지만.. 그걸 공동체에 얼마나 유익하게.. 투자하고 유통해야 한다는 말에 동감... 돈에 매여 있지 않고 산다는게 참 어렵네.. 공동체를 통해서 좋은 글들을 통해서.. 맘몬의 유혹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날려는 노력을 해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