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220 페이지 열람 중
<미션얼 사연 / 일상학교> 사람과 사람, 서로를 돕고 세워가며 새롭게 해 주는 소중한 사람들과의 동행, 일상학교!2019년 9월을 맞이하면서... 8월을 마무리하고 9월을 맞이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감사와 희망이 충만한 것을 느낍니다. 그것은 일상학교와 함께하는 소중한 사람들 때문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빛나는 마음과 자발적인 참여와 헌신, 그리고 서로를 돕고 세워가며 서로의 일상을 새롭게 하고자 하는 열정이 어우러져 일상학교가 생명력 있는 공동체가 되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상학교를 통해서 누리…
#월간 일상학교 _ 7월의 감사, 8월의 기대 손을 잡자, 더울수록 7월을 마무리하고, 8월에 접어드는 시기입니다. 장마가 마무리되면서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고 의욕도 없어지는 시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시기에 휴가를 떠나는 이유가 이해됩니다. 그래서 일상학교도 7월 마지막 주에는 방학기간을 가지고 있습니다(7월 29~8월 2일). 지난 7월을 돌아보고 8월을 준비하면서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변함없는 마음으로 꾸준하게 후원해 주시는 분들입니다. 당장에 큰 규모의 이벤트가 벌어지는 운동…
<미션얼 사연 / 일상학교> 열정을 품고 역동적인 일상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즐거운 작당, 일상학교!2019년 7월을 열며 6월을 마무리하면서 벌써 한 해의 절반이 지나갔다는 사실이 새삼 선명하게 다가옵니다. 지난 상반기 동반 일상학교를 돌아보면 여러 가지 상황의 어려움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일상학교 운동을 이어오게 한 ‘사람들’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변함 없는 관심과 지지의 마음으로 후원을 해 주고 계신 ‘서포터즈’ 여러분들의 조용한 헌신이 일상학교가 생명력을 이어가고 성장하는 든든한 토양이 되어…
<미션얼 사연 / 일상학교> 6월은 삶을 읽고 삶을 쓰는 ‘쓰기’의 일상학교와 함께해요.2019년 6월을 열며 지난 5월 11일 토요일에는 청사포에서 송정까지 그린레일웨이라는 길을 걷는 일상학교DAY 모임이 있었습니다. 푸른 바다를 보면서 함께 걸으며 담소도 나누고 사진도 찍고 카페에서 서로가 찍은 사진으로 이야기하는 포토 리터러시 시간도 가졌습니다. 인생의 여정을 함께하는 사람들, 함께 길 가는 사람들이 있어서 참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일상에 작은 변화를 만들어 가고 새로움을 불어넣는 일상…
미션얼사연_일상학교 (정한신)인생의 여정을 함께하고, 일상의 과제들을 함께하는 작지만 큰 공동체 일상학교2019년 5월을 열며지난 4월 일상학교는 부산과 울산, 양산/정관에서 소소한 모임들을 이어갔습니다. 그런데 유독 모임 일정을 변경하거나 취소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직장에서 갑작스럽게 일이 생기거나 몸이 좋지 않아서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 아이가 아프거나 육아와 집안일로 분주해져서 오기 어렵게 된 분들, 여러 가지 일상의 문제들로 여유를 내기 어렵게 된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일상학교도 그에 맞춰서 모임을 축소하거나 온라인 모…
4월의 일상학교 이야기미션얼사연_일상학교 (정한신)일상을 새롭게 하는 상상력, 일상학교DAY! 3월부터 ‘일상학교DAY!’를 시작했습니다. ‘일상학교DAY’는 한 달에 한 번 토요일을 정해서 일상학교의 샘들과 함께 다채로운 활동과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토요 일상학교’라고 불러도 되겠습니다. 평일날 모임을 진행하다보니 여유 있게 다양한 활동을 담아내기가 어렵다는 한계가 느껴졌고, 무엇보다 새롭고 다채로운 활동과 경험을 나누고 싶은 바람이 있었기 때문에 새롭게 시도해 보는 기획입니다. 또한 평일보다 토요일이 편한 …
일상생활사역연구소를 떠나며… 이런 날이 올 줄을 몰랐는데 막상 떠나가려고 하니 무슨 말부터 시작해야할지… 그러나 새로운 시작을 위해 우리 일상생활사역연구소 가족들과 지금까지 함께 해 온 일삶구원 운동가님들에게 마무리 인사드립니다. 지난 수년간 연구소를 통해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를 몸맘에 담았습니다. 늘 부족하고 미숙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기다려 주시고, 함께 걸었던 연구소 식구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풍성한 삶을 누리게 되었음을 이제야 고백합니다. 지성근 목사님과 박태선 목사님, 정한…
퍼머컬쳐(지속가능한 농도삶문화)정신을 고려(考慮)하여 지역밀착방식으로 마을 네트워크 속에 몸맘삶을 잘 담아 살겠습니다. 2021년을 시작하면서 이런 미션얼 이야기 시작했습니다. ------------------------------------------ 신앙 큐레이션 : 생태, 교육, 공동체 삶 주제로 대구 성서 서재지역의 하나님 나라 운동을 위한 미션얼 일기도, 주나눔, 월책 가치 큐레이션 : 퍼머컬쳐(지속가능한 농도삶문화)정신을고려(考慮)하여 지역밀착방식으로 마을 네트워크 속에 몸맘삶을 잘 담아 살겠습니다. 시간 큐레이…
퍼머컬쳐(지속가능한 농도삶문화)정신을 고려(考慮)하여 지역밀착방식으로 마을 네트워크 속에 몸맘삶을 잘 담아 살겠습니다. 위로와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 시월의 삶을 돌어보니 배나무골 마을공동체와 공동체 주택 마읆뜰에서 살아가는 삶으로 재미나게 단단하게 느슨하게 살아 온 시간이였습니다. 마을 공동체와 교회에서 나눈 우리 마을이야기를 통해 영원한 생명을 누리고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고 있구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삶을 지금 여기에서 충만하게 누리고 있구나라는 아하의 깨닫음을 얻었습니다. 과거의 후회와 미래의 …
퍼머컬쳐(지속가능한 농도삶문화)정신을 고려(考慮)하여 지역밀착방식으로 마을 네트워크 속에 몸맘삶을 잘 담아 살겠습니다. 특별한 가을 누리기 대구에서 살면서 일년 중에 가장 좋은 계절이 가을입니다. 모든 일을 하기 너무 좋은 날들이 요즘입니다. 특히 올 가을에는 여러가지 삶의 열매도 경험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첫째 은민이가 고등학교 생활을 매듭짓고 새로운 삶터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아직 완전하게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내년부터 금산군청에서 사이클 선수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우여곡절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