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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IM 부산대 앞 모임] 2008년 1월 11일 금요일 ‘숲’ / 정리 : 정한신 빌 하이벨스, 크고자 하면 낮아져야 합니다 헌신 4. 안전 지대를 벗어난 삶 예수 그리스도는 스스로 아무것도 아닌 존재(nothing)가 되셨다. 이 말은 어딘지 거북한 데가 있다.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려면, 뭔가 어엿한 사람이 되려면, 뭔가를 획득하거나 성취해야 한다. 아무것도 아닌 것은 아무것도 아닌 사람에게나 어울린다. 예수님은 자신을 비우셨다. 의지적인 행동이 암시된 말이다. 예수님은 모든 것을-신의 권리와 특권을-고의로 버리시고 …
[TGIM 부산대 앞 모임] 2007년 12월 14일 금요일 빌 하이벨스, 크고자 하면 내려가야 합니다, IVP, 2007 권력 2. 두 왕 권력이란 자신의 운명을 보장하기 위하여 자원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다. 권력에 대한 많은 기록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 마태복음 2장보다 더 인상적이거나 의외이거나 당혹스러운 것은 없는 듯싶다. 그것은 본질상 두 왕의 이야기이다. 하나의 이름은 헤롯이고, 다른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다. 둘은 각자가 권력을 관리한 방식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대비된다. ‘위’에 집착한 사람 헤롯 왕은 권…
[TGIM 부산대 앞 모임] 2007년 7월 13일 금요일 / 부산대 앞 오이코스 빌 하이벨스의 인생경영 8. 든든한 가정을 세우라 I 21세기에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큰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그것은 든든한 가정을 세우는 일이다. 수많은 가정의 혼란과 그에 대한 해결책들 가운데 잠언 기자는 든든한 가정을 세우는 두 가지 필수 요소가 있다고 말한다. 바로 견고한 부부 관계와 효과적인 자녀 양육이다.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견고한 부부 관계 형성을 위한 핵심 내용이 잠언 5:18-19에 간추려져 있다. “네 샘이 복…
TGIM 부산대 금정점 모임을 향한 하나님의 소망이 느껴진 모임이었습니다. 5월 18일 (월) 저녁 7시. 부산대 앞 대안공간 '숲'에서 만난 '월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저마다의 삶의 사연을 가지고 일상생활을 나누는 수다로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함께한 이들은 모두 IVF 학사들로서 박현석, 정효영, 윤지혜, 한성일, 박정규(이상 부산대) 학사와 옥영종(해양대) 학사였습니다. 박현석 형제는 주님의 부르심에 따라 법학공부를 통하여 법조인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고, 정효영 자매는 합창단 일과 더불어 현재 대학원에 재학하면서 5월 …
2008년 12월 2일 TGIM 부산대 앞 모임에서 예배당 중심의 기독교를 탈피하라 제8장 소명 : 삶의 위치로의 부르심에 대한 내용을 나누고 생활신학을 위한 기도문을 작성하였습니다. 기도가 곧 삶이라는 믿음 가운데 함께 이 기도문을 나누며 공동체가 유익을 얻도록 하고자 합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삶의 위치에서 부르심에 따라 살아가려 할 때에 너무나도 많은 어려움과 무감각함과 기만적인 모습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나의 자리가 하나님께서 맡기신 소명의 자리, 최선의 자리인 것을 믿고 소망하며 살아드리게 하여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