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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을 위한 생활 영성 (Disciplines of the Hungry Heart), 폴스티븐스, Ivp 제7부: 안식일의 영성 19장. 레저에 미친 현대인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전혀 누리지 못하고 있다.“전문직 종사자들은 단순히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생활 전체를 하나의 길고 연속적인 근무 시간으로 삼아, 똑두새벽부터 피나게 일하고 여가시간도 모조리 짜내어 쓴다.” 휴식의 구입 여가는 흔히 소극적으로는 다른 사람과 단절되고 과중한 업무에서 벗어난 시간을 가리키고, 적극적으로는 창조성, 사교활동, 자아실현, 공상과 놀이…
현대인을 위한 생활 영성 (Disciplines of the Hungry Heart), 폴스티븐스, Ivp 제1부: 노동의 영성 1장. 믿음:노동의 참된 의미를 발견하는 것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데는 어떤 일이든 차별이 없다. 물을 따르든, 접시를 닦든, 구두를 수선하든, 사도가 되든, 그 행위에 관한 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똑같다.” 윌리엄 틴데일 ‘예수님 안에서 만족하는 것’이야말로 노동의 참된 의미이자 영성의 핵심이다... 믿음과 사랑과 소망(살전1:3)안에서 일한다는 말의 뜻을 깊이 헤아려 본다면 하…
현대인을 위한 생활 영성 (Disciplines of the Hungry Heart), 폴스티븐스, Ivp 서론: 일상생활의 영성 정형화되고 제도화된 종교로서의 겉모습의 기독교와 하나님이 초월적인 의미와 억제할 수 없는 기쁨으로 우리의 일상적 삶속에 들어오시는 기독교 핵심의 괴리감-폴스티븐스의 고백 종교를 초월한 생명으로서의 기독교 추구는 일상생활의 영성과 깊은 관련이 있다. 영성-근본에 관한 문제 깊이 뿌리박힌 피상성을 탈피한 삶에 관한 문제 평범한 그리스도인이 생활의 현장에서 거룩해지는 것이 과연 가능한지에 관한 문…
TGIM(월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 부산대 2006년 7월 3일 / 부산대 법학연구소 / 정리 : 정태준 현실, 하나님의 세계제3장 공동체 안에서 놀이하시는 그리스도 찬찬히 주위를 둘러보면 우리는 믿기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곳에 우리가 있음을 알아차린다. 그러나 이 아름다운 곳은 또한 위험한 곳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 아름답고도 위험한 장소는 또한, 신비스럽게도, 그리고 필연적으로 나의 장소, 우리의 장소이기도 하다. 우리는 이곳에 여행 온 사람들이 아니다. 여기서 우리는 단순히 보고 경탄하거나, 보고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
TGIM(월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 부산대 2006년 6월 5일 / 부산대 법학연구소 현실, 하나님의 세계 제2장 역사 속에서 놀이하시는 그리스도(1) ▲ 역사의 동네 탐험하기 우리는 우리 인생의 많은 부분을 역사의 잔해들을 주우며 청소하는데 보내고 있다. 역사는 대부분 우리가 망쳐놓은 일들-폭력, 전쟁, 기근, 증오, 죽음에 대한 기록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특히 역사상 가장 두드러지는 사건은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이다. 역사가 가져다주는 고통과 실망과 고난에 대한 최후의 판결은 죽음이다. 우리는 죽는다. 죽음 앞에서 …
TGIM(월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 부산대 네 번째 모임(2006. 5.22.월 부산대 법학연구소) 현실, 하나님의 세계 제1장 창조 안에서 놀이하시는 그리스도(2) ▲ 근거본문(1) : 창세기 1-2장 * 성경은 물질성을 벗어난 엘리트주의적인 자기영성에 대항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그 기본이 되는 책은 창세기와 요한복음이다. * 창세기 1-2장을 지금 “생존 세계”에서 일하는 평범한 그리스도인들을 준비시키고 인도하는 본문으로 재인식하자. 1. 현재의 창조 ○ 현재로서의 창세기 이해 우리가 일하고 있는 …
밴 패터슨 <일과 예배> 제9장 일요일에는 절대로! 안식일을 진정으로 지키는 것이 아니라 안식이라는 계명을 지킴으로 점수를 얻는 길을 찾아 다니는 사람들 안식일을 상실할 때 잃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안식일을 지켜 얻는 유익은? 1.은혜 출20:8-11 안식일의 의미는 하나님의 창조사역과 연결되어 있음-"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니라."-태초부터 쉼(휴식)이 창조에 포함되어 있었음 은혜의 패턴-일을 마치고 휴식에 들어…
밴 패터슨 <일과 예배> 제4장 직업은 많으나 부르심은 하나다. 윌리엄 포크너 “하루에 여덟 시간을 먹는다거나 하루에 여덟 시간을 마신다거나 하루에 여덟 시간을 사랑만 할 수는 없다. 당신네들이 여덟 시간동안 할 수 있는 것은 일이다. 바로 그것이 사람들을 그토록 비참하고 불행하게 만드는 이유다.” 우리가 일하는 데 시간을 많이 보낸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통찰력없이 일한다는 것, 여러 가지 활동을 한다는 것이 문제이다. 성경이 우리가 일하는 의미를 찾는 데 필요한 중요한 통찰을 제공하는 데 그것은 소명이다. …
밴 패터슨 <일과 예배> 제2장 이 따위 직업 관두겠소 사표나 받으시오 요약 : 이창용 일, 사랑과 미움이라는 두 얼굴 돈, 사장, 체제 일에 있어서 무엇인가 분명 잘못된 것이 사실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일꾼으로 삼으셨지, '상처투성이인 채로 걸어 나가는 자'로 만들지 않으셨다. 태초부터 하나님은 사람됨의 필수 요소로, 선물과 복으로 일을 주셨다. 우리가 살기 위해 일하지 않고 일하기 위해 살게 하신 것이 하나님의 원래 의도였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 반대로 일은 우리가 살기 위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도대체…
밴 패터슨 <일과 예배> 제1장 일, 복인가 저주인가 요약 : 이창용 당신은 왜 일하는가? 당신에게 일이 의미하는 것은 복인가 아니면 저주인가? 사람됨에 필수적인 것 이 물음에 대한 성경의 한결같은 대답은, 일이 하나님이 주신 복이요, 선물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일하라고 명령하기에 앞서 우리에게 복을 주셨다. 그리고 바로 이어서 일하라는 명령을 내리셨다. 창세기1:28에서 먼저 하나님은 "그들에게 복을 주셨다." 그런 다음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