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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함께 게시판 내 결과

  • 일상성은 우리를큰 절망으로 데려갈 수도 있지만, 또한 일상성은우리의 구원의 중심에놓여 있기도 하다. 이는 평범한 신비다. - 캐슬린 노리스 2021년 한 해, 어떻게 보내셨나요? 코로나 19 확산 이전과는 다른 일상, 무너짐과 버텨냄 사이가 얼마나 가까운 지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 날을 돌아보니, 2021년의 마지막 날을 맞는 것이 참 놀랍고 감사합니다. 그만큼 힘들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틸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삶의 고개를 넘을 때 마다 만난 사람들과 기회. 그 순간순간이 비틀거리고 넘어질 듯한 자신을 …

  • - photo & calligraphy by @sopoong0305(instagram) 프로젝트 작심삼일 - “걸음아 날 살려라” -project 작심삼일, #오늘도걷는다마는 마음먹은 일이 사흘을 못 가서 흐지부지되는 행태를 이르는 작심삼일(作心三日). 사흘 마다 마음 먹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8월 첫 날, 한 밤 중에 눈을 뜬 뒤 들지 않는 잠을 찾으려 애쓰다가 이럴 바엔 “걷자!”고 마음 먹고 집을 나섰습니다. 오랫 동안 운동하지 않았던 터라 관절 곳곳이 비…

  • '청년이 쉬어갈 곳을 마련하고, 자기 숨 쉬는 일에 함께하는'<청년, 함께>한 분야에 매진하고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오랫동안 감당하는 사람들을 볼 때 경탄하게 됩니다.최근, 5년 동안의 무명생활에도 한결같은 태도로 여러 곳의 군대 위문공연으로 인한 군인들의 반응으로 역주행하게 된걸그룹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습니다.'존버의 승리'가 무엇인지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우연히 보게된 유튜브 영상에 달린 댓글을 보면, 어떠한 태도로 지난한 시간을 감당하고 기다려왔는지에 대한 증언과 그에 대한 반응이 진한 감동을 담고 있습니다. 자신…

  • '청년이 쉬어갈 곳을 마련하고, 자기 숨 쉬는 일에 함께하는' <청년, 함께>언젠가, 만나서 함께 먹고 이야기하는 일상이 회복될 때가 오겠지요.그 때를 기다리며 준비중입니다.청년이 청년에게 한 끼를 대접하고자 시작했던 <집밥, 함께>는 곳곳에서 모험 중입니다.이번에 선택한 이미지는 광안리 모처에서 진행된 <집밥, 함께> 파일럿 모임의 준비 중 한 컷을 사용했습니다.찾아가는 환대, 청년의 삶을 듣고 갈무리하여 기록으로 남기는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중입니다. 청년이 청년을 만나 질문하고 대답하는, 말하고 …

  • '청년이 쉬어갈 곳을 마련하고, 자기 숨 쉬는 일에 함께하는' <청년, 함께>정말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2020년은 여러모로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새해의 키워드를 ‘존버’로 시작했었는데, 문자 그대로 살게 된 듯합니다. 기대와 소망을 따라 계획한 모든 일들이 틀어지고, 기존의 관계가 재정립되었습니다. 모든 모임이 거의 온라인 미팅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모임에 함께한 구성원들 속에서 늘 마주하는 생경함에 힘겨울 때도 있었습니다. 온라인보다 대면 모임을 선호하는 구성원으로 모임이 존폐 위기에 놓인 적도…

  • 최근 ‘일상생활사역주간’을 맞아 두주 간 매일 영상을 업로드하기 위해 동영상 편집에 시간과 노력을 쏟고 있습니다.‘매일질문’이라는 제목으로 매일 한두 가지의 질문을 영상에 담습니다. 젊은이들로부터 사진과 영상과 질문을 제공받아 제작합니다. 모임 도중의 모습을 담기도 하고, 개인의 일상에서 마주하는 장면을 보내주기도 합니다. 아름답고 멋진 풍경, 출근 길, 고단한 일과, 새로운 도전, 쉼의 방식 등을 봅니다. 오랫동안 마음에 품은 질문에 답을 구하는 진지한 삶의 태도를 만납니다.개개인의 삶이 각자 다르고 특별합니다. 모든 젊은이를 존…

  • ‘청년이 쉬어갈 곳을 마련하고, 자기 숨 쉬는 일에 함께하는’ <청년, 함께>“그냥, 당신이 잘 되면 좋겠습니다.”지난 수요일, ChangeOn 컨퍼런스의 가장 마지막 스피커인 김민섭 작가의 말입니다.수고한 자신을 위해 준비한 여행이 무산되려 하자 자신과 이름이 같은 사람에게 항공권을 양도하려고 자신과 같은 이름(영문 철자까지 동일해야 함)을 가진 사람을 찾았습니다. 자신은 83년생, 양도받을 사람은 93년생,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김민섭 찾기’에 동참하고 매스컴에 사연이 소개되었습니다. 어렵게 ‘93년 생 김민섭’이…

  • ‘청년이 쉬어갈 곳을 마련하고,자기 숨 쉬는 일에 함께하는’ <청년,함께>문득, 부산에서의 삶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2013년 6월 '사역'으로 부름을 받아왔습니다. '사역자'로 사는 것이 '사명'인줄 알았는데, 만나게 된 사람들과 만나온 젊은이들과 함께하다보니 '사명'으로서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어떠한 일이 맡겨진 것이 사명이 아니라, 함께하는 사람들과 빚어가는 삶이 '사명'이라 생각하게 됩니다.거의 매일 젊은이들을 만납니다. 갈수록 더 자주, 더 많은 젊은이들을 만나게 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귀담아 듣고…

  • ‘청년이 쉬어갈 곳을 마련하고,자기 숨 쉬는 일에 함께하는’ <청년,함께><청년,함께>는 청년이 주체가 되어 자발적인 기획과 참여로 이루어지는 청년 미션얼 운동입니다.현재 여덟 분의 활동가가 따로 또 같이 모임을 진행하고 준비하고 계획하고 있습니다.함께 꿈을 꾸고,그 꿈을 이루어 가는 과정에 함께하는 청년을 보는 일을 언제나 가슴 벅찬 일입니다.청년 세대를 향한 여러 우려와 이들을 규정짓는 세대론에 맞서는 대안 자체인 존재들을 볼 때마다 없는 힘도 생깁니다.9월20일과21일, ‘우리가 너의 휴게소가 될게’의1박…

  • ‘청년이 쉬어갈 곳을 마련하고, 자기 숨 쉬는 일에 함께하는’ <청년, 함께> <청년, 함께>는 청년이 주체가 되어 자발적인 기획과 참여로 이루어지는 청년 미션얼 운동입니다. 분명한 목표와 계획을 가지고 운영하는 모임과 프로그램이 있는가 하면, 청년이 전적 주체가 되어 목표와 계획을 수립하고 운영하는 모임도 있습니다. 비청년 활동가로서 모임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회의에 참여합니다.2주 전, 영화 매트릭스 1편을 다시 보다가 인상깊은 부분이 있어 마음 속 노트에 저장을 해 두었습니다. 영화가 끝날 무렵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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