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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삶.구.원 이야기 게시판 내 결과

  • 일상의 삶과 성령충만이준경 (군산중앙교회, 본 연구소 군산지역 연구위원)“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엡 5:18). 성령충만은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특별한 일이 아니라 우리가 순종해야 할 하나님의 명령이고 우리의 삶을 수식해야 할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일상의 삶 가운데 성령충만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충만은 지속적인 충만과 일시적인 충만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7장 56절 말씀을 보면 스데반 집사는 성령충만하여 하늘이 열리고 예수님께서 하나님 보좌 우편…

  • 2012년 3월 28일 오후 2시를 넘어 드디어 셋째 민하가 태어났다. 그리고 이제 민하는 110일을 넘겼다. 민하가 셋째임에도 처음 아기를 대하는 것처럼 신기하기만 하다. 아기의 손과 발이 이렇게 쭈글쭈글하고 작은지도 처음 알았다. 시간이 가면서 눈을 맞추고 옹알이를 하고 모든 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1996년 희은이가 태어날 때는 설레임과 기쁨보다는 두려움 그 자체였다. 뱃속에서부터 아팠기 때문에 출산 자체가 고통이었다. 100일 때 희은이의 손과 발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른 체 시간이 지나갔고 9개월부터 경끼를 하면서 힘든 시…

  • 고귀한 일, 고단한 일IVF 「대학가」 2012년 7·8월호: 6-9.여자의 눈꼬리가 가볍게 떨렸다. 고개를 갸웃거리며 이따금 깊은 한숨을 내쉬던 여자는 결국 손을 뻗었다. 여자의 시선과 손이 향한 곳에는 탐스런 열매가 가지 끝에 위태롭게 달려있었다. 여자는 무엇에 홀린 듯 몽롱한 눈빛을 띄며 열매를 입으로 가져갔다. 향기롭고 달콤한 액체가 이빨 사이로 흘러 들어갔다. 여자는 눈을 꼭 감고 천천히 과육을 음미했다. 잠시 후 여자는 열매를 하나 더 따서 남자에게 가져갔다. 남자는 잠자코 여자의 말을 들었다. 과즙의 달콤함과 과육의 부…

  • [일상 사연] 말방울의 경건 이병철(IVF6070학사회) 어느 모임에서 “일상생활”을 위해 사역하는 분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는 그(와 그의 사역)의 목표가 되는 성경말씀을 스가랴에서 제시하였습니다. “그 날에는 말방울에까지 여호와께 성결이라 기록될 것이라 여호와의 전에 있는 모든 솥이 제단 앞 주발과 다름이 없을 것이니”(14:20) “여호와께 성결”은 (대)제사장의 이마에 붙이는 순금으로 된 거룩한 패에 새겨지는 글씨입니다. 이 글자는 그 내용뿐 아니라 그것을 지니는 사람, 그것을 쓴(새긴) 재료와 위치에서 모두 특별한…

  • 아이폰과 관계맺기김창수 (본 연구소 부산지역 실행위원) 자갈치 고성복어 대표 요며칠전, 늘 마음 속으로만 생각하던 일을 드디어 실행에 옮기게 되었습니다. 친구들 말이‘창수는 첨단을 달리는 것 같은데 들고 다니는 폰을 보면 구식 중에 구식이란 말이야’라는 평을 많이 듣는 터라 늘 그것이 약간의 스트레스였습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나도 첨단을 달려 보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KT에 다니는 손위 동서를 통해 드디어 그 유명한 ‘아이폰4’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처음 아이폰을 받으니 묘한 긴장감이 들더라구요!‘아~, 이거…

  • 일상 - 그 잘 모르는 의미에 관하여...최삼열 실행위원
(대구지역 실행위원, 수연합한의원 원장) 내게 있어 일상은 늘 단조롭다. 자고, 일어나고, 아침 운동, 바쁜 식사와 서두른 출근, 오전진료, 점심, 오후진료 퇴근, 아이들과의 대화 , 그 외 잡다한 일....그리고 잠....더 단순히 말하면 자고, 먹고, 일하고, 가족과의 생활.... 뭐, 이런 것들의 끝없는 반복이다.벌써 일상의 의미를 느껴보기도 전에 오십대 중반의 나이를 채웠다. 뭘 하는지도 모른채 세월을 지나온 것이다. 가버린 세월을 바라보면 언제나 후회를 동반한다. 흔…

  • 주일은 일상처럼 일상은 주일처럼 ... 주은석 목사(분당우리교회 1청년부 담당목사, 본 연구소 실행위원) 11월 23일 대학부의 한 자매로부터 문자가 왔다. 연평도에 교전이 일어났는데 자신의 남친이 서해안 해경으로 있어서 무사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는 것이다. 천안함 사건도 있고, 근래 들어서 한반도 상황이 그렇게 좋지 않은지라, 그냥 ‘미친 x가 또 물었나보다...’ 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너무 놀랐던 것은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9시 뉴스를 보는데 이건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일이 일어난 것이다. 군에…

  • 주일 저녁, 직장인의 기도 이은정주님, 내일이 오지 않으면 좋겠다는 비현실적인 기도를 오늘도 투정처럼 올려봅니다.주일 하루 동안 주님께서 부어주신 놀라운 은혜에도 불구하고 막상 눈을 감으면 월요일이 온다는 사실에 가슴이 쿵쾅거리며 답답해지기만 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세상으로 보내주셔서, 내게 주신 전문성으로 하나님나라를 섬기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너무 투덜거린 거 같아서,감사하단말이라도 해드려야 할 것 같아서 한 마디 붙였습니다.진심으로 감사하지 못하는 저를 용서해 주세요)내일 저는 주님이 보내주신 직장의 터전에서, …

  • 가정을 생각하며 드리는 기도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로 인하여 당신의 자녀가 되었고, 당신의 가족이 되었음을 고백하면서 감사를 드립니다. 가정을 만드시고 기뻐하신 하나님, 상처와 아픔으로 무너지고 소홀하게 취급되고 있는 오늘의 가정들을 회복하여 주소서. 참 아버지되신 당신과 살아있는 교제를 누리는 가정이 되게 하여 주소서. 어떤 어려움과 시험이든지 당신 안에서 맺은 언약으로 인하여기쁘게 감당하는 언약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소서. 가족들이 서로에게 깊이 헌신하는 언약의 가정이 되게 하여 주소서. 하나님 …

  •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시는 치유의 주님,오늘 우리의 동역자들과 그 가족들, 그리고 이 땅의 소외된 병자들이 주님이 은혜로 주시는 건강을 누리고 병으로부터 해방되어 더욱더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육체의 병 뿐만 아니라 마음을 치유하시고 전인을 고쳐주시는 주님의 손길 앞에 우리의 상한 마음과 고통을 내어드리고, 이 땅과 북한 땅과 전 세계의 가난하고 억눌린 이들의 심령을 올려 드리오니 주님 받으시고 회복시켜 주시옵소서.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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