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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나이게 하신 이유 주님 주신 세상을 다스리라 하십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충만하라 하십니다. 노아의 홍수 후의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죽은 자를 살리시는 믿음의 열매로 보잘 것 없는 작은 그릇을 존귀하고 빛나게 하시는 놀라운 은혜로 정직함과 진실함이 묻어나는 눈물의 기도에 함께 우시며 응답하시는 이 세상의 주인만을 바라보며... 오늘도 나를 나이게 하신 그 곳에서 생육하고 번성하며 충만한 삶을 한 걸음 한 걸음 걷습니다. -youngholy..- 창세기 9장,10장 에스라 9장 마태복음 9장 사도행전 9장 …
아주 멀리서부터 새로운 향기가 납니다. 그 먼 곳을 쫓아가 보면 바로 하나님 계신 그 곳입니다. 바로 하늘의 빛이 반짝이는 그 곳입니다. 노아에게 다시 허락하신 자유로운 새 번제물의 향기 기도함으로 이루어진 예루살렘 성전의 영광의 향기 병자들의 몸과 영혼을치유하시는 깨끗한 향기 오직 왕이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할 때, 은혜로 주시는 성령 세례의 거룩한 향기... 오늘도 나는, 아주 오래되었지만, 늘 새로운.. 그 향기를 찾으며 그 향기 속에서 그 향기의 능력으로 내 삶을 온전히 드립니다. -youngholy..- 창세기…
메마른 겨울의 땅에 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곳 부산 연구소에서 바라보는 겨울비의 풍경은 일상의 바쁨 가운데 작은 쉼표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면 우선 불편할 것이라는 마음에 잔뜩 움츠리고 집을 나섰는데, 오랫동안의 메마름 가운데 내리는 비여서 그런지그 촉촉함이 가슴까지 스며드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종종 비로 묘사가 됩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비, 그리고 이 땅의 수분들이 하늘과 만나 다시 은혜를 머금고 내리는 비... 비라는 일상도 가만히 들여다보면 하나님의 은혜를 담지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일상…
뒤질랜드의 연속인 일상~! 그 치열함 속에서 느끼는 은혜와 평안은 그야말로 꿀맛이겠지요?^^
MBC 드라마 '뉴하트'의 한 장면입니다.흉부 외과 신입 레지던트들에게 치프 레지던트가 잔뜩 엄포를 주는 장면이죠. 야, 울리는 건 모두 받아.한두 개라도 콜 빠뜨리면 뒤질랜드혼자 해본다고 일 터뜨려서 크게 만들어도 뒤질랜드그렇다고 아무것도 아닌 일에 윗년 차 불러내도 뒤질랜드어쨌거나 뒤질랜드, 자나깨나 뒤질랜드, 결국은 뒤질랜드!일년 차 기상은 새벽5시취침시간은 나도 몰라 너도 몰라 며느리도 몰라 시어머니도 몰라 환자만 알아.참고로 니 선배 우인태는 일년 차 때 7개월12일만에 집에 돌아갔었다.그리고 2시간 17분만에 돌아와야 했…
그림 같이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그림 같이 떠오르는 나의 일상들... 당신은 다 아셨겠지요. 당신의 주권과 사랑과 구속하심으로 벌써 나의 그림을 그리고 계시겠지요.. 당신이 그리시는 나의그림은.. 내게 오는 모든 유익과 명예를 성급히 사용치 아니하고 당신의 깊으신 뜻 속에 녹아진 그림이고 싶고 영원한 당신의 나라에서 보잘 것 없는 나를 드리며 오직 당신의 은혜만을 나타내는 그림이고 싶으며 말할 수 없고 어쩔 수 없는 죄악됨 가운데서도 노래하고 사랑하는 용기를 가진 그림이고 싶으며 당신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거룩하며 기쁨…
당신을 향한 나의 열정이 악을 싫어하게 하시고 무지한 나의 시각에서 당신의 깊고 넓은 시각으로 옮겨지게 하는 도구가 되게하시고 어떠한 상황이 와도 변하지 않는 당신의 사랑과 구원을 찬양하는 능력이 되게하소서. 또한 받을 수 없는 나에게 은혜로 주신 당신 나라의 특권을 감사하며 누리는 눈부신 빛알이 되게 하소서. 당신 향한 나의 열정이 한 번 일었다가 없어져 버리는 감정이 아닌, 마지막 날까지인내하며 지키는 능력있고 끈기있는 사랑이게 하소서... -youngholy..- 창세기 39장, 마가복음 9장, 욥기 5장,…
내 삶은 은혜입니다. 야곱을 이스라엘로 부르시는 은혜 오병이어와 여러가지 기적으로 당신의 당신됨을 보이시는 은혜 어떠한 상황가운데서도 내 맘과 생각이 당신만을 향하게하며 친절한 팔로내 중심을붙드시는 은혜 이 세상 어떤 것으로도얻을 수 없는 영원한 생명을 거저주시는 은혜 이 은혜로 말미암아 내 삶은 빛이 나고 내 삶은 푸르르며 내 삶은 생기롭습니다. 사랑합니다. -youngholy..- 창세기 35장, 36장, 마가복음 6장, 욥기 2장, 로마서 6장 [이 게시물은 웹지기님에 의해 2008-01-28 16:40:37 일상…
43년간 소록도봉사 외국인 수녀 2명, 편지 남기고 홀연히 떠나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에서43년 동안 한센병 환자를 보살펴 온외국인 수녀 2명이 편지 한 장을 남기고 떠났다.소록도 주민들은 이별의 슬픔을 감추지 못한 채일손을 놓고 성당에서 열흘 넘게 감사의 기도를 올리고 있다.소록도에서 평생을 환자와 함께 살아온 마리안(71), 마가레트(70) 수녀가 고국인 오스트리아로 떠난 것은 지난달 21일.마리안 수녀는 1959년에, 마가레트 수녀는1962년에 소록도에 첫발을 디뎠다.‘그리스도왕의 수녀회’ 소속인 두 수녀는장갑을 끼지 않은…
196호 新 선택과옹호④] 변방에서 일상을 신학하며 부산 IVF 학사회 지성근 대표간사 인터뷰 입력 : 2007년 01월 12일 (금) 16:53:39 / 최종편집 : 2007년 01월 22일 (월) 14:31:27 [조회수 : 155] 복음과상황 ( goscon ) ▲ 부산IVF학사회 지성근 대표간사가 펼쳐내는 일상생활 신학에 근거한 역동적 학사운동은 사회의 문턱을 통과하려는 청년들에게 큰 울림을 준다. (사진제공 기독청년아카데미) 삶에는 크고 작은 문턱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