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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T 2008년 2학기 과정] 제4강 톰 스매일, 잊혀진 아버지 : 기독교 복음의 핵심 재발견(IVP) 6장_아버지와 아들과 십자가 ■ 일시 : 10월 22일 수요일 / 연구소 먼저 의문이 되는 것은 예수님의 적극적인 “예”와 소극적인 “예”의 차이점이다. 톰 스매일은 다음과 같이 기술한다. 예수님은 순종하심으로써 사람의 반역의 “아니오”를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적극적인 “예”로 바꾸어 놓으시고, 그것을 인류 한가운데서 우리를 대신하는 인간의 “예”로 말함으로써 올바른 관계가 회복되게 하신다. 그리고 동시…
잊혀진 아버지: 기독교 복음의 핵심 재발견, 톰 스매일, IVP 제6장 아버지와 아들과 십자가 성부, 성자, 성령을 구분하여 연합시켜 주는 관계 안에서 이루어지는 상호 작용을 통해서만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성부와 성자 사이의 구분은 갈보리에서 성부가 자신의 성자를 죄와 사망에 내어주시는 반면, 성자는 순종으로 성부께 자신을 종속시키는 것에서 표현된다. 다른 한편 신성의 하나님은 성부가 성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두 위격 모두 성령을 보내실 때 천명된다. 성부에 대한 성자의 관계는 신적 순종이었…
5장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 예수님이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수단이라고 말한 것으로 충분한가? 아니면 그것을 넘어서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말해야 하는가? 우리의 질문은 성부/성자간의 관계의 의의, 위치 본질은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그것은 계시와 구원의 수단인가? 아니면 그 이상인 계시와 구원의 내용인가? 성육신교리의 지속적인 적절성과 실제 필요성에 대한 이 논의가 교회의 삶과 선교의 미래를 형성할 만큼 현대신학의 중심에 있다. 기능적 기독론으로 충분한가?(문제제기) 삼위일체와 성육신의 전통적 공식에 불만족을 표하고 그…
[ETT 2008년 2학기 과정] 제2강 톰 스매일, 잊혀진 아버지 : 기독교 복음의 핵심 재발견(IVP) 2장_아버지를 발견함 3장_아버지와 아들 ■ 일시/장소 : 2008년 9월 17일 수요일 10시30분 / 연구소 < 토론 정리 > 하나님은 아버지 됨에 대한 인간의 경험으로 규정되지 않는다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인간 아버지에 투영하는 것이 주는 왜곡이 크다. 특히 청소년들이 아버지에 대하여 가지는 부정적 이미지가 복음을 수용하지 못하게 하는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
잊혀진 아버지: 기독교 복음의 핵심 재발견, 톰 스매일, IVP 제2장 아버지를 발견함 아바에게 부르짖음 ‘퀴리오스 예수스(Kurios Ieous 예수는 주님이시다 고전 12:3)’와 ‘압하, 호 파테르(Abba, ho Pater 아바, 아버지 롬 8:15 ; 갈 4:6)’ 두 가지 고백 - 성령이 역사하신 직접적 결과 전자는 사람들을 향한 신앙 고백이며, 후자는 믿음의 고백이기보다는 찬양의 외침이다. (아바라는 부르짖음은 맥락과 의미에서 암시적으로 삼위일체적이다.) 1. 아바라는 부르짖음 - 그 역사적 위치 a. 성경적 의…
[Trinity Series] 두 번째 모임 후기 “삼위일체, 바른 이해에서 일상으로” 2008년 2월 20일 수요일 11시. 연구소 참석자 : 지성근 소장, 정한신, 이은섭, 홍정환, 박재희 간사(부산 IVF) 데럴 존슨, 삼위 하나님과의 사귐(Experiencing The Trinity), IVP, 2006 제2장. 삼위일체 이해하기 삼위일체를 이해하는 것은 관계를 통해서임을 알게 됩니다. 역사상 전개된 삼위일체에 대한 오해들은 이러한 측면을 간과하였기 때문에 특히 대두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