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58 페이지 열람 중
엘비스 클럽(ELBiS Club 일상생활성경연구 모임)~ 다섯 번째 모임을 시작하기 직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색색의 색연필을 갖추어 놓고 기대감 속에서 시작했지요. 창세기 5장, 족보를 다룰 차례가 되어 시작 전엔 걱정도 많이 했는데, 너무 많이 웃어서 살이 빠질 정도로(정말???) 유쾌하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소장님께서 늘 하시던 "성경은 공동체에게 주어진 말씀이다."는 이야기가 실감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소장님이 부재 중일 때 유독 큰웃음이 많이 터진다는 묘한 후일담도 있었더랬지요. ^^;;)
일상으로서의 인문학!!!
제가 소장님을 처음뵌 것은 부산 IVF 사경회 때였습니다. 당시에 소장님은 예레미야서를 강해하셨죠. 눈에 넣은 안약이 흘러내린 장면을 사진찍고 올리면서 예레미야를 들먹거린건, 아마도 그때의 강렬한 첫인상 때문인듯합니다. ^^ 예배당과 교회 안의 선지자가 아닌 열방을 위한 선지자로 예레미야를 부르셨지만, 바벨론이라는 이방 세속의 나라에서 집을 짓고 생산하고 일상을 영위하라는 그의 선포에 백성들은 강한 거부감을 일으켰지요. 울타리를 둘러치고 그 안에 머물러 종교적인 활동하는 것으로 신앙생활을 잘 한다 생각하는 우리의 굳은 의식을 …
지난 2회 세미나 (해운대 미래교회에서)
■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캠퍼스 강좌 2008년 5월 13일 부산지역 의대 IVF 연합모임 강의에 이어, 2008년 6월 10일 화요일 18시 부산중앙교회에서 부산대 IVF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성근 소장이 눅 19:11-28 므나 비유를 중심으로 "하나님 나라 운동과 일상생활의 영성"에 관하여 강연을 하였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왕위를 가지고 다시 오실 분이 누구인지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긴 기다림 가운데 작고, 일상적인 헤드렛일을 살아가면서 작은 것에 충성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더 크고, 사…
요즘 일상에 관련된 모든 것들이 보이면 그저 눈여겨 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스크랩하고, 사진찍고... 음... "산다는 것이 황홀하다" 라는 책을 엄니께 선물해드리고, 우연히 집에서 내려갔을때 몇장을 훓어 보았는데,,, 전율이... -_-; 아주 힘들때 다시 손에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사진 정리하다 올려봅니다.
"삼위일체와 예배, 그리고 일상생활"이라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Trinity 시리즈 첫모임을 2월 13일 수요일 11시에 가졌습니다. 참석한 사람은 이은섭, 홍정환, 정한신 기획연구위원, 지성근 연구소장입니다.
"삼위일체와 예배, 그리고 일상생활"이라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Trinity 시리즈 첫모임을 2월 13일 수요일 11시에 가졌습니다. 참석한 사람은 이은섭, 홍정환, 정한신 기획연구위원, 지성근 연구소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