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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얼사연 2월의 일상학교 이야기, 3월의 새 출발 _ “생활의 발견 - Life Literacy” 긴 겨울이 지나고 새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회적 독서와 나를 넘어서는 읽기를 통한 시민 공동체를 지향하면서 일상학교는 꾸준히, 그리고 새롭게 운동을 펼쳐왔습니다. 2월부터는 특별히 1주일에 한 번 이상 글쓰기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일상학교 생활의 발견 - Life Literacy”라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열고 서로 글쓰기를 격려하기 시작했습니…
미션얼사연 사람을 세웠습니다. 1월에 일상학교 코디네이터로 세 분을 세우고 함께 일상학교를 꾸려가기로 했습니다. 부순애, 이하정, 권은선 샘이 각각 부산 캠퍼스, 양산 정관 캠퍼스, 울산 캠퍼스의 코디네이터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캠퍼스 코디네이터는 각 지역의 일상학교 모임을 널리 알리고 일상학교 PD와 함께 모임을 기획하거나 아이디어를 모으고 모임을 함께 진행하는 일을 합니다. 자원 봉사를 하면서 시간과 마음을 쏟아야 하는 일인데도 흔쾌히 함께해 주셔…
10월에 일상학교는 온라인 부모 교육 과정 ‘더+자람’을 통해 새로운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 육아로 인해서 모임에 참석하기 어려운 분들이 <부모가 된다는 것>이라는 책을 각자 읽고 페이스북과 밴드 댓글을 통해 책 내용과 마음들을 나누는 형식이었습니다. 울산과 부산에 계신 분들이 매우 적극적으로 함께해 주셨고 지금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기를 돌보는 중간중간에 책을 읽고 마음과 생각을 나누는 그 열정과 소중한 마음들을 볼 때마다 참 감사합니다.일과 직업 과정의 내용들을 대학 교양 강의에 접목하는 일을 계속하면서 10월과 1…
9월에 일상학교는 부산, 양산, 울산에서 시사주간지 <시사인>을 가지고 토론하는 뉴스카페 모임을 중심으로 <천로역정>을 함께 나눈 환상문학과 일상 과정(홍정환 선생 진행), 울산 누가회 독서 모임(<모든 것의 가장자리에서>), 그림책 읽기 삶 그리기 과정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일과 직업 과정의 내용들을 직업윤리 관련 대학 교양 강의에 적용하면서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한편 모임에 오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온라인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자 하는데 그 첫 번째로 온라인 부모 교육 과정 ‘더+…
4월에 일상학교는<행복한 삶을 위한 인문학>브런치 모임을 마무리하고,부산YWCA강연(우리 아이가 만날 미래1,2),부산 동래구 진로교육지원센터 토요 영화 시사 토론 프로그램(4회)도 잘 진행하였습니다.특히4월에는 부산,양산,울산에서‘신록개헌론’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시민들과 개헌안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총4회.강사:정한신 박사).그 외에 정규과정으로는“그림책 읽기 삶 그리기”및 영화 모임(부산),부모 교육 과정<자존감 수업>(양산),일상과 사랑 과정<올 어바웃 러브>(울산)을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