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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4월 20일 TGIM 부산대 금정점 모임에는 오랜만에 정효영 학사가 참석했습니다. 부산대 대학원에서 음악을 전공하고 있으면서, YMCA오페라합창단원으로 있는 정효영 학사가 그동안의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어 모임을 풍성하고 진솔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부산대 대학원 사학과 석사과정에서 공부하며 한창 학위논문을 준비 중인 한성일 학사도 모임의 막내로서 온갖 심부름(?)을 다하면서 재밌는 모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지난 모임에 함께했던 박정현 학사(부산대 대학원 의류학과 박사과정), 박정규 학사(부산대 대학원사학과 석사과정), 그리…
부산대 금정점 TGIM 모임을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오랜 공백 후의 모임임에도 불구하고 늘 한결같은 이동현 학사와 김해에서 공군 장교로 복무 중인 정준호 학사가 함께하였습니다. 부산대 앞 영풍문고에서 만나 근처 식당에서 맛있는 육개장과 우리밀 국수로 맛난 저녁을 함께했습니다. 정준호 학사가 가져온 DSLR 카메라 이야기로 한참 열을 올리다가 카메라 욕심에 집안 말아먹지 말고 절제하자는 취지로 마무리하고 엔젤인어스 커피를 사서 가을바람 불어오는 캠퍼스에서 모임을 하였습니다. 폴 스티븐스의 "하나님 나라를 꿈꾸는 C…
TGIM 부산대 금정점 모임을 향한 하나님의 소망이 느껴진 모임이었습니다. 5월 18일 (월) 저녁 7시. 부산대 앞 대안공간 '숲'에서 만난 '월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저마다의 삶의 사연을 가지고 일상생활을 나누는 수다로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함께한 이들은 모두 IVF 학사들로서 박현석, 정효영, 윤지혜, 한성일, 박정규(이상 부산대) 학사와 옥영종(해양대) 학사였습니다. 박현석 형제는 주님의 부르심에 따라 법학공부를 통하여 법조인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고, 정효영 자매는 합창단 일과 더불어 현재 대학원에 재학하면서 5월 …
2008년 12월 2일 TGIM 부산대 앞 모임에서 예배당 중심의 기독교를 탈피하라 제8장 소명 : 삶의 위치로의 부르심에 대한 내용을 나누고 생활신학을 위한 기도문을 작성하였습니다. 기도가 곧 삶이라는 믿음 가운데 함께 이 기도문을 나누며 공동체가 유익을 얻도록 하고자 합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삶의 위치에서 부르심에 따라 살아가려 할 때에 너무나도 많은 어려움과 무감각함과 기만적인 모습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나의 자리가 하나님께서 맡기신 소명의 자리, 최선의 자리인 것을 믿고 소망하며 살아드리게 하여 주…
오랜만에 서면모임을 가집니다. 1월 19일 수요일 저녁 7시반, 서면 롯데백화점 1층 로비에서 만나 저녁 식탁을 나누고 근처의 찻집에서 우리들의 삶을 두런두런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책은 빌 하이벨스의 <인생경영> 7, 8, 9장을 읽어오면 됩니다. 책을 읽지 않고 와도 아무런 지장이 없는 거 아시죠? 지혜롭게 배우자를 만나는 법, 든든한 가정을 꾸려가는 법에 대해 기본원칙을 하이벨스 목사님이 들려둘 겁니다. 그리고 그 원칙과 이야기에 대해 공감 혹은 반대하는 우리들의 경험과 생각들이 쏟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