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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IM(월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 부산대 네 번째 모임(2006. 5.22.월 부산대 법학연구소) 현실, 하나님의 세계 제1장 창조 안에서 놀이하시는 그리스도(2) ▲ 근거본문(1) : 창세기 1-2장 * 성경은 물질성을 벗어난 엘리트주의적인 자기영성에 대항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그 기본이 되는 책은 창세기와 요한복음이다. * 창세기 1-2장을 지금 “생존 세계”에서 일하는 평범한 그리스도인들을 준비시키고 인도하는 본문으로 재인식하자. 1. 현재의 창조 ○ 현재로서의 창세기 이해 우리가 일하고 있는 …
[TGIM 부산대 앞 모임] 정리 : 정한신 빌 하이벨스의 인생경영 4. 자신을 훈련하라 잠언은 삶이라는 일에 관한 한, 누구나 사용 가능한 필수 도구가 훈련이라고 말한다. 잠언 13:18은 말한다. “훈계(discipline : 훈련)를 저버리면 가난과 수치가 닥치지만, 꾸지람을 받아들이면 존경을 받는다.” 훈련을 저버리면 인생은 언제나 파멸로 치닫게 되어 있다. 우리는 훈련을 형통한 삶에 없어서는 안 되는 도구요 목표 달성에 필요한 가장 위대한 자산으로 보는 법을 배워야 한다. 목표는 높게 훈련의 첫 번째 …
[TGIM 부산대 앞 모임] 2008년 2월 19일 화요일 / 정리 : 정한신 빌 하이벨스 등, 크고자 하면 내려가야 합니다, IVP, 2007 섬김 6. 끝없이 놀라운 사랑 인간은 말할 수 없이 다양하며 취미와 기질과 관점이 천차만별이다. 그러나 그 모든 다양성의 한복판에 우리를 하나로 묶는 이상하게 낯익은 특징이 하나 있다. 우리 모두가 공유하고 있는 관심사가 하나 있다. 바로 이기심이다. 즉 ‘나 먼저’의 사고 방식이다. 이 뿌리 깊은 인생관은 행복을 자기 탐닉과 동등하게 여긴다. 그것은 권력, 명성, 돈, 스…
일상생활속의 그리스도인 5장 요약 로버트 뱅크스, 일상생활속의 그리스도인-생활신학의 정립을 위하여 5장 일상생활의 신학 모든 사람은 신학자이다. 1)일반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매일의 관심사를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다. 신학적 훈련을 받은 사람은 자신만이 중요한 문제를 규명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그들이 받은 훈련과 정신은 그들을 대다수의 그리스도인들과 분리되게 만든다.(성직화된 신학, 학문화된 신학 양갈래로 나타남). '거룩한'쪽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면서 '세속적'인 쪽에 무엇이 있는지…
일상생활속의 그리스도인 4장 요약 로버트 뱅크스, 일상생활속의 그리스도인-생활신학의 정립을 위하여 4장 일상생활과 현실 원칙 3장에서 다룬 다양한 일생생활의 현실앞에서 두가지 명심할 사항 1)이런 문제들을 혼자 다루려고 할 필요가 없다-다른 사람과 함께 지혜와 힘을 합쳐서 2)즉답을 찾으려 하지 마라-진리를 분별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집중해야 할 문제들을 선별하기 위한 기준 두가지 1)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가족, 친구, 동료 그리스도인과 다른 사람들을 섬기려고 노력한다면 그들에게 가장 적절한 것은 무엇인가…
[TGIM 부산대 앞 모임] 2008년 1월 11일 금요일 ‘숲’ / 정리 : 정한신 빌 하이벨스, 크고자 하면 낮아져야 합니다 헌신 4. 안전 지대를 벗어난 삶 예수 그리스도는 스스로 아무것도 아닌 존재(nothing)가 되셨다. 이 말은 어딘지 거북한 데가 있다.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려면, 뭔가 어엿한 사람이 되려면, 뭔가를 획득하거나 성취해야 한다. 아무것도 아닌 것은 아무것도 아닌 사람에게나 어울린다. 예수님은 자신을 비우셨다. 의지적인 행동이 암시된 말이다. 예수님은 모든 것을-신의 권리와 특권을-고의로 버리시고 …
[TGIM 부산대 앞 모임] 2007년 12월 14일 금요일 빌 하이벨스, 크고자 하면 내려가야 합니다, IVP, 2007 권력 2. 두 왕 권력이란 자신의 운명을 보장하기 위하여 자원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다. 권력에 대한 많은 기록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 마태복음 2장보다 더 인상적이거나 의외이거나 당혹스러운 것은 없는 듯싶다. 그것은 본질상 두 왕의 이야기이다. 하나의 이름은 헤롯이고, 다른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다. 둘은 각자가 권력을 관리한 방식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대비된다. ‘위’에 집착한 사람 헤롯 왕은 권…
[TGIM 부산대 앞 모임] 2007년 7월 13일 금요일 / 부산대 앞 오이코스 빌 하이벨스의 인생경영 8. 든든한 가정을 세우라 I 21세기에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큰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그것은 든든한 가정을 세우는 일이다. 수많은 가정의 혼란과 그에 대한 해결책들 가운데 잠언 기자는 든든한 가정을 세우는 두 가지 필수 요소가 있다고 말한다. 바로 견고한 부부 관계와 효과적인 자녀 양육이다.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견고한 부부 관계 형성을 위한 핵심 내용이 잠언 5:18-19에 간추려져 있다. “네 샘이 복…
[TGIM(월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 부산대 앞 모임] 2007년 6월 29일 금요일 빌 하이벨스의 인생경영 7. 결혼을 잘 하라 배우자 선택에 관한 잠언의 지혜는 한 마디로 압축될 수 있다. “실패하지 마라.” “결혼 상대를 고르는 일에서만은 실수하지 마라. 상처와 고통의 세월을 자초하지 마라. 실패하지 마라!” 잠언은 불행한 결혼의 실상을 강하고 생생한 말로 일깨워준다. “서로 사랑하며 채소를 먹고 사는 것이, 서로 미워하며 기름진 쇠고기를 먹고 사는 것보다 낫다”(15:17) “다투기를 좋아하는 여자와-또는 남자와-넓은 …
[TGIM 부산대 앞 모임] 2007년 6월 11일 월요일 빌 하이벨스의 인생경영 6. 친구를 지혜롭게 사귀라 “혼자보다는 둘이 더 낫다. 두 사람이 함께 일할 때에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가운데 하나가 넘어지면, 다른 한 사람이 자기의 동무를 일으켜 줄 수 있다. 그러나 혼자 가다가 넘어지면 딱하게도 일으켜 줄 사람이 없다. 또 둘이 누우면 따뜻하지만, 혼자라면 어찌 따뜻하겠는가? 혼자 싸우면 지지만, 둘이 힘을 합하면 적에게 맞설 수 있다.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전도서 4:9-12) …